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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르신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겨울철 취약 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 위험 증가, 영양 불균형, 구강 건강 악화, 정서적 고립감 심화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안전 강화와 전반적인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일상생활 낙상 예방 체조 및 안전 수칙 교육, 겨울철 영양 관리 및 식습관 개선 교육, 단백질 볼 만들기 실습, 구강 건강 관리 실습, 정서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 등 총 5회차로 구성됐다.특히 어르신들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의 체험형 형태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미끄러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고령층은 겨울철 건강 위험성이 특히 높아지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안전과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 한승목장 후원으로 취약 노인 280명에 요구르트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지역 업체인 한승목장과 손잡고 취약계층 노인 280명에게 요구르트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추운 날씨에 영양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한승목장 이차승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안정현 구이노인복지센터장은 한승목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취약 노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영양, 정서, 안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
남원시, 2025년 전북 교통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교통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시군에는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번 평가는 행복콜 버스, 행복콜 택시, 택시 감차, 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6개 교통정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특히 남원시는 농촌 지역의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행복콜 버스와 택시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남원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시민의 이동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교통약자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완주군-금산군 ‘이치’국가사적 지정 공동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과 금산군이 임진왜란 호국전적지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12일 양 지자체는 완주군청에서 ‘임진왜란 호국전적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적지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규명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완주군과 금산군에 걸쳐 분포한 임진왜란 이치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양 군은 그동안 축적된 조사 자료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학술 조사와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실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완주와 금산의 경계에 위치하는 ‘이치’는 전라도 점령을 목적으로 침략해 오는 왜군을 맞아 승리를 거둔 곳으로 학계에서는 일찍부터 두 지역을 아우르는 범위로 종합적 검토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전투 위치와 이동 경로, 유적과 유물 등 실질적 자료의 확보와 가치 검증을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협약을 통해 양 군은 임진왜란 전적지 공동 학술조사, 역사·문화적 가치 규명을 위한 기초 연구,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자료 수집, 유적의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향후 두 지자체는 전적지 기초조사와 문헌·고고 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단 구성, 국가사적 지정 요건 검토와 학술보고서 공동 발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 및 지정 신청 절차 등 사적 지정을 위한 단계적 절차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호국 역사와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금산군과 함께 국가적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범인 금산군수 역시 “두 지자체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힘을 모음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보다 정확히 밝히는 데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진안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25건 확정…투명 행정 강화
진안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25건 확정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202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 25건을 확정하며 군정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군은 지난 12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2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자의 실명을 공개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제도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 사업, 5천만 원 이상 연구 용역, 다수 군민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군민 신청 사업, 군의회 요구 사업 등이다. 심의위원회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후보 사업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최종 대상 사업을 결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과 ‘학천지구 복합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사업 목록과 세부 내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와 정보 공개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군은 사업 공개 시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사생활 침해,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정보는 비공개 대상으로 분류하여 신중하게 접근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이 직접 사업 선정을 신청할 수 있는 ‘정책실명제 국민신청제’를 연중 운영하여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정책실명제는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중점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남원시, 가로수 뿌리로 훼손된 인도 정비…시민 안전 보행 환경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가로수 뿌리 성장으로 인해 파손된 인도 정비에 나선다.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최근 가로수 뿌리가 인도 포장면을 밀어 올리면서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남원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 빠르게 정비에 착수했다.우선 정비 구간으로 선정된 큰들길은 가로수 뿌리 절단과 함께 기존 인도 포장을 보도블록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정비한다. 가방뜰길과 용성로의 부분 변형 구간은 전면 보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부분 보수를 통해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세 구간 모두 12월 중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남원시는 내년에는 시청남로 일대에 대한 정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공사에 앞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등 안전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남원시는 내년 상반기 중 향교오거리와 춘향로~시청남로 교차로에 대한 차선 조정 및 가각부 정비를 실시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남원시 관계자는 “가로수로 인해 시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원예산업 발전계획 평가서 과수분야 1등급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원예산업 발전계획 과수분야 연차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남원시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협력이 이룬 성과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수산업 전반의 계획 수립과 이행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예산 집행 실적, 정책 추진 효과, 생산자조직 육성, 과수산업 구조 개선 노력 등이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남원시는 전국 107개 지자체 중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과수산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1등급 선정으로 남원시는 '26년 FTA 과수사업 계획 수립 및 관리비 인센티브 1천만원을 확보했다.남원시는 이번 성과가 남원시, 남원시조공법인, 지역 생산자조직의 협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고품질 친환경 과수산업 육성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남원시 약사회, 온정 담은 이불 60채 기탁…어르신 따뜻한 겨울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약사회가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남원시 약사회는 12월 10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 이불 60채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기탁된 이불은 남원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남원시 약사회는 매년 이불, 삼계탕, 후원금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장진석 남원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이불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권혜정 남원시 통합돌봄과장은 남원시 약사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민간과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윤진미 작가, 제1회 김병종 미술상 수상…기후 위기 시대 예술의 역할 강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제1회 김병종 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진미 작가를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윤진미 작가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아스포라와 정체성, 도시 변화, 소외된 이들의 삶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이슈를 탐구해왔다. 심사위원회는 윤 작가의 작품 세계와 국제적인 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하여 만장일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윤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기후 위기 시대에 생명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담은 김병종 미술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미술이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시상식은 최경식 남원시장의 환영사와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김병종 화백의 축사, 우주호 성악팀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미술계 인사와 지역 예술가들이 참석하여 첫 시상식의 의미를 함께 나눴으며, 특히 '제1회 김병종 미술상 어린이상' 수상자인 함지율 어린이가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김병종 미술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병종 화가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동시대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남원시는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천만 원을 수여하고, 내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수상 기념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는 자신의 작품 1점을 남원시에 기증한다.최경식 남원시장은 김병종 미술상이 예술가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남원시의 문화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을 중심으로 국내외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상식 후에는 미술관 전시동 뒤편에 증축된 수장고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남원시는 이번 수장고 건립을 통해 작품의 체계적인 수집, 조사,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
