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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전국 최초 민관 협력 커뮤니티 '경기 유니티' 개소
GH홍보 제공 [PEDIEN]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형 커뮤니티 공간인 '경기 유니티'를 개소하며 새로운 주거 문화 조성에 나섰다.GH는 남양주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 김용진 GH 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공간복지 혁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경기 유니티'는 다산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H는 이 공간을 통해 지역 공동체 복원과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다산지금 경기 유니티는 총 30개 호실, 전용면적 95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라운드', 2층은 중장년과 고령층을 위한 '웰니스센터'로 구성되어 건강 증진, 여가 활동,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GH는 이번 개소를 통해 '단순히 집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 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연령, 소득, 계층을 포괄하는 통합형 커뮤니티 구현, 도민의 니즈에 맞는 토탈솔루션 제공,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융합,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4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포용적 ESG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경기 유니티'는 경기도와 GH가 공간과 재정을 지원하고, 남양주시는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하며, 민간 전문기관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김용진 GH 사장은 “GH는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복원을 위해 경기 유니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구도심은 물론 신도시 및 주택건설의 계획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공간복지 공동체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GH, 전국 최초 민관 협력 커뮤니티 '경기 유니티' 개소
GH홍보 제공 [PEDIEN]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형 커뮤니티 공간인 '경기 유니티'를 개소하며 새로운 주거 문화 조성에 나섰다.GH는 남양주 다산지금 A5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 김용진 GH 사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공간복지 혁신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경기 유니티'는 다산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H는 이 공간을 통해 지역 공동체 복원과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다산지금 경기 유니티는 총 30개 호실, 전용면적 95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키즈그라운드', 2층은 중장년과 고령층을 위한 '웰니스센터'로 구성되어 건강 증진, 여가 활동,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GH는 이번 개소를 통해 '단순히 집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 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연령, 소득, 계층을 포괄하는 통합형 커뮤니티 구현, 도민의 니즈에 맞는 토탈솔루션 제공,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융합,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4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포용적 ESG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경기 유니티'는 경기도와 GH가 공간과 재정을 지원하고, 남양주시는 지역 복지 자원을 연계하며, 민간 전문기관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김용진 GH 사장은 “GH는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복원을 위해 경기 유니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구도심은 물론 신도시 및 주택건설의 계획단계부터 이를 반영해 공간복지 공동체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신설동 ‘들락거리’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 페이백 - 22~24일 골목형상점가 연말 이벤트…5만원 이상 구매땐 환급, 영수증 인증하면 커피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동대문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하정로3길 일대에서 ‘연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구는 상점가를 찾는 주민·직장인의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에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감형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핵심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먼저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되돌려주는 ‘페이백’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상점가 내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푸드트럭에서 커피 1잔을 받을 수 있다.구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혜택을 통해 ‘한 번 들러본 골목이 단골이 되게’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구는 이번 이벤트가 연말 소비를 골목으로 끌어들여 상권 방문을 늘리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설동 일대는 주거지와 업무지, 교통 거점이 맞닿아 있어 ‘퇴근길·주말 근거리 소비’수요가 큰 만큼, 상점가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상권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가까운 골목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명동이나 홍대 같은 번화가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집과 직장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을 꾸준히 키워가겠다”고 말했다.구는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이용을 늘릴 수 있도록 시즌별 행사와 판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지역 상권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동대문구, 신설동 ‘들락거리’서 온누리상품권 1만원 페이백 - 22~24일 골목형상점가 연말 이벤트…5만원 이상 구매땐 환급, 영수증 인증하면 커피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동대문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하정로3길 일대에서 ‘연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구는 상점가를 찾는 주민·직장인의 소비를 유도해 골목상권에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감형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다.핵심 프로그램은 두 가지다.먼저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매를 되돌려주는 ‘페이백’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상점가 내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푸드트럭에서 커피 1잔을 받을 수 있다.구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혜택을 통해 ‘한 번 들러본 골목이 단골이 되게’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구는 이번 이벤트가 연말 소비를 골목으로 끌어들여 상권 방문을 늘리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신설동 일대는 주거지와 업무지, 교통 거점이 맞닿아 있어 ‘퇴근길·주말 근거리 소비’수요가 큰 만큼, 상점가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상권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가까운 골목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명동이나 홍대 같은 번화가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집과 직장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을 꾸준히 키워가겠다”고 말했다.구는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이용을 늘릴 수 있도록 시즌별 행사와 판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지역 상권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미추홀구, 미추홀장애인복지관·미추홀푸르내 위탁 운영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의 새로운 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새로운 운영 주체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미추홀푸르내는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이 각각 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선정된 법인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각 시설을 운영하며, 미추홀구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미추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미추홀구, 미추홀장애인복지관·미추홀푸르내 위탁 운영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의 새로운 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새로운 운영 주체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미추홀푸르내는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이 각각 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선정된 법인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각 시설을 운영하며, 미추홀구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미추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장수대학 수료식 성황…어르신들의 배움 향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29기 장수대학 수료식 및 수업발표회 성황리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일, 제29기 장수대학 수료식과 수업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장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 로비와 교육실은 어르신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졌다. 미술, 서예, 한국화, 글쓰기 등 7개 분야 작품들은 단순한 학습 결과물을 넘어, 노년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예술적 재능에 감탄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올해 장수대학에서는 4과목 이상을 수강하고 출석률 70%를 넘긴 166명의 어르신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최고령 수료자인 이경열 어르신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아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했다.