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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사랑더하기 Happy-Day' 행사에서 출산 장려 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Day 행사 에서 출산장려정책 홍보 캠페인 전개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 계양구가 지난 1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사랑더하기 Happy-Day' 행사에서 출산 장려 정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계양구 여성보육과와 교통행정과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계양구 어린이집 영유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눈에 보는 계양출산정책' 리플릿을 배포하고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리플릿에는 아이플러스 일억드림, 아이사랑꿈터, 다자녀 가정 병원 진료비 감면 등 계양구의 핵심 출산 정책이 담겼다.특히 리플릿에 삽입된 출산정보통합누리집 '아이조아계양' QR코드를 통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정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부스를 방문한 영유아와 가족들은 출산 및 양육 관련 정보와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출산 지원 정책에 대한 직접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출산 장려와 양육에 대한 정책을 구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구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계양구는 전국 최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영유아 유아차·카시트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출산 친화 정책을 시행하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양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양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정성이 담긴 고추장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김애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
교동면 이장단, 나들길 9코스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교동면 이장단 나들길 9코스 환경정화 활동 펼쳐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이 나들길 9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활동은 가을걷이 후 생활권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해안 쓰레기의 바다 유입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이장단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해안가 폐어구,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각 마을은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과 해안가 청소 구역제를 확대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청정 교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러한 노력은 깨끗한 교동을 위한 주민 자율 실천의 일환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동체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고추장·달걀로 이웃사랑 실천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달걀 나눔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부녀회원 13명은 직접 담근 고추장과 달걀 36세트를 정성껏 준비하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채복분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과 달걀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승구 불은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통해 주민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불은면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동구 복개천 상인회, 따뜻한 겨울 캠페인에 300만원 쾌척
복개천 상인회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 [PEDIEN] 인천 남동구 복개천 상인회가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상인회는 최근 구월복개천 일대에서 열린 '빈트로 페스타' 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금은 남동구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전인흥 복개천 상인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상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남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월4동 복개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복개천 상인회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
강화군 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으로 800세대 온정 나눠
강화군 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 나눠 [PEDIEN] 강화군 새마을회가 지난 4일, 읍·면 남녀 새마을회장 및 임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나눔으로써 서로의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강화군 새마을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80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보금자리 사업, 연탄 나누기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양도면 의용소방대,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단장
양도면 의용소방대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단장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도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쌀쌀한 늦가을 날씨 속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을 가꾸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날 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해 차가운 바람에도 밝은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화단을 정비했고 플라밍고셀릭스 45그루를 식재해 거리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단장했다.윤무천 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늦가을의 정취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의용소방대의 꾸준한 봉사와 노력이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고추장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교동면 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고추장 나눔 행사 개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4일, ‘이웃과 함께하는 고추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직접 담근 고추장 70여 통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성껏 준비한 고추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나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교동면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최동관 교동면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동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면 차원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회, 정성 담은 고추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양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나눔 문화 확산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4일, 양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전통 고추장을 각 마을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자 마련됐다.회원들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겼다.이상덕 회장은 회원들의 손길로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이명숙 부녀회장 또한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이지만 마음만은 크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남동구, 도림동에 '빛의 거리' 조성…밤을 밝히는 새로운 명소
남동구 도림동 빛의 거리 조성 [PEDIEN] 인천 남동구가 도림동에 약 200m 길이의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오봉근린공원에서 이를 기념하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이번 '빛의 거리' 조성은 도림동 일대를 새로운 야경 명소로 만들고, 주민들에게 활력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복숭아나무가 많아 향기로운 마을'이라는 도림동의 이름에 착안, 화사한 꽃밭을 거니는 듯한 조명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점등식 이후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포크송 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남동구는 이번 '빛의 거리'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야간 산책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지역 명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도림동 빛의 거리는 도림동의 고유한 분위기와 주민들의 바람을 담아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장소, 관광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야간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빛의 거리 조성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5년에는 소래포구와 도림동에 새로운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기존 거리를 새롭게 개편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
강화군 교동면, 화재 안전 캠페인…주민 대피 요령 숙지
교동면 이장단과 함께 11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교동면이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화재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교동면 이장단이 적극 참여하여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경로당 등 주민 이용 시설에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안내하고, 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부착했다.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대피 경로 확인, 비상 연락처 등이다. 교동면은 주민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캠페인”이라며, “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교동면은 앞으로도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남동구, 고위직 대상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솔선수범으로 조직 문화 개선
남동구 기관장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 [PEDIEN] 인천 남동구가 구청장과 5급 이상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내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문지윤 대표가 여성가족부 추천 콘텐츠를 활용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문 대표는 성매매와 가정폭력의 사회적 영향과 공직자의 책무성을 강조하며, 고위직의 리더십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확산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남동구는 지난 5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조직 내 건전하고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구 관계자는 “리더의 인식 변화가 조직문화 전반을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도면,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훈훈한 겨울맞이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소외 이웃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전달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정성껏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80세대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춘흠 위원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양도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
강화군 길상면, '3따 3고' 캠페인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길상면 3따 3고 로 깨끗한 길상면 만들어요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 길상면이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3따 3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길상면은 면사무소 전광판을 활용하여 '3따 3고' 캠페인 문구를 홍보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3따 3고'는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의 군민 실천 캠페인이다.'3따 3고'는 병, 캔, 페트병을 각각 분리 배출하고, 라벨과 테이프를 제거하며,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배출하고, 박스를 접어서 배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길상면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자체 제작한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서광석 길상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숙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감량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쉽게 '3따 3고'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길상면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