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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특례시가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매홀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무역 질서 변화에 대한 논의와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특별 강연을 통해 ‘트럼프 이후 새로운 무역 질서와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와 산업의 변화’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강연 후에는 ㈜도토리와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이 각자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투자 관계자,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포럼에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가 공동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은 기업, 대학, 투자사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재준 시장은 “매홀벤처포럼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수원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매홀벤처포럼에 참여할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인, 투자사, 대학 관계자 등은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 플랫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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