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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성결교회, 고천동주민센터에 생필품박스 20박스 기탁
의왕시 고천성결교회, 고천동주민센터에 생필품박스 20박스 기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고천성결교회가 12월 18일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말 생필품박스 20박스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햇반, 김, 장조림, 미역, 키친타올, 치약, 세제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천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만수 고천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노미경 고천동장은 “연말 고천성결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정성 어린 마음이 취약계층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왕시 고천성결교회, 고천동주민센터에 생필품박스 20박스 기탁
의왕시 고천성결교회, 고천동주민센터에 생필품박스 20박스 기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고천성결교회가 12월 18일 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말 생필품박스 20박스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생필품 박스는 햇반, 김, 장조림, 미역, 키친타올, 치약, 세제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천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만수 고천성결교회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노미경 고천동장은 “연말 고천성결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정성 어린 마음이 취약계층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화군, ‘강력한 대응, 세심한 배려’민방위 행정 주목
강화군, ‘강력한 대응, 세심한 배려’민방위 행정 주목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민방위 분야에서 주민 안정을 위한 선제적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안보 분야에서 ‘강력한 대응’과 ‘세심한 배려’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군민 신뢰를 얻고 있다.주민 불안 해소 총력… “대북전단 원천 차단”강화군은 주민들의 불안이 가장 큰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을 위해 계속해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과 합동으로 예찰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특히, 밀물을 이용한 해안선 중심의 전단 살포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살포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현장 통제 및 안전조치 점검 △유관기관 대응 체계 점검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입체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강화군은 지난해 11월,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직후 발동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지정 및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소음공격 상시 대비 체계 구축 강화군은 지난해 발생한 북한의 소음공격 재발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송해면 당산리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75가구에 방음시설 설치를 지원했으며,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도 지속하고 있다.2026년에는 총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을 ‘소음 쉼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또한 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소음 쉼터형 주민대피시설도 조성, 평상시에는 회관으로 활용하고 비상시에는 대피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대피시설 환경 개선… “UPS로 쾌적한 대피 여건 마련”강화군은 북한의 포격 등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대피시설 내 공기질 개선 및 전원 안정화 대책도 추진 중이다.화생방 대비용 밀폐형 대피시설의 특성상, 공조시스템이 멈출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발전기를 UPS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2026~2027년도에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70개 대피시설에 UPS를 설치하고, 실내 공기질 및 안전성 강화를 도모한다.실전 중심 민방위 훈련… “군민이 직접 참여”민방위 훈련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 중심으로 변화를 줬다.접경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민대피시설에서 △공습 상황 대응 대피 훈련 △방독면 착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하며, 군민 스스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민방위 훈련을 단순한 시범이 아니라 군민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정부도 인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수상 강화군은 올해 민방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박용철 군수는 “국무총리 표창은 안보 최전선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공동체를 지켜온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화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강력한 대응, 세심한 배려’민방위 행정 주목
강화군, ‘강력한 대응, 세심한 배려’민방위 행정 주목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이 민방위 분야에서 주민 안정을 위한 선제적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안보 분야에서 ‘강력한 대응’과 ‘세심한 배려’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군민 신뢰를 얻고 있다.주민 불안 해소 총력… “대북전단 원천 차단”강화군은 주민들의 불안이 가장 큰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을 위해 계속해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과 합동으로 예찰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특히, 밀물을 이용한 해안선 중심의 전단 살포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살포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현장 통제 및 안전조치 점검 △유관기관 대응 체계 점검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입체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강화군은 지난해 11월,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직후 발동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지정 및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소음공격 상시 대비 체계 구축 강화군은 지난해 발생한 북한의 소음공격 재발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송해면 당산리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75가구에 방음시설 설치를 지원했으며,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도 지속하고 있다.2026년에는 총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회관을 ‘소음 쉼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또한 9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소음 쉼터형 주민대피시설도 조성, 평상시에는 회관으로 활용하고 비상시에는 대피소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대피시설 환경 개선… “UPS로 쾌적한 대피 여건 마련”강화군은 북한의 포격 등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대피시설 내 공기질 개선 및 전원 안정화 대책도 추진 중이다.화생방 대비용 밀폐형 대피시설의 특성상, 공조시스템이 멈출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발전기를 UPS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2026~2027년도에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70개 대피시설에 UPS를 설치하고, 실내 공기질 및 안전성 강화를 도모한다.실전 중심 민방위 훈련… “군민이 직접 참여”민방위 훈련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 중심으로 변화를 줬다.