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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소면 화학사고 2차 주민설명회 실시 - 원주지방환경청 주관 유관기관 합동 설명회 열어 진행상황 공유 - 오는 22일부터 보험금 지급 위한 구체적 합의 절차 진행 안내 등
음성군, 대소면 화학사고 2차 주민설명회 실시 (음성군 제공) [PEDIEN] 음성군은 지난 17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대소면 화학사고 관련 2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원주지방환경청과 음성군, 화학물질안전원, 음성소방서, 단국대학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대소면 화학사고에 대한 대응 현황과 주민 건강영향조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피해보상 방안 등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0월 21일과 26일, 대소면에 위치한 위험물 보관·저장업체 지하 탱크에 저장돼 있던 비닐아세테이트가 이상 반응을 일으켜 지상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군은 주민 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직후인 10월 24일 발 빠르게 원주지방환경청에 화학사고 영향 조사 실시를 요청했고, 동시에 피해 조사 TF팀 가동 및 선제적 피해 조사를 실시해 피해 조사 기간을 단축했다.3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보관 사고 물질을 전량 외부 반출 완료한 11월 5일까지 24시간 사고 현장에 상주하며 추가 사고 징후를 직접 모니터링했으며, 피해 환자 상태 확인 및 마을 방문 건강조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피해 농작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했다.또 지난 11월 11일, 18일에는 조병옥 군수가 직접 화학사고 피해 마을인 미곡리 등 6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어, 사고 수습 및 피해 조사 과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주민 질문에 답변하며 주민 소통에 힘썼다.군은 손해사정사와 수 차례 면담을 통해 한 해 동안 공들인 농사를 망쳐버려 허탈한 심정인 농민의 입장에서 배상 금액을 산정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고, 시설하우스 농가와 손해사정사의 면담 자리를 마련하는 등 피해 주민이 정당한 배상을 받도록 돕기 위한 가교역할을 위해 힘썼다.아울러 보험금 지급과 별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음성군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에 따라 마련한 재난안전관리 기금을 활용, 화학사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1차로 221가구에 총 6710만 원, 2차로 79가구에 총 2400만 원, 3차로 3가구에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유관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도 △화학사고 조사단 구성 및 환경영향 조사 진행 △3차 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 물질 전량 반출 조치△주민 대상 건강영향조사 실시 △주민설명회 실시 등 화학사고 수습을 위해 적극 대응했다.한편 해당 사업장은 환경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손해사정업체 측은 농작물 피해 조사가 이미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는 손해사정업체에서 피해 농가를 개별적으로 접촉해 보험금 지급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께서 정당한 보상을 받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앞으로 군은 주민 피해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보험사 및 손해사정사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사고 사업장에 대한 재발 방지책과 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유사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주지방환경청·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후속 조치를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청, 청주시 스마트 수도검침 시스템 벤치마킹 나서
‘청주시 스마트 수도검침 견학’경기도청, 청주시 벤치마킹 (청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청 관계자들이 청주시의 스마트 수도검침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청주시가 운영 중인 현대화된 상수도 행정 체계와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도입 사례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청주시는 2021년부터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를 도입, 현재 3만2785전을 운영하며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도입으로 청주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수도 계측은 물론, 비대면 검침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실시간 검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검침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 연찬과 선진 검침기법 확충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상수도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화합 속에 마무리
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PEDIEN] 경산시새마을회가 1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새마을회 가족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이번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산시새마을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했다.대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총 70여 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하양읍 새마을회는 읍면동 새마을 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새마을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녹색, 건강, 문화 새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경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 발전기금 부문 대상 수상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2025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발전기금 부문“대상”수상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주관 '2025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발전기금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고령군 여성단체들이 경북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과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목욕 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백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16개 여성단체의 노력으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 2026년 발전 방향 모색
