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볼링팀, 광남초 볼링 꿈나무 재능기부로 미래를 밝히다

1:1 맞춤 레슨과 실전 플레이 기회 제공, 유소년 볼링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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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광남초 볼링 꿈나무 대상 재능기부 훈련 진행



[PEDIEN]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역 볼링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광남초등학교 볼링부 학생들에게 특별한 재능기부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학생들이 볼링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8일, 다빈치볼링장에서 열린 훈련에는 광남초 볼링부 학생 12명과 지도교사, 그리고 광주시청 볼링팀 선수 7명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청 소속 선수들은 학생들에게 1:1 개인 레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세를 분석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전 중심의 지도가 이루어져 학생들의 경기 감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학생들은 전문 선수들의 섬세하고 체계적인 코칭을 통해 기술적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역 선수들과 함께 실전 플레이를 펼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광주시는 이번 재능기부 훈련이 학생들에게 볼링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볼링 선수라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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