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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2.
[PEDIEN] 서울시는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KB국민은행과 12월 9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업하여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으며, 협약식에는 이인규 KB국민은행 포용금융부 부장, 조경진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KB국민은행은 지속적으로 ESG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매헌시민의숲 등 5개의 ‘스타프렌즈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에는 기업동행정원으로 여섯 번째 ‘스타프렌즈정원’을 조성할 계획이으로 어린이를 위한 정원을 선보인다.어린이정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의 정원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이 서울숲에 조성하게 될 어린이정원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 그린컬쳐’를 반영하여 아이들이 작은 정원사·생태 탐험가가 되어 나무를 심고 곤충을 관찰하며, 일상 속에서 정원과 함께하는 문화를 몸으로 익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서울숲 속 자연을 체험하며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이 지닌 공공성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정원을 매개로 휴식·교육·체험을 함께 누리는 ‘열린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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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시청
[PEDIEN] 서울시는 K-콘텐츠 인기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관광·숙박 인프라 확충 등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래된 관광 관련 규제 6가지를 찾아 10일 국무조정실에 개선을 요청했다.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서울을 방문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심지역 내 관광소형호텔 건축기준 완화 ▴‘외국인 도시민박업’을 ‘도시민박업’으로 확대 ▴여행업 등록 기준 완화 ▴전자여행허가제 한시적 면제 국가 확대 ▴외국인 환자 대상 국내 의료광고 규제 완화 ▴한강 주변 시민 편의시설 설치 절차 간소화 등 불필요한 규제를 바로잡을 계획이다.먼저 시는 도심의 일반주거지역에서 관광소형호텔을 지을 때 해당 지역의 관광객 수, 상업화 정도 등 지역여건을 고려해 건축물과 이격 거리 규정을 완화하고, 대지의 15% 이상을 조경으로 조성해야 하는 제한 규정도 완화해 달라고 법 개정을 요청했다.현행법상 호텔을 지을 때 건물의 창이나 문을 기준으로 인접한 대지와의 거리를 건물 높이의 1/2배 이상 띄우도록 규정하고 있다. 좁은 도심에서는 해당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결국 객실에 창문을 내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저해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또한 일정 면적 이상의 대지에 건물을 지을 때는 「건축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라 이미 일정 비율 이상의 녹지공간을 확보해야 함에도, 「관광진흥법 시행령」에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별도로 대지 면적의 15% 이상을 조경으로 조성하도록 중복 규정하고 있어 충분한 객실 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지역마다 여건이 다른 점을 고려해 정부가 도심 내 관광숙박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경우 지자체가 먼저 상황에 맞게 완화·강화 등 기준을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달라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이러한 제도개선이 이뤄질 경우 도시지역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호텔의 설치가 가능해져 관광 수요가 높은 도심 내 숙소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숙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현재 외국인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이용 대상자를 내국인까지 확대하고, ‘도시민박업’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도 건의했다.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내국인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외국인만으로 이용자를 제한하는 규정이 사실상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활성화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업계의 지적이 계속됐다.시는 온라인 상담과 비대면 예약이 보편화된 현실을 반영해, 여행업 등록 시 근린생활시설이나 업무시설만을 ‘사무실’로 인정하는 현행 기준을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사업장’으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현재 1인 또는 소규모 여행사는 사무실을 별도 임차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창업이 어려운 실정인 만큼,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장도 등록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제도가 개선될 경우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줄어 다양한 형태의 여행사 창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태국·말레이시아 등 한국 방문 수요가 많은 동남아 주요 국가를 ‘전자여행허가제’ 한시적 면제 대상국에 포함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K-ETA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의 국민이 한국 방문 전 온라인으로 개인정보와 여행 일정을 등록하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로, 현재 미국·영국 등 22개국만 한시적으로 면제되고 있다.현재 한국 방문 수요가 많은 동남아 주요국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이다. 현장에서는 승인 기준도 불명확하며, 불허 시 명확한 사유를 고지하지 않아 한국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 수는 2023년 37만 9천 명에서 14.5% 감소해 2024년 32만 4천 명을 기록했다.시는 외국인 환자의 의료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등 정부가 인증한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병원이 국내에서 자유롭게 의료광고를 할 수 있도록 광고 장소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현행법상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병원은 공항 등 일부 공간에서만 광고가 허용된다.외국 언론 등을 통해 인증·보증·추천받는 등 해외에서 우수 병원으로 인정받은 경우 해당 내용을 광고에 표시해 한국 의료의 장점을 외국인에게 충분히 알릴 수 있도록 관련 기준 개선도 건의했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25 세계 최고의 병원’ 250곳 중 국내 16개 병원이 포함되는 등 한국 의료는 국제적 위상을 뚜렷하게 입증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연간 1천만 명이 이용하는 한강의 시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이미 체육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한 구역은 정부의 허가 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한강은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고, ‘친수지구’는 원칙상 생활체육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한 구역이지만 중앙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일률적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불확실성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다.서울시는 앞으로도 관광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개선 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다.이창현 서울시 규제혁신기획관은 “관광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산업인 만큼, 제도의 본래 취지는 지키되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는 적극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방문하기 편리하고 머물기 좋은 관광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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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시청
