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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장애인복지관,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으로 온정 나눠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물품 지원 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 기획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은 이들에게 이불, 전기요, 패드, 담요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스봉사회'와 '목민 6기'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들이 참여하여 물품 키트 포장과 배송을 도왔다. 이들의 참여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는 평가다.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손잡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흥선동 자치민원과 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손잡고 안전한 겨울 준비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 의식을 높였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결빙, 폭설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흥선 마을연구소는 주민참여형 지역개선 플랫폼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캠페인에서는 의정부소방서가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화재경보기 수시 신청을 안내하고, 관내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을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더불어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폭설 시 내 집 앞 눈 치우기, 결빙 사고, 한파에 따른 낙상 및 동상 등 겨울철 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준 통장들과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손잡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흥선동 자치민원과 흥선동 의정부소방서와 손잡고 안전한 겨울 준비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정부소방서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흥선동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 의식을 높였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결빙, 폭설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흥선 마을연구소는 주민참여형 지역개선 플랫폼으로,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캠페인에서는 의정부소방서가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화재경보기 수시 신청을 안내하고, 관내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을 대상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더불어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폭설 시 내 집 앞 눈 치우기, 결빙 사고, 한파에 따른 낙상 및 동상 등 겨울철 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노유정 자치민원과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준 통장들과 흥선 마을연구소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천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이천시, 겨울철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8일, 관고동 설봉공원 일원에서 이천시와 이천소방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관고동 안전협의체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스포츠 안전 수칙,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천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이천시, 겨울철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8일, 관고동 설봉공원 일원에서 이천시와 이천소방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관고동 안전협의체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스포츠 안전 수칙,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이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 마무리하고 2026년 계획 논의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5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했던 특화사업과 복지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의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참석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장석조 가평읍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장 나눔, 어르신 나들이, 반찬 배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더불어 2026년에도 위원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따뜻한 가평읍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 마무리하고 2026년 계획 논의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5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추진했던 특화사업과 복지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의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참석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재확인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장석조 가평읍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장 나눔, 어르신 나들이, 반찬 배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더불어 2026년에도 위원들과 함께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따뜻한 가평읍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2차 회의 개최…시민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
고양시, 제3기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는 지난 17일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주민참여위원회는 시민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여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민관협치 기구다. 위원회는 전문가 간담회와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경제도시 및 교육문화 분과위원회의 활동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 4개월 동안 8차례의 회의를 통해 현장 탐방, 타 지자체 사례 조사 등을 거쳐 5건의 현장 밀착형 의제를 발굴한 점이 눈에 띈다.또한, 위원회는 2026년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며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고양시는 주민참여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협치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고양시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2차 회의 개최…시민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
고양시, 제3기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는 지난 17일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주민참여위원회는 시민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여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민관협치 기구다. 위원회는 전문가 간담회와 전문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경제도시 및 교육문화 분과위원회의 활동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 4개월 동안 8차례의 회의를 통해 현장 탐방, 타 지자체 사례 조사 등을 거쳐 5건의 현장 밀착형 의제를 발굴한 점이 눈에 띈다.또한, 위원회는 2026년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하며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고양시는 주민참여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협치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고양시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5회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5회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장항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자치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행사에서는 2025년 장항2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상영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봤으며, 2026년 자치사업 후보에 대한 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장항2동 자치사업은 △장항2동 주민총회 △마을소식지 발간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클린데이 △고양시 문화탐방 △고양시 생태탐방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까지 총 8개 사업으로, 마을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들로 구성됐다.설석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자치계획을 완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5회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 2025년 제5회 주민총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장항2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자치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행사에서는 2025년 장항2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상영해 올해의 성과를 돌아봤으며, 2026년 자치사업 후보에 대한 설명과 주민투표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장항2동 자치사업은 △장항2동 주민총회 △마을소식지 발간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클린데이 △고양시 문화탐방 △고양시 생태탐방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까지 총 8개 사업으로, 마을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들로 구성됐다.설석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자치계획을 완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교통신호 운영 개선으로 시민 편의 증진
고양시, ‘2025년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최종보고회’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교통신호 운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었다.지난 18일, 고양시는 '2025년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고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 등 교통신호 운영 담당자와 용역 수행업체가 참석했다.고양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 축 8곳을 개선하고, 관내 1438개 교차로 중 531개소의 교통신호체계를 분석 및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실제로 고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신호 운영을 개선한 결과, 가로축별 평균 통행 속도가 평균 6.9km/h 향상되었고, 지체 시간은 41.4sec/km 감소, 정지 횟수는 평균 0.9회/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이러한 개선으로 8개 축, 총 18.2km 구간에서 차량 운행 절감 비용 41.81억 원/년, 환경적 절감 비용 16.73억 원/년 등 총 58억 원에 가까운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양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고양시, 교통신호 운영 개선으로 시민 편의 증진
고양시, ‘2025년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최종보고회’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교통신호 운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었다.지난 18일, 고양시는 '2025년 교통신호 운영관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고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 등 교통신호 운영 담당자와 용역 수행업체가 참석했다.고양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요 간선도로 축 8곳을 개선하고, 관내 1438개 교차로 중 531개소의 교통신호체계를 분석 및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실제로 고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신호 운영을 개선한 결과, 가로축별 평균 통행 속도가 평균 6.9km/h 향상되었고, 지체 시간은 41.4sec/km 감소, 정지 횟수는 평균 0.9회/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이러한 개선으로 8개 축, 총 18.2km 구간에서 차량 운행 절감 비용 41.81억 원/년, 환경적 절감 비용 16.73억 원/년 등 총 58억 원에 가까운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양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 K-콘텐츠 타고 글로벌 홍보 쾌속 질주…해외 채널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서울특별시 시청 [PEDIEN] 서울시가 K-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홍보 전략으로 온라인 채널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서울시의 우수 정책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서울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외국어 온라인 채널과 5개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글로벌 소통을 강화해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외국어 SNS 채널에서 맞춤형 콘텐츠 제작, 숏폼 확대, 참여형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특히 글로벌 아이돌 엔하이픈과 협업한 홍보 영상과 인기 캐릭터 트위티와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각각 5천만 뷰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 관심 웹툰, 다국어 AI 챗봇 도입 등 외국어 웹사이트 개선을 통해 일평균 조회수 14만 뷰를 돌파했다.서울시는 어권별 선호도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숏폼 트렌드에 맞춰 현장형 콘텐츠와 AI 기반 스낵형 뉴스 콘텐츠를 제작했다. 20개국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SNS 서포터즈는 190편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 56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홍보에 힘을 보탰다.이와 함께 나노 인플루언서 협업, 외국인 명예시민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케이팝데몬헌터스' 연계 이벤트, AI 이미지 생성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는 구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서울시는 K-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홍보 전략을 통해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와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 '누구나 함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서울'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을 향한 세계인의 관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민들이 K-콘텐츠의 수도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