접경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민대피시설에서 △공습 상황 대응 대피 훈련 △방독면 착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하며, 군민 스스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민방위 훈련을 단순한 시범이 아니라 군민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정부도 인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수상 강화군은 올해 민방위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박용철 군수는 “국무총리 표창은 안보 최전선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공동체를 지켜온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강화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십정2동,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와 함께 팥죽 만들며 따뜻한 정 나눠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동지의 맛 & 총평회’프로그램 진행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특별한 연말 행사를 열었다.지난 18일, 열우물공감마당에서 열린 '동지의 맛 & 연말 총평회'는 8명의 중장년 여성들이 함께 팥죽을 만들고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번 행사는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인 '힐링미소들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의 일환으로, 동지를 맞아 참여자들이 팥죽을 만들고 나누면서 서로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자 기획됐다.참여자들은 직접 팥죽을 만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완성된 팥죽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어진 연말 총평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상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은 "팥죽을 만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연 십정2동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관계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십정2동,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와 함께 팥죽 만들며 따뜻한 정 나눠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동지의 맛 & 총평회’프로그램 진행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특별한 연말 행사를 열었다.지난 18일, 열우물공감마당에서 열린 '동지의 맛 & 연말 총평회'는 8명의 중장년 여성들이 함께 팥죽을 만들고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번 행사는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인 '힐링미소들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의 일환으로, 동지를 맞아 참여자들이 팥죽을 만들고 나누면서 서로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자 기획됐다.참여자들은 직접 팥죽을 만들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완성된 팥죽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어진 연말 총평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상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였다.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은 "팥죽을 만들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니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연 십정2동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관계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천형 통합돌봄, 중앙 정부 잇따른 방문으로 전국 모델 가능성 확인
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의 통합돌봄 모델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연이은 방문을 받으며, 전국 확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이는 부천시가 추진 중인 '부천형 통합돌봄' 정책이 고령화 사회의 돌봄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부천시는 2019년부터 보건, 의료, 주거, 안전망을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운영하며, 특히 66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 절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를 지역사회 돌봄의 선도 사례로 평가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부천형 통합돌봄이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는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 가능한 행정 및 재정 구조 마련,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부천시의 통합돌봄 모델은 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돌봄 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부천형 통합돌봄, 중앙 정부 잇따른 방문으로 전국 모델 가능성 확인
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의 통합돌봄 모델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의 연이은 방문을 받으며, 전국 확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이는 부천시가 추진 중인 '부천형 통합돌봄' 정책이 고령화 사회의 돌봄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부천시는 2019년부터 보건, 의료, 주거, 안전망을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운영하며, 특히 66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 절감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를 지역사회 돌봄의 선도 사례로 평가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부천형 통합돌봄이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는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 가능한 행정 및 재정 구조 마련,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부천시의 통합돌봄 모델은 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대한민국에 새로운 돌봄 시스템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진구,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2배 늘었다.
광진구,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2배 늘었다. (광진구 제공) [PEDIEN] 광진구 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이 눈에 띈다.구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주차면수를 나타내는 주차장 확보율은 144.1% 로 서울 자치구에서 9 위다.구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시설을 확충했다.민선 8 기 들어 주차장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수립, 주차장을 대폭 확대했다.2023년에 영동교 전통시장길 27 면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엔 구의 2 동 복합청사에 81 면을, 8월엔 중곡 3 동 배나무터공원에 94 면을 조성했다.올해 2월엔 서울시 50 플러스 동부캠퍼스에 164 면을, 7월에는 자양 4 동 전통시장에 170 면의 주차장을 새로 만들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지역 곳곳에 유휴부지도 활용했다.중곡동 한전 부지와 소아청소년 부지에 각각 180 면과 118 면을, 화양초등학교 폐교 부지와 광진구청 옛 청사 부지에 각각 25 면과 66 면의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주민편의를 챙겼다.최근에는 호반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양 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예정지에 임시주차장 600 면을 짓는다.개발예정지 임시 주차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자양전통시장 주차수요를 흡수하는 등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내년 초 완공 예정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내년 상반기에는 긴고랑길 공영주차장 90 면이 새로 생긴다.민선 8 기에만 주차면수가 1천 615 면이 증가하게 된다.2022년 1천 660 면 대비, 총 3천 275 면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전체 민원 중에 절반 이상이 주차민원이다. 주차문제는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만큼,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차시설 확충과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광진구,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2배 늘었다.