[PEDIEN] 서울시가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 등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송수송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현재 철도노조는 12.11., 교통공사 노조는 12.12.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 수립을 마쳤으며, 신속하게 가동에 나선다.서울시 비상수송대책본부는 파업 및 교통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기관과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면밀히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 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버스조합 등 유관기관은 본부 구성 및 수송대책 시행을 위한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파업 기간별로 1단계, 2단계로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출퇴근 등 이동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체교통수단을 투입해 수송력을 제고한다.먼저 12.11. 철도노조 파업 개시 예고일을 앞둔 만큼, 우선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체 수단을 추가로 투입해 수송력 확대에 나선다. 시내버스는 344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하며, 출·퇴근 시간 동안 약 2,538회 증회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철도노조 파업 개시 예고일인 12.11. 출근 시간대부터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이에 더해 출·퇴근 시간대 이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람쥐버스 및 동행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추가 연장 운행하여 대체교통편 마련에 집중한다.지하철의 경우 12.12. 교통공사 노조 파업 당일부터 운행 환경을 평상시와 가깝게 유지할 수 있도록 출근 시간대에는 1~8호선 전체 100% 정상 운행된다. 퇴근 시간대에는 2호선, 5~8호선은 100% 정상 운행되며, 총 운행률 88%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9호선은 평시와 동일하게 정상 운행된다.9호선 2·3단계 노조도 12.11. 파업을 예고하였으나, 정상 운행을 위한 최소인력을 모두 확보하여 평상시와 동일하게 모든 시간대에 100% 운행한다.철도노조와 교통공사 노조 파업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수송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가 차량 투입도 추진한다.동시 파업은 교통공사 노조 파업 시작일인 12.12.으로 예상되며, 당일 출근길부터 지하철, 시내버스 추가 차량을 신속하게 운행한다.시내버스는 현재 미운행 중인 시내버스 예비·단축차량을 161개 노선에 모두 투입하여 평소보다 총 1,422회 증회 운행할 계획이다.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에 이어 추가 증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하철은 퇴근 시간대 2·3·4호선에 비상열차 5편성을 대기시키고, 필요시 즉각 투입하여 열차·역사 혼잡도를 완화할 계획이며, 철도노조와 교통공사 노조 동시 파업 상황에서도 출·퇴근 시간대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유지할 계획이다.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동시에 파업하더라도 출근 시간대 운행률은 90% 이상, 퇴근 시간대 운행률은 80% 이상으로 유지되며, 비상대기열차를 추가 투입할 경우 퇴근 시간대 운행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지하철이 필수 공익사업장으로 지정 되어있는 만큼, 운행률 유지뿐만 아니라 혼잡·안전 관리 인력 배치 등 지하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파업 미참여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평시 대비 80% 수준인 약 1만 3천여 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지하철 수송기능을 유지하고, 주요 혼잡역사 31개역에 서울시 직원 124명을 역무지원 근무인력으로 배치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파업 연장 등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유지 및 교통 운영상황 모니터링 등 다방면의 노력도 이어나간다.파업이 8일 이상 계속될 경우에도 출근 시간대 운행률 90% 이상, 퇴근 시간대 운행률 8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자치구 통근버스 운행 독려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체 수송력을 제고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토피스 누리집,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또타지하철 앱 등에서 지하철 파업 현황, 버스 집중 배차 및 증회 운행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사전부터 가능한 모든 수송력을 동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노사 간 합의가 조속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지하철 운행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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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등 동북4구, 기후부장관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 논의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를 비롯한 동북4구 구청장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만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지역 특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간담회에서는 동북4구의 기후·환경 분야 현안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되었고, 각 자치구가 기후부에 건의한 현장 의견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기후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환경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성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기후부는 앞으로도 지방정부와의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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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에 자연의 청정 필터 '이끼숲'조성 (서대문구 제공)
[PEDIEN] 서대문구가 안산 자락길 쉬나무 쉼터 일대에 425㎡ 규모의 '이끼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이번 이끼숲 조성은 기존 황톳길과 차별화된 녹색 경관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끼숲은 단순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토사 유실 방지, 산불 예방, 공기 정화 등 다양한 친환경적 기능도 수행한다.특히 이끼는 토양 표면을 덮어 빗물에 의한 토양 유실을 막고, 습기를 저장하여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자연의 필터'로서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도 한다.쉬나무 군락지 아래 음지 환경과 산성 토양은 이끼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공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끼숲을 조성했다.이끼숲에는 서리이끼, 깃털이끼 등 다양한 이끼류와 더불어 산수국, 빈카 마이너, 고비, 꽃무릇 등 20여 종의 지피식물 및 관목류가 심어져 사계절 다채로운 색감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이끼가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관수 시설, 이끼의 생태적 가치를 설명하는 안내판,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 곤충 서식지인 '곤충마을', 솟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특히 관수 시설은 건조한 날씨에 습도를 공급하여 이끼 생육을 돕고, 방문객들에게는 안개 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산 이끼숲은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의 깊이를 느끼며 심신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녹지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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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원,“무늬만 제설함, 열어보니 ‘텅텅’... 관리 실태 전수 조사해야” (서대문구 제공)