곡성군 년 곡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 개최 [PEDIEN] 곡성군이 지난 17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 도서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서관,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옥과도서관 증축 공간의 명칭을 선정하는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위원회는 작가와의 만남, 실감형 동화 체험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관 참여형과 일반 참여형으로 병행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공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또한, 2026년 상반기 재개관을 앞둔 옥과도서관 어린이 독서문화공간의 명칭을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별빛책숲'으로 최종 결정했다.곡성군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5년 곡성군립도서관은 5만 명이 넘는 이용자와 2만 7천 건 이상의 도서 이용, 7천 명이 넘는 프로그램 이용자를 기록하며 지역 독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 선정…군민 만족도 UP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식 [PEDIEN] 장수군이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여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했다.이번 선정은 민원 후견인제 운영과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이루어졌다.민원 후견인제는 복합 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이 민원 후견인으로서 민원 처리 전반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장문정 민원팀장은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민원 처리를 지원한 공로로 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 분야에서는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이 최우수, 환경과 노인혜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됐다. 이들은 법정 처리 기한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장수군은 민원 처리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 '똑똑 알림톡 서비스'를 운영, 처리 기한 3일 전 담당자에게 자동 알림을 제공한다.또한,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를 통해 유기한 민원을 법정 기한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분기별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한다. 이러한 제도는 공직자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최훈식 군수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 유공 공무원으로 번암면 정재인 팀장이 행정안전부 표창을, 정보 공개 업무 유공 공무원으로 민원과 김혜원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강촌축산, 우곡면 취약계층에 쌀 1000kg 쾌척…지역사회 온정 나눠
강촌축산, 우곡면 취약계층에 쌀 10kg 100포 기증 (고령군 제공) [PEDIEN] 강촌축산 전재연 대표가 우곡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우곡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전재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우곡면은 강촌축산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어려운 시기에 전해진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강촌축산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임실군, 2026년 5229억 예산 확정…5년 연속 5천억 시대
임실군, 2026년도 예산 5229억원 확정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의 2026년 예산이 5229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이번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157억원 증가한 규모다. 임실군은 이번 예산 확정을 통해 5년 연속 5000억원 예산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이번 예산은 사회복지, 농림해양수산, 국토 및 지역개발, 환경, 문화 및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고르게 배정됐다. 특히 '천만 관광 명품도시 임실'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주요 투자 사업으로는 치즈아이랜드 조성,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옥정호 생태탐방로 순환체계 구축 등이 있다. 임실군은 이러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도 눈에 띈다. 관정 개발, 수리시설 개보수, 유기질비료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방 소멸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오수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오수면 소재지권 LPG 배관망 구축, 관촌면 행복누리원 건립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역 KTX 정차 설계비도 반영됐다. 임실군은 KTX 정차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심 민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민선 8기 임실 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
완주군,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며 실종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완주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32명에게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GPS 기반으로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지정된 안전 구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췄다.이번 배회감지기 보급은 치매 환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실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완주군은 배회감지기 지원 외에도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경찰청 연계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치매 관련 상담 및 지원 서비스는 완주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PEDIEN] 장수군이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를 기반으로 한 ‘장수한우’ 명품화 전략에 속도를 내게 됐다.장수군은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50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 자원을 중심으로 연관 산업의 집적화와 규제 완화 등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생명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번 선정은 군이 오랜 기간 쌓아온 ‘장수한우’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관련 사업 추진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돼 지역 농생명산업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수군은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을 확보한 바 있다.군은 이번 지정으로 사업비 50억 원과 앞으로 국·도비 등 추가 재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업 추진의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는 지역 단위로 저탄소 축산 산업화를 추진하는 전국 첫 사례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장수읍·장계면·계남면·천천면 일원에 총 90.6ha 규모로 약 288억 원의 투자가 추진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한우 생산·사육·도축·가공·유통에 이르는 기존 사업장을 하나의 산업지구로 연결해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군은 산업지구를 중심으로 △저메탄 종축 및 사료 기술 개발 △한우 사육기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탄소배출관리시스템 구축 △도축장 및 가공센터 저탄소 첨단화 △저탄소 한우 유통·판매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여기에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를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선도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을 중심으로 장수한우지방공사와 지역 축협·농협, 전북대학교, 이티바이오텍 등이 참여해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을 통해 검증된 저탄소 한우 산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표준화해 타 지자체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장수군은 이번 지정으로 기존에 ‘한우 주산지’를 넘어 저탄소 축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통해 생산·가공·유통 전반의 관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해 지속가능한 축산 산업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장수한우’ 명품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최훈식 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는 장수한우 산업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이라며 “앞으로 행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저탄소 기술 적용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만들어 ‘장수한우’ 명품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남면, 직포마을 ‘가온희망하우스 4호점’현판식 개최
