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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거리로, 활력은 상권으로’남양주시 김동훈 시의원, 예술과 상권을 잇는 거리공연 조례 제정...
김동훈 의원 사진 2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2월 16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이번 조례는 거리공연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권 확대 △지역 골목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생활 속 문화도시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공연 장소 지정 및 지원사업 운영 △질서유지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거리공연이 남양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김동훈 의원은 “문화는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남양주가 어디서든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거리공연은 시민에게는 휴식과 감동, 예술인에게는 무대와 기회가 된다”며 “이 조례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예술인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양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예술은 거리로, 활력은 상권으로’남양주시 김동훈 시의원, 예술과 상권을 잇는 거리공연 조례 제정...
김동훈 의원 사진 2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2월 16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돼,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이번 조례는 거리공연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권 확대 △지역 골목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생활 속 문화도시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공연 장소 지정 및 지원사업 운영 △질서유지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거리공연이 남양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김동훈 의원은 “문화는 공연장이 아닌 거리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남양주가 어디서든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는 도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거리공연은 시민에게는 휴식과 감동, 예술인에게는 무대와 기회가 된다”며 “이 조례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예술인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양주만의 특색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건설업계 관계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성료
안성시, 안전한 건설환경을 위한 건설인 교육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난 12월 18일 관내 건설업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발주 공사 수행에 필요한 입찰 제도 이해를 돕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대상은 안성시 건설업 등록 업체, 공공사업 시공사, 감리 관계자 등이다. 교육에서는 공공입찰 적격심사 시 자본금 관련 기준 및 절차, 건설 공사 안전 관리 제도와 현장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공공입찰 심사와 안전 관리 관련 실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안성시는 건설 관련 제도와 기준이 계속 변화함에 따라 지역 건설업계가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공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안성시, 건설업계 관계자 대상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성료
안성시, 안전한 건설환경을 위한 건설인 교육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난 12월 18일 관내 건설업계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발주 공사 수행에 필요한 입찰 제도 이해를 돕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대상은 안성시 건설업 등록 업체, 공공사업 시공사, 감리 관계자 등이다. 교육에서는 공공입찰 적격심사 시 자본금 관련 기준 및 절차, 건설 공사 안전 관리 제도와 현장 적용 사례 등이 다뤄졌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공공입찰 심사와 안전 관리 관련 실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안성시는 건설 관련 제도와 기준이 계속 변화함에 따라 지역 건설업계가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공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과보고회 개최…40만 명 참여 이끌어
독서대전 성과보고회 [PEDIEN]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마산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추진협의회, 실무추진단, 시민기획단, SNS 서포터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김포시는 올해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00여 개의 프로그램에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돋보였다. 김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과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김포시 부시장은 성공적인 독서대전 개최에 기여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부터 열릴 '김포 독서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과보고회 개최…40만 명 참여 이끌어
독서대전 성과보고회 [PEDIEN]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마산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추진협의회, 실무추진단, 시민기획단, SNS 서포터즈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김포시는 올해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00여 개의 프로그램에 4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돋보였다. 김포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과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김포시 부시장은 성공적인 독서대전 개최에 기여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년부터 열릴 '김포 독서대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찬이농원 이상완 대표, 여주시에 3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쾌척
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찬이농원을 운영하는 이상완 대표가 지난 19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상완 대표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5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이상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상완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찬이농원 이상완 대표, 여주시에 3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쾌척
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찬이농원을 운영하는 이상완 대표가 지난 19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상완 대표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5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이상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상완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태숙 씨, 따뜻한 나눔으로 '자랑스러운 문학인상' 수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미추홀구 문학동이 18일, 이태숙 씨를 '제12회 자랑스러운 문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이태숙 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봉사 장소가 마땅치 않자 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음식을 조리하고, 부족한 식재료를 사비로 충당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이 씨는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문학동 자생 단체연합회와 동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문학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태숙 씨의 수상은 그의 꾸준한 봉사 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
이태숙 씨, 따뜻한 나눔으로 '자랑스러운 문학인상' 수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미추홀구 문학동이 