[PEDIEN] 서대문구의 제설 대비 태세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종석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최근 잦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 결빙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관내 제설 취약 지구를 긴급 점검하고 서대문구청의 부실한 제설 대비 태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최근 주민들로부터 “집 앞 경사로가 빙판길로 변했는데 제설함을 열어보니 염화칼슘이 없었다”는 민원을 잇따라 접수했다. 이에 관내 고지대와 이면도로, 상습 결빙 구간을 중심으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주요 골목길 제설함이 비어 있거나, 제설 자재가 들어있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실제 사용이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지적하며 서대문구청의 보여주기식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이종석 의원은 “무늬만 제설함인 곳이 많았다”며 “구민 안전을 위해 제설함 관리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질적인 제설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점검 결과는 서대문구의 겨울철 제설 대책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시사한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설함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한 신속한 개선이 요구된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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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 사업’완료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주민들의 무선 인터넷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명소, 전통시장, 복지시설, 주요 거리 등에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구로구는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된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하고,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지역에 새로운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2017년 이전에 설치된 실외 공공 와이파이존 33개소의 노후 공유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여, 와이파이 이용 중 접속이 끊기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제 구로구민은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도림천 제방길, 민원 요청 지역, 신규 스마트폴 설치 구역 등 22곳에 실외 공공 와이파이존을 새롭게 구축하여 주민 생활권 전반의 통신 편의성을 높였다.실내 공공시설 14개소의 노후 장비 역시 전면 교체하여 안정적인 와이파이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무선망 관리를 위한 무선컨트롤러 이중화와 노후 무선인증보안시스템 교체도 함께 진행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했다.이번 고도화 사업으로 구로구 내 공공 와이파이는 총 1353개소로 늘어났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여 스마트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공공 와이파이는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스마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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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엘리베이터 생긴다 - 공모 선정으로 시비 52억 확보, 주민 숙원 해결·8000명 편의 향상 - (종로구 제공)
[PEDIEN] 종로구 숭인동 고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가 확정됐다.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곳은 숭인동 2-2 일대의 급경사 구간이다. 이 지역은 경사도가 26%에 달해 겨울철에는 빙판길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약 1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특히 주변에 명신초등학교와 쌍용1단지, 종로센트레빌 아파트 등이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종로구는 고령화와 이동 약자 증가에 발맞춰 지난해 9월 서울시 공모에 참여, 올해 6월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총 115m 길이로, 상부, 중간, 하부에 승강장 3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15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엘리베이터가 완공되면 이 일대 약 8000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이동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 곳곳의 급경사, 계단 중심 생활권 구조 개선을 위해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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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PEDIEN] 서울 은평구는 지난 4일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한 ‘청년 토크콘서트, Out of the Fram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5개 거점기관과 함께 추진한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 및 대표 청년과 동행 활동가의 소감 발표로 진행됐다.이어 2부에서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창작곡 공연과 ‘내가 외롭다고 느꼈던 그날’을 주제로 즉흥 치유연극 공연을 펼쳤다.구는 올해 청년 실태조사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 녹번·신사·은평 종합사회복지관, 서울청년센터 은평 등 총 5개 거점기관과 민관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UP 거점사업’과 고립·은둔 포럼 등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고립·은둔 청년 대표인 ‘단 꿈 꾸는 제로’는 “닫힌 방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고 우리의 속도에 맞춰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세상 밖으로 나서는 첫걸음이 두렵더라도 용기를 내 한 걸음 내디딜 때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고 고립·은둔 청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추병진 동행 활동가는 “청년이 견디고 있는 삶의 무게를 느끼며 함께 웃고 걷는 동행의 여정이었다”며 “청년들이 더 이상 고립·은둔에 갇히지 않고 자기 삶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기꺼이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고립·은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지원하고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 주제처럼 용기를 내 밖으로 나와준 청년들과,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활동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립·은둔 청년이 은평에서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연결하고 든든한 지지대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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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랑구, ‘제 3 기 주택개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 는 지난 8일 중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 3 기 실무에 바로 쓰는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수료생 등 40 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3 기 아카데미는 전체 수강생 51명 중 41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82% 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2023년 제 1 기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 ’는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장 및 조합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개발 전문 교육 과정이다.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매해 수료율이 높아질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교육은 한국도시정비협회가 추천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총 15 강의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일반 강의 수료 후 정비사업·법률·감정평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론형 심화 강좌를 통해 내실을 다졌다.수강생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2시간 동안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구는 아카데미 외에도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1월에는 각 사업장 대표와 전문가들이 모인 ‘주택개발 전문가 초청 토론회 ’를 열고,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및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 2’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택 개발과 정비사업이 사회적으로 큰 화두가 되는 시기인 만큼, 정확한 지식과 판단력이 중요하다 ”라며 “제 4 기 아카데미도 알차게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창구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중랑구는 2021년 이후 서울시와 국토부 재개발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면적과 대상지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주택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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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쉬, 성북구에 임신·출산 준비 여성 위한 유산균 기탁 (성북구 제공)
