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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공개행사 성황리 개최
밀양시,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공개행사 성황리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법흥상원놀이 공개행사와 감내게줄당기기 재현행사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단장면과 삼문동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단장면 법흥상원놀이전수관 일대에서는 '블루 문 법흥'을 주제로 한 밀양법흥상원놀이 공개행사가 열렸다.오전 8시 30분 당산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지신밟기 등 전통 의례가 차례로 이어지며 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어 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오후에는 돌다리 밟기와 달맞이 행사가 이어졌으며 달집태우기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특히 대보름을 상징하는 '블루 문'이라는 현대적 감각의 콘셉트를 접목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는 감내게줄당기기 재현행사가 펼쳐졌다.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농신대 용줄 오곡주머니 달기 등 사전 프로그램에 이어 감내게줄당기기 재현공연과 개회식, 달집태우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며 전통을 계승하는 보존회와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함양군 3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뮤지컬 '겨울왕국' 공연 개최
함양군 3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뮤지컬 '겨울왕국' 공연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문화예술회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겨울왕국'을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로 얼음의 마법을 지닌 언니 엘사와 밝고 용감한 동생 안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특히 'Let It Go'등 친숙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티켓 예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과 현장 결제를 통해 가능하다.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4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을 찾아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함안군,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 개최
함안군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 개최 1 달집이 활활 타며 사람들의 염원이 하늘에 전해지고 있다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은 지난 3일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함안군농민회가 주최 주관한 '제23회 병오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군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군민의 안녕과 풍년,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연날리기,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함안국악관현악단의 국악 공연,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농악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 4시 30분에는 함안문화원 주관으로 고유제를 올려 군민의 무사안녕과 지역 번영을 기원했다.이어진 개회식에서는 김성만 농민회장의 대회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조영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식후에는 함안화천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행사의 절정인 달집사르기는 오후 6시 10분경 진행됐다.이날은 흐린 날씨로 점화시기에 달이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은 달집에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매달며 한 해의 건강과 행복,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달집이 타오르자 행사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으며 참석자들은 구름 너머로 전해질 염원을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늘 달집에 담긴 군민 여러분의 소망이 활활 타올라 하늘로 전해지고 우리 함안의 앞날도 환하게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는 모두의 삶이 더욱 안정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며 우리 지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말미에는 강강술래와 대동놀이가 이어지며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이 현장에 배치돼 안전관리에 힘썼으며 달집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화재 예방을 철저히 했다. -
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함양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와 배 재배 농가 639곳을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세균이 꽃과 상처, 신초 등을 통해 침입해 감염되며 심각한 경우 나무가 고사하고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해다.이에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3억을 투입해 사과 배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총 3회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농가는 해당 읍면 사무소에 약제 신청서를 제출하면 3회분 약제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함양군은 현재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으로 총 3회의 의무 방제를 하고 있다.개화 전 1차 방제는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실시해야 한다.2차 방제는 꽃이 약 10% 정도 개화했을 때, 3차 방제는 만개 후 5일 이내에 살포하는 것이 적기다.또한 농가는 매년 화상병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봉지를 1년간 자체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읍면 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인접 지역에서 과수화상병 발병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철저한 방제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적기 방제와 작업 시 도구 소독, 의심주 신고 등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상병 청정 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밀양시, '2026 밀양요가 아카데미' 운영
밀양시, '2026 밀양요가 아카데미' 운영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특화 자원인 '밀양요가'의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2026 밀양요가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지역의 특색 있는 요가 문화를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관내 70여 개 어린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했다.선정된 기관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연간 26회 이내의 맞춤형 요가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문 역량을 갖춘 요가 강사 7명을 선발하고 요가컬처타운에서 직무교육을 마쳤다.교육에서는 현장 안전 관리와 표준화된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비베카킴 밀양요가컬처타운 센터장과 함께 요가아카데미와 거점 시설인 요가컬처타운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공공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시 관계자는 "밀양요가 아카데미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 서비스인 동시에, 밀양이 웰니스 요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양읍, 500년 역사의 숨결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 개최
