[PEDIEN] 오산시 중앙동이 지난 2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의 가치, 함께 만드는 중앙동 복지 지역사회 후원자 정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2025년도 후원자 22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중앙동의 나눔 활동과 후원 연계 사업을 담은 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단체 사진 촬영, 후원 릴레이 영상 제작 등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지속적인 후원 활동에 참여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 복지는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강조하며, 중앙동과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후원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