남원 예루원, 겨울밤을 밝히는 '민화 야광 놀이터' 개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 예루원에서 오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겨울 야간 특화 프로그램인 '민화 야광 놀이터 in 예루원'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민화에 블랙라이트 기법을 더해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남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예루원 마당은 형광 및 야광 민화 갤러리로 변신한다.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 빛나는 민화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지역 미술학원과 초·중학생들이 참여한 야광 민화 작품 전시와 야간 산책 콘텐츠는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블랙라이트 민화 체험 놀이터와 형광 소품 DIY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이 외에도 남원시립농악단 공연, 버블쇼, 마술쇼, 벌룬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남원시는 이번 '민화 야광 놀이터'가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야간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겨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주시,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 출생축하금 100만 원 지급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전주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에 지급되는 출생축하금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전주시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5년 출산 장려정책 중 하나로 출생축하금 제도를 도입한 후 지속해서 제도 확대를 이어왔다.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첫째아의 경우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100만 원 등 차등해서 출생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차등하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첫째아와 둘째아, 셋째아의 출산과 관계없이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키로 했다.이는 출산장려를 위해 지난 2015년 출생축하금 제도를 도입한 후 가장 큰 폭으로 금액이 상향되는 것이다.시는 그간 출산·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합계출산율의 지속적인 하락과 인구 구조 불균형 심화라는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생축하금을 대폭 증액키로 했다.이는 전주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 상황에도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와 전주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가능했다.실제로 시의회는 지난 8일 ‘전주시 저출생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해 모든 출생아에게 100만 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오는 18일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위한 근거 및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출생축하금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방침이다.상향된 금액은 첫째아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전주시와 인구가 비슷한 타 기초단체와 비슷한 수준이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익산·군산과도 유사하다.시는 제도를 확대 시행한 후 대상자와 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속적인 확대 방안을 모색해 갈 방침이다.이와 별개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책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당장 내년부터 출생축하금이 시행되면 0세를 둔 가정에 1620만 원 상당의 예산지원이 이뤄진다.구체적으로 출생축하금 100만 원과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자녀양육비,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을 카드나 현금으로 지급한다.또 내년부터는 출생축하금 확대뿐만 아니라 도내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에게 출산 시 최대 90만 원의 출산 급여를 지원하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백일상·돌상 무료대여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다자녀가정에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다둥이카드 할인가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그 외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부 영양제 지원,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등 난임·임신부 지원 사업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산후우울증 검사, 영유아 예방접종,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셋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급,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사업 등을 지속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신청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전주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출생축하금 확대를 통해 조금이나마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생·양육 가정 등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출생축하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로, 출생일 현재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원 대상자인 출생아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어야 한다.출생축하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가능하다. -
전주시, 노후 역사도심 규제 풀고 활력 되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낡은 도시계획 규제를 개선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세 번째 규제 합리화를 추진, 건축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관광 숙박시설을 허용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이번 조치는 2023년 이후 세 번째로 추진되는 규제 완화로, 과거 프랜차이즈 업종 제한 폐지, 건축 용도 제한 완화 등 불합리한 규제들을 개선해왔다.핵심은 도로 폭에 따른 획일적인 건축물 높이 제한을 폐지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도로 폭에 따라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었으나, 앞으로는 문화유산법에 따른 현상 변경 허용 기준까지 높이를 올릴 수 있게 된다.다만, 전주부성 동문, 서문, 북문 복원 예정지 주변은 풍남문 주변 높이 제한 기준을 준용하여 8m 이하로 제한된다.또한, 주거지역 내 관광 숙박시설 허용,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기준 정비, 불합리한 건축물 형태 및 건축선 규제 정비 등 다양한 규제 완화가 이루어진다.전주시는 2018년 풍패지관을 중심으로 원도심 일대를 역사도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역사문화자원 보존을 위해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왔다.그러나 문화유산 추가 지정 및 국가유산 현상 변경 허용 기준 통합 정비를 통해 문화유산 중심의 건축물 높이 관리 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획일적인 높이 규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역사문화유산 보존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편의를 높이고, 노후 원도심의 경제 활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도심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력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2026년 기업전담매니저 참여 기업 모집…현장 밀착 지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기업전담매니저 운영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기업전담매니저 사업은 전주시 소속 공무원을 기업별 전담 매니저로 지정,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상시 소통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전주시의 대표적인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제도다.선정된 기업은 경영, 투자, 판로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연계 안내받을 수 있다. 기업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산점도 주어진다.신청 대상은 전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참여 희망 기업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기업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기업전담매니저가 단순 상담을 넘어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전주시는 올해 총 204개 기업과 공무원을 매칭, 기업 애로사항 155건을 발굴했다. 판로 개척 지원, 가설 건축물 건폐율 완화 등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
전주시, 직능·중소상공인 화합 한마당으로 상생 다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와 함께 지난 14일 ‘제9회 직능·중소상공인 세미나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만찬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우범기 전주시장의 축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세무·회계 분야 강의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특히, 화합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주시는 직능·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례 보증 확대, 이자 지원 사업, 골목상권 드림축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지역 경제의 주역인 직능단체, 중소상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직능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김종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회장은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핵심”이라며, “단체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전주시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은 전주 경제의 근간이자 전주 생활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상권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