함양읍, 500년 역사의 숨결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읍은 3월 3일 오후 2시, 함양초등학교 내 학사루 느티나무에서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개최했다.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당산제에는 함양군수, 함양군의회 의원, 노인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통 민속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본격적인 제례에 앞서 행사장 주변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려 부정의 침입을 막는 정화 의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초헌관에 박현기 함양읍장, 아헌관에 이태수 노인회 함양읍분회장, 종헌관에 노인회 회원이 맡아 제를 올렸다.학사루 느티나무는 1470년대 함양현감을 지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 약 500년의 고목이다.높이 22.2m, 둘레 7.25m에 달하는 이 나무는 함양의 역사를 지켜온 상징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사라져가는 민속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함양읍 노인회 분회에서 당산제를 재현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이날 당산제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학사루 느티나무는 함양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소중한 보물"이라며 "이번 당산제를 통해 전통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잘 전승하고 소중한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함양군, 참여형 건강프로그램 '사랑방 건강교실' 성료
함양군, 참여형 건강프로그램 '사랑방 건강교실' 성료 [PEDIEN] 함양군은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한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랑방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함양군보건소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 27까지 약 2개월간 관내 270개 마을회관과 경로모당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 건강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는 단순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군정 안내 기능을 강화하며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사랑방 건강교실'은 지난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함양군 대표 방문형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이번 운영에서는 '건강 골든벨 O 퀴즈', '건강 박수 운동', '건강 노래 활동'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교육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 관리, 치매 정신건강, 구강 관리, 암 검진 등 통합 건강교육을 함께 진행했다.아울러 보건소 지원사업 안내를 체계화해 만성질환 관리, 금연 지원,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복지 안전 생활밀착형 정책 정보까지 함께 전달하며 현장 소통 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정책 인지도 향상과 사업 참여 문의가 증가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농한기 일정에 맞춰 마을별 방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민 간 교류 활성화와 공동체 결속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사랑방 건강교실은 건강교육을 넘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보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방문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함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함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총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망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산간 지역과 농경지 일대에서 고라니와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몰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소득 보전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과 임업인으로 야생동물 피해 발생 빈도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된 농가는 총설치비의 60% 범위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3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함양군 대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확인 후 해당 설치 대상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함양군 관계자는 "함양군에서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농작물 피해보상, 피해방지단 활동, 피해감소제 배부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밀양시, '3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밀양시, '3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4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동,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소통의 날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표창장 수여, 일하는 스타일을 알아보는 직원 소통 밸런스 게임, 훈시 말씀, 소통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시상식에서는 문화유산 전승,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지역사회 봉사, 지역응급의료체계 구축 유공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한 시민 6명과 4개 단체에 표창장을 전달했다.또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28명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진행된 서로의 차이를 알아보는 직원 소통 밸런스 게임에서는 세대 간, 직급 간 서로 다른 일하는 방식과 기준을 확인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색적인 소통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올해 시정 슬로건인 '기회와 활력, 실감나는 밀양'을 향해 시민이 '두근두근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쫀쫀한 행정을 펼치며 크게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두쫀쿠 밀양 추첨 이벤트와 직원들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이달의 추천도서 추첨'등을 진행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아리랑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와 삼랑진 산불 진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원 상호 간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읍면동 방문 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
진주시, 6년만에 "합계출산율 1명 넘겨"출산율 청신호
