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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12일, 충북 초·중등 수학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교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업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교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 수리력 강화 방안 1.0과 연계하여 추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콘서트에서는 7개 분과의 발표와 전시가 진행되었다. 교사들은 연구 결과와 다양한 수학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 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둠 협력 수업, 초등학교 4학년 단원별 수학 놀이 체험, ZEP을 활용한 수학 방탈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사들은 새로운 수업 방식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수학교육 발전 협의회도 함께 진행되어 '감동 수학'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남진 중등 수학교과연구회 회장은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세상과 연결된 수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초·중등 교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충북 수학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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