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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농업기술센터, ASTIS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농촌지도사업 ASTIS사업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상 수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ASTIS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공주시가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농업과학기술 정보 플랫폼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ASTIS 시스템 활용을 장려하고,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 발표 심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ASTIS 시스템을 활용한 정보 등록 확대, 업무 효율성 향상, 농업인 가입 홍보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백제문화제, 농업인의 날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ASTIS 시스템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이러한 노력이 시스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농경지 토양·수질 검정, 농산물 안전성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장별 맞춤형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시가 농촌지도사업 디지털화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기반을 더욱 강화하여 농업인 맞춤형 지도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2026년도 1조 9399억 원 예산안 심사 돌입
아산시의회, 12월 8일부터‘2026년도 예산안 심사’돌입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의회가 12월 8일부터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이번 심사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되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2026년도 아산시 전체 예산안은 총 1조 9399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 7457억 원, 특별회계는 1942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83억 원 증가한 수치다.기획행정농업위원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이번 예산 심사에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각 사업에 편성된 세출 예산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아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검토할 계획이다.각 상임위별 예산 심사 결과는 12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적인 조정 과정을 거친다. 이후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예산안 심사를 통해 아산시의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공주시, 도시재생으로 충남도지사상 수상 쾌거
공주 국가유산 야행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2025년 도시재생 업무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공주시의 도시재생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쇠퇴한 지역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데 주력했다.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도시재생 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공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주민, 지역 단체, 전문가 간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유휴 시설 재생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특히 도시재생 전략계획과 활성화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점 공간 조성과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뿐 아니라 지역 주민, 민간단체, 전문가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공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공성, 지속성,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을 강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
공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진행 큰 호응
공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진행 큰 호응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족 캠프를 지난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 캠프는 여행이나 캠프 등 외부활동의 기회를 쉽게 갖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총 23가구 8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성인지 교육, 응급처치, 폭력예방,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특히 늦은 밤 야외에서 진행된 캠프파이어는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 날 이어진 산책길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더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최근 인기가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 뽑기’놀이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캠프에 참가한 한 부모는 “겨울이라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밖에서 마음껏 웃고 뛰어다닐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은숙 여성가족과장은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살려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프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는 올해 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3개 영역에서 총 34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 캠프는 참여 아동과 가정의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
공주시 웅진새마을금고, 옥룡동 취약계층에 라면 기탁
공주시 웅진새마을금고, 옥룡동 취약계층에 라면 기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5일 웅진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웅진새마을금고의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옥룡동은 기탁된 물품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최정택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웅진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공주시 신관동, 웅진포럼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공주시 신관동, 웅진포럼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신관동이 웅진포럼과 손을 잡고 지난 5일과 6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웅진포럼 회원들의 정성으로 가득 채워졌다.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첫날인 5일에는 김장에 사용될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절이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다음 날인 6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양념으로 김장을 버무려 완성했다.이렇게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신관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웅진포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직접 전달되었다.웅진포럼은 평소에도 공주시 곳곳에 김장김치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다. 올해 역시 변함없이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곽대용 웅진포럼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진상호 신관동장은 “김장 지원이 절실한 신관동에 웅진포럼이 흔쾌히 나눔 의사를 밝혀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신관동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겨울방학 맞아 장애 청소년 돌봄교실 운영
장애 청소년 겨울방학 돌봄교실 모집 안내 포스터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돌봄교실은 공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돌봄교실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미지 메이킹, 정리 정돈 교육, 전래놀이, 미술치료, 외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센터는 이번 돌봄교실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호자들에게는 방학 기간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청양 운곡면 표절사, 양지 선생 추모 제향 봉행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PEDIEN] 청양군 운곡면 모곡리에 위치한 표절사에서 조선시대 충신 양지 선생을 기리는 제향이 엄숙하게 진행됐다.이번 제향은 양지 선생의 충절과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각지의 남원양씨 후손, 유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선생의 넋을 기렸다.양지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인물입니다. 그의 충의를 기려 순국 후 200여 년이 지난 1796년 ‘충민’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표절사는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세운 정려각의 성격을 지닌 곳이다. 1891년 사액을 받아 온양에 사우가 건립되었으나 훼손되어, 1959년 후손들이 현재의 청양군 운곡면 모곡리 위치로 이전하여 사우를 재건했다.표절사는 솟을대문과 팔작지붕, 섬돌과 마루 등 전통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84년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보존 및 관리되고 있다.양승락 후손은 “표절사는 양지 선생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오늘에 전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2025 빵빵데이 천안’ 수익금 기탁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사랑장학재단은 8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7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열린 ‘2025 빵빵데이 천안’에 참여한 제과업주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올해 장애인시설 등 60개소에 빵 1만 8,40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박창호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제과업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석필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제과업주분들께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분에 많은 학생이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장학생들이 자기 역량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시, 4년 연속 충남도 특사경 ‘최우수기관’ 선정
식품안전과 특사경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PEDIEN] 천안시는 충남도 주관 ‘특별사법경찰 활동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시는 최근 보령에서 열린 충남 15개 시군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시는 민생 6대 분야 △식품 △공중위생 △축산물위생 △원산지 △환경 △청소년 보호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사경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 발달장애청소년 ‘채움별합창단’ 해단… 정서안정 지원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채움별합창단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채움별합창단은 음악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정서안정과 자기표현 강화, 사회성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별 특성과 속도에 맞춰 맞춤형 지도를 제공해오고 있다.이날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해단식은 소감 나누기, 수료증 전달식,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으며, 해단식 후에는 암벽클라이밍장에 방문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채움별합창단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웃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전화 상담과 심리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 24세 이하 청소년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천안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자치분권과 년 고향사랑기부제-연말이벤트 [PEDIEN] 천안시는 오는 2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연말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벤트 기간동안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천안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 응모된다.시는 응모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내년 1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고, 초과분은 16.5%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천안시,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교육 성료
스마트도시추진과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 양성 교육 [PEDIEN] 천안시는 단국대와 함께 추진한 인공지능 글로벌 마케팅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6주간 진행됐다.교육에는 대학생부터 재직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천안시 소재 어반테크 분야 스타트업 제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인공지능 시각화 도구, 생성형 인공지능 마케팅 툴을 활용한 브로셔, 기업 소개자료 등 국제 전시회용 프레스킷을 직접 제작하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어반테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주덕 스마트도시추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어반테크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천안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노인복지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홍보문 [PEDIEN] 천안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어르신의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모집규모는 5,194명으로 올해보다 361명 증가했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3,459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331명 △공동체사업단 215명 △취업지원 189명이다.노인일자리사업은 천안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백석대 부설 백석실버센터, 천안실버대학 병설 노인일자리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새로나 총 9개 기관에서 추진한다.모집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일부 사업단은 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8~ 26일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관별 접수 기간과 대상자가 달라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정은숙 노인복지과장은 “전통시장시니어지원단, 치안지킴이 등 노인 적합형 신직무를 내년부터 더욱 확대해 변화하는 신노년 세대의 역량과 요구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