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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의회가 20일부터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정례회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31개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와 더불어,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춘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시의회는 예산안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히 검토하여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다루는 2026년도 예산안은 파주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안건”이라며, “건설적인 대안들이 시민의 삶을 더욱 나아지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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