여수시 남면, 직포마을 ‘가온희망하우스 4호점’현판식 개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 남면은 지난 18일 남면 직포마을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가온희망하우스 4호점’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온희망하우스’는 ㈜가온솔루션과 민관 협업으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남면 자체 복지사업이다.이번 4호점은 지난 2023년 남면 안도마을 3호점에 이은 네 번째 사업으로 직포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가 대상자로 추천돼 추진됐다.해당 가구는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며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 생활 불편이 컸고, 보일러 없이 땔감에 의존해 겨울을 나다 보니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에 노출된 상태였다.특히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직포 출향 인사로 2023년까지 3차례 희망하우스 후원에 참여해 온 ㈜가온솔루션 손준길 대표는 이 같은 사정을 전해 듣고 1990만 원을 후원했다.이를 통해 실내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바닥을 철거해 온수관을 연결한 뒤 보일러를 설치했으며 외풍 차단을 위한 가벽 설치와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해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윤은택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호점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준길 ㈜가온솔루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쁘다”며 “희망하우스 사업을 지속해 100호점까지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한편 ㈜가온솔루션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마그넷, 접착체, 윤활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
금산군, 겨울철 가축분뇨 불법 야적 집중 단속 실시
금산군, 겨울철 가축분뇨 불법 야적·방치 집중단속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내년 2월까지 지역 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겨울철 가축분뇨 관리 소홀로 인한 악취 민원과 해빙기 수질 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퇴비와 액비의 불법 야적 및 하천 유출, 미부숙 가축분뇨의 농경지 살포, 작물 재배와 무관한 농경지 방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가축분뇨를 사용하는 농지 소유자에게도 관련 법령에 따른 책임을 묻고, 미부숙 분뇨를 무단 살포하거나 부적정하게 보관하는 경우 행정 처분 또는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가축분뇨 야적, 방치, 유출 행위는 과태료, 조업 정지, 영업 정지 등의 행정 처분 대상이며, 미부숙 살포 및 무단 반출은 행정 처분과 함께 수사 의뢰될 수 있다. 반복 위반 시에는 사용 중지, 폐쇄, 허가 취소 등 더욱 강력한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금산군 관계자는 겨울철 가축분뇨 관리에 대한 철저한 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불법 행위 발견 시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집중 단속 외에도 악취 및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한 상시 점검과 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홍천군, 행안부 평가서 주민참여예산·보조금 관리 '우수' 인정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PEDIEN]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지방보조금 관리 두 분야 모두 우수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투명한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홍천군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2025년도 지방재정발전 유공' 포상에서는 '지방보조금 관리 우수' 항목으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 홍천군은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확대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또한 주민 제안 사업 심의와 주민 투표 등 참여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발굴을 확대하고, 반영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제도 운영의 내실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재정 인센티브 2천만 원과 함께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한편 홍천군은 보조금 운용 및 관리 실태를 심사하는 '지방재정발전 유공' 포상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리 우수'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조금의 효율적 운용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전상권 홍천군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주민 복리 증진과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을 위해 알뜰한 재정 운영과 민생 중심의 재정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기업 애로 해소 우수 사례 5건 선정…현장 지원 모델 확산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우수 사례 5건을 선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전북도는 지난 18일, 시·군 기업애로해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5건의 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전담제를 통해 축적된 현장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선정된 우수 사례는 진안군의 농공단지 환경 개선, 전주시의 베트남 수출 상담회 개최, 정읍시의 산업단지 주차난 해소, 무주군의 식품제조가공업 허가 지원, 고창군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이들 사례는 기업들이 겪는 수출, 주차, 인허가, 정주 여건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진안군은 노후 설비와 기반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을 위해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전주시는 베트남과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며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정읍시는 산업단지 내 유휴 완충녹지를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여 오랜 기간 지속된 주차난을 해결했다. 무주군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허가·등록 절차상 애로를 신속히 처리하여 조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생산 활동의 조기 정상화를 이끌었다.고창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SOC 확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도는 이들 우수 사례가 정확한 문제 진단, 기관 간 신속한 협업, 정책과 지원의 연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높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김인태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자원”이라며, “우수 사례를 표준화하고, 해결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와 개선점을 분석하여 기업 지원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구조적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