진주시, 6년만에 "합계출산율 1명 넘겨"출산율 청신호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이 1.01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다.국가통계포털의 인구동향조사 에 따르면 2025년 진주시 잠정 합계출산율은 2024년 0.912명 대비 증가하며 1명 선을 회복했다.이는 2023년 0.887명, 2024년 0.912명에 이은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국 평균 0.80명과 경남 평균 0.88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지역의 인구구조와 미래 인구의 규모를 가늠하는 핵심적인 지표이다.혼인 건수 또한 증가세를 보였다.2025년 잠정 혼인 건수는 1384건으로 2023년 1158건 대비 약 19.5% 증가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인구구조 개선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또한 출생아 수도 2025년 잠정 1900명으로 2023년 1666명 대비 14% 증가해 출산율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시는 그동안 결혼 출산축하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출산하모 행복 꾸러미 지원 등 결혼 임신 출산 분야에 44개의 사업을 포함해 총 6개 분야에 315개 인구 정책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러한 정책적 노력이 출산율 반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전국 최초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지원'정책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술 접근성 및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난 출생아는 전체 출생아의 약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출생아 7명 중 1명 수준으로 난임시술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사업이 저출생 상황에서 인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청년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2025년 기준 진주시의 청년 인구의 비율은 24.86%로 2023년 이후 도내 시군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3.61%에 달했던 진주시의 청년 인구 감소율은 2025년 1.70%로 절반 이하로 완화되며 하향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복지 지원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대학생 행정 인턴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이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 결과로 풀이된다.진주시는 주택 수급이나 대학 개강 등 외부 요인에 의해 변동성이 큰 단순한 인구 이동의 지표보다는 도시의 기초 자생력을 나타내는 '청년 활력 혼인 출산'지표의 개선에 집중해 왔다.시는 앞으로도 인구정책 사업을 더욱 내실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우주항공청 개청 및 항공 국가산단 활성화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진주시 관계자는 "혼인을 늘리고 합계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결혼 임신 출산 지원 시책을 확대할 것이다"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함양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함양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민속 행사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했다고 밝혔다.올해 함양군에서는 함양읍을 비롯해 지곡면, 안의면, 백전면, 병곡면 등 총 5개 지역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됐다.불을 활용하는 전통 행사 특성상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군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응에 나섰다.군은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취약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야간까지 감시 인력을 운영했다.또한 군청 직원들도 순찰 및 현장 계도 활동에 동참해 불법 소각 행위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힘을 보탰다.그 결과 정월대보름 행사 기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5개 지역 행사가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정월대보름은 전통적으로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많은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행사 지역별 현장 점검과 야간 감시를 강화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산불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함양군은 앞으로도 시기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산불 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창녕군 영산면, 주택 화재 피해 가구 위문
창녕군 영산면 주택 화재 피해 가구 위문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영산면은 3월 3일 불의의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번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영산면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한 이불과 생필품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했다.하회근 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안타깝지만,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신우중공업(주), '제60회 납세자의 날'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창녕군 신우중공업 주 제60회 납세자의 날 경상남도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1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은 3일 경상남도가 주관한'제60회 납세자의 날'기념식에서 신우중공업이 경상남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매년 성실한 납세로 도 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선 개인과 법인을 선정해 '성실납세자'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창녕군에서는 신우중공업, 가야ESC, 대동축산 김미옥 대표, 장인농장 윤종희 대표, 영농조합법인학계푸드 하태철 대표, 경남치과의원 배영수 원장이 선정됐다.특히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신우중공업은 액체 펌프, 수문,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고용 활성화와 책임감 있는 납세 의무 이행을 통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안병구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윤 창출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실 납세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향토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공납세자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도 운영 시설 이용료 감면, 농협 및 경남은행 금융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제65회 3․1민속문화제 성황리 개최
제65회 3 1민속문화제 성황리 개최 7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은 제65회 3 1민속문화제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해 군민과 관광객 등 3만 6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5회를 맞은 문화제는 3 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영산면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특히 올해 행사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전통민속축제 지향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무구지 놀이, 마당극, 따오기춤 공연 등 전통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해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2월 28일 열린 전야제에서는 해군 국악대가 제등 축하 시가행진에 올해 처음으로 함께했으며 3 1독립만세 재현 행사에서는 청소년과 군민들이 직접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3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짚공예 및 전통놀이 체험, 골목줄다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또한, 축제의 주요 행사인 놀이꾼과 구경꾼이 하나가 되는 국가무형유산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는 3월 1일과 3일에 각각 펼쳐졌다.3 1민속문화제의 꽃인 동 서부 장군들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웅장하고 장엄한 광경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성낙인 군수는"제65회 3 1민속문화제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문화적 자긍심이자 군민의 긍지를 일깨워주는 3 1민속문화제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참여 속에서 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문화제가 종료된 후에는 창녕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행사 참여 기관 단체 회원들이 환경정화를 위한'창녕군 우리동네 새단장'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