[PEDIEN] 건강기능식품 기업 그리니쉬가 지난 3일, 성북구의 임신 및 출산 준비 여성들을 위한 엽산 함유 유산균 1000개를 길음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출산과 양육을 사회가 함께 응원해야 한다는 성북구의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되었다.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는 성북구와의 직접적인 연고는 없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유산균은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임신 준비에 필수적인 엽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임산부뿐만 아니라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반 성인도 섭취 가능하다.기부 물품은 성북구 내 임산부 수가 많은 길음1·2동과 종암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공동체가 함께 응원해야 할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리니쉬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기증을 넘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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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구청
[PEDIEN] 서울 강서구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장홍대선이 12월 15일 첫 삽을 뜬다. 이 광역철도 사업은 강서구를 포함한 서남권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출발하여 화곡, 강서구청 인근, 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총 20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다. 총 사업비 2조 1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으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착공은 10년 넘게 이어진 강서구를 포함한 서부권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도시철도 접근성이 낮아 불편을 겪었던 등촌동과 화곡동 일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50분에서 27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강서구민들은 화곡역에서 10분 만에 홍대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원종, 화곡, 가양, 홍대입구 등 4개 주요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져 서남권 전체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 고강·원종동, 양천 신월동, 강서 화곡동 등 그동안 교통 소외 지역으로 여겨졌던 지역들의 철도 접근성이 확대되어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신규 역세권 조성으로 상권 활성화와 주거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마곡지구 및 김포공항 혁신지구와의 연결 강화로 산업 및 경제권 확장 효과도 기대된다.강서구는 이번 대장홍대선 착공이 또 다른 숙원 사업인 강북횡단선 재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에서 목동을 잇는 노선으로, 강서구에는 등촌역 등 3개의 정거장이 계획되어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대장홍대선 착공은 강서를 서울 서남권을 넘어 수도권 서부의 핵심 교통 허브로 도약시키는 결정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횡단선 등 남은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시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강서를 서울의 균형 중심지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착공식은 12월 15일 오후 3시 부천시 오정대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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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PEDIEN]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년 동안 도서관과 함께 성장해 온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구산동도서관마을은 2015년 개관 이후 독특한 공간 구조와 주민 참여 운영으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서울시 건축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은평구의 대표적인 구립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기념식은 어린이들의 수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도서관의 10년을 담은 영상 상영과 경과보고를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한 1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은평구청장 표창, 한국도서관협회의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도서관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동아리 공연,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도서관 조성 과정과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전시 ‘함께한 10년, 계속 이어갈 이야기’다. 이 전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은 “주민들의 서명운동으로 시작해 민·관 협치를 통해 탄생한 도서관이 10년이라는 시간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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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예비 중·고생 학부모 위한 핵심 특강 ‘진학 코칭 클래스’운영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의 학부모를 위해 ‘학부모 진학 코칭 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17일과 19일 양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강에서는 입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진로 설계 방향과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17일에는 ‘중·고등 진학 전환기를 맞은 자녀 진로 설계’라는 주제로, 진학 단계별 특징 분석과 장기 로드맵 설계 방안을 강연한다.19일에는 ‘통계로 살펴본 내 자녀 학습전략’ 강연이 진행된다. 학업에 미치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와 자녀 성적의 상관관계 등을 다룬다. 또한, 성장형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습 효율을 높이는 실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양천구 거주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할 수 있다.양천구는 학부모 진학 코칭 클래스를 확대 운영하며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의 학습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최적의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12-10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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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래교육 성과 공유회 개최… 교육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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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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