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미추홀장애인복지관·미추홀푸르내 위탁 운영 협약 체결

대한성공회유지재단, 함께웃는사람들과 함께 5년간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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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의 새로운 위탁 운영 법인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새로운 운영 주체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미추홀푸르내는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이 각각 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법인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각 시설을 운영하며, 미추홀구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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