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5연패 달성…새 역사 쓰다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교동면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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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교동면이 지난 25일 열린 제54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교동면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3개 종목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종합 1위를 차지, 강화군민의 날 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5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나재부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장은 교동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5연패 달성이 가능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체육대회 역사상 최초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면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결과는 교동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5연패 달성은 교동면민들의 끈끈한 결속력과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로, 앞으로도 교동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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