모범상과 학업우수상 등 우수상을 받은 5명의 어르신에게는 특별한 상이 수여됐다.오전 수료식은 문화체육 이음터 태권도교실 실버태권도 시범단의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오후에는 수업발표회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민요, 줌바댄스, 퓨전난타 등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했다.이석영 관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장수대학 수료식 성황…어르신들의 배움 향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29기 장수대학 수료식 및 수업발표회 성황리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일, 제29기 장수대학 수료식과 수업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장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 로비와 교육실은 어르신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졌다. 미술, 서예, 한국화, 글쓰기 등 7개 분야 작품들은 단순한 학습 결과물을 넘어, 노년의 삶과 철학을 담아낸 깊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예술적 재능에 감탄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올해 장수대학에서는 4과목 이상을 수강하고 출석률 70%를 넘긴 166명의 어르신이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최고령 수료자인 이경열 어르신이 대표로 수료증을 받아 평생학습의 의미를 더했다.모범상과 학업우수상 등 우수상을 받은 5명의 어르신에게는 특별한 상이 수여됐다.오전 수료식은 문화체육 이음터 태권도교실 실버태권도 시범단의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오후에는 수업발표회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민요, 줌바댄스, 퓨전난타 등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했다.이석영 관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자유총연맹 청년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에 사랑의 소불고기 전달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9호점·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 광주시 오포2동에 저소득 아동위한 소불고기 기탁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두 단체는 19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불고기 50인분을 기탁하며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했다.이번 기탁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아동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소불고기는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다 함께 돌봄센터 9호점과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종덕 오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두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된 소불고기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나눔을 통해 광주시의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자유총연맹 청년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에 사랑의 소불고기 전달
광주시 다 함께 돌봄센터 9호점·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 광주시 오포2동에 저소득 아동위한 소불고기 기탁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과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두 단체는 19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불고기 50인분을 기탁하며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했다.이번 기탁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아동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탁된 소불고기는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다 함께 돌봄센터 9호점과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청년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종덕 오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두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된 소불고기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나눔을 통해 광주시의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
조정식 의원, 성남시 공무원 정치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강력 경고
조정식의원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이번 논란에 대해, 조 의원은 성남시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조 의원은 최근 성남시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 각종 유관단체 및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중심으로 특정 단체에 예산과 사업이 편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규 단체나 소외된 단체들이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민의 세금이 공정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정치적 입김에 좌우되는 것은 행정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특히 조 의원은 이러한 편파적인 예산 지원이 내년 지방선거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단순한 행정 오류로 치부할 수 없는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시정 비리 및 관권선거 제보센터에 접수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암시하거나 보조금 단체를 회유 및 압박하여 선거에 동원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고발 등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보조금은 선거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 자원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조 의원은 성남시에 대해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유관단체 및 지방보조금 지원 내역과 심사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간위탁기관 및 보조금 지원 단체와의 정치적 개입이나 부적절한 접촉을 즉각 중단하고,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조정식 의원, 성남시 공무원 정치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강력 경고
조정식의원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이번 논란에 대해, 조 의원은 성남시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조 의원은 최근 성남시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 각종 유관단체 및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중심으로 특정 단체에 예산과 사업이 편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규 단체나 소외된 단체들이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민의 세금이 공정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정치적 입김에 좌우되는 것은 행정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특히 조 의원은 이러한 편파적인 예산 지원이 내년 지방선거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단순한 행정 오류로 치부할 수 없는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시정 비리 및 관권선거 제보센터에 접수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암시하거나 보조금 단체를 회유 및 압박하여 선거에 동원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고발 등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보조금은 선거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 자원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조 의원은 성남시에 대해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유관단체 및 지방보조금 지원 내역과 심사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간위탁기관 및 보조금 지원 단체와의 정치적 개입이나 부적절한 접촉을 즉각 중단하고, 제기되는 모든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남양주시, 도시공사와 손잡고 계약심사 투명성 높인다
남양주시, 도시공사와 계약심사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공공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의 예방적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계약심사 이행 실태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특히 기관별 계약심사 업무 개선 계획을 점검하고, 실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계약심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간담회에 이어 계약심사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경기도 계약심사를 포함한 주요 법령과 표준 절차,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교육하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적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계약심사 업무 이행률과 법규 준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예방적 감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남양주도시공사 또한 시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주시, 도시공사와 손잡고 계약심사 투명성 높인다
남양주시, 도시공사와 계약심사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공공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의 예방적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계약심사 이행 실태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특히 기관별 계약심사 업무 개선 계획을 점검하고, 실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외부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계약심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간담회에 이어 계약심사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경기도 계약심사를 포함한 주요 법령과 표준 절차,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을 교육하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계약심사 업무의 적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계약심사 업무 이행률과 법규 준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예방적 감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남양주도시공사 또한 시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계약심사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