광진구,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2배 늘었다. (광진구 제공) [PEDIEN] 광진구 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이 눈에 띈다.구에 따르면,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주차면수를 나타내는 주차장 확보율은 144.1% 로 서울 자치구에서 9 위다.구 전체 민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차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시설을 확충했다.민선 8 기 들어 주차장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공영주차장 확충 계획을 수립, 주차장을 대폭 확대했다.2023년에 영동교 전통시장길 27 면을 시작으로 지난해 6월엔 구의 2 동 복합청사에 81 면을, 8월엔 중곡 3 동 배나무터공원에 94 면을 조성했다.올해 2월엔 서울시 50 플러스 동부캠퍼스에 164 면을, 7월에는 자양 4 동 전통시장에 170 면의 주차장을 새로 만들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지역 곳곳에 유휴부지도 활용했다.중곡동 한전 부지와 소아청소년 부지에 각각 180 면과 118 면을, 화양초등학교 폐교 부지와 광진구청 옛 청사 부지에 각각 25 면과 66 면의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주민편의를 챙겼다.최근에는 호반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양 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예정지에 임시주차장 600 면을 짓는다.개발예정지 임시 주차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자양전통시장 주차수요를 흡수하는 등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내년 초 완공 예정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내년 상반기에는 긴고랑길 공영주차장 90 면이 새로 생긴다.민선 8 기에만 주차면수가 1천 615 면이 증가하게 된다.2022년 1천 660 면 대비, 총 3천 275 면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전체 민원 중에 절반 이상이 주차민원이다. 주차문제는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만큼,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차시설 확충과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열어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는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을 돕는 '2025년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사업 참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 훈련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 심화 교육, 멘토링, 강의 수요처 연계, 창업 자문,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한다.올해는 7개 동아리 51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교육 및 활동을 지원했으며, 45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특히 창업 동아리 '힐릴온원예'는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 기반 창업 활동을 시작했다.수료자 중 26명은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여 총 5천9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 보고회 열어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는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을 돕는 '2025년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사업 참여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사업 성과 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은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 훈련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 심화 교육, 멘토링, 강의 수요처 연계, 창업 자문, 협동조합 설립 등을 지원한다.올해는 7개 동아리 51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교육 및 활동을 지원했으며, 45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특히 창업 동아리 '힐릴온원예'는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 기반 창업 활동을 시작했다.수료자 중 26명은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여 총 5천9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업체 계약 확대 총력
경기도 안성시 시청 [PEDIEN] 안성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업체와의 계약 비율을 80%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수의계약 운영 규정 강화, 부서별 평가 반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지난해 안성시의 관내 업체 계약 비율은 74.5%로, 계약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8억 원 증가한 400억 원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제정한 '안성시 수의계약 운영 규정'을 보완하여, 관외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 요청 시 구체적인 사유를 명시하도록 요청사유서 항목을 추가했다. 이는 불필요한 관외 계약을 줄이고, 관내 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또한, 관내 업체 계약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관과소 평가 지표에 관내 업체 계약률을 반영하여, 발주 부서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관급공사 낙찰업체가 안성 시민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내용의 공사계약 특수조건 개정도 추진한다. 이는 관급공사 발주의 혜택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 방안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내 소비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안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업체 계약 확대 총력
경기도 안성시 시청 [PEDIEN] 안성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업체와의 계약 비율을 80%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수의계약 운영 규정 강화, 부서별 평가 반영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지난해 안성시의 관내 업체 계약 비율은 74.5%로, 계약 금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8억 원 증가한 400억 원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제정한 '안성시 수의계약 운영 규정'을 보완하여, 관외 업체와 수의계약 체결 요청 시 구체적인 사유를 명시하도록 요청사유서 항목을 추가했다. 이는 불필요한 관외 계약을 줄이고, 관내 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또한, 관내 업체 계약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관과소 평가 지표에 관내 업체 계약률을 반영하여, 발주 부서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책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관급공사 낙찰업체가 안성 시민을 최대한 고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내용의 공사계약 특수조건 개정도 추진한다. 이는 관급공사 발주의 혜택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 방안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내 소비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