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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관악구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 자립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 단념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관악구와 관악청년청이 공동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약 10주 동안 진행되었다.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 교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 컨설팅, 노션 기본 및 심화 과정, 사무실무 교육,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와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총 3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노션 심화 과정은 참여자 전원이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강의 준비에 정성이 느껴졌고, 질문에 꼼꼼하게 답변해줘서 감사했다”,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고,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도전 에너지를 얻었다는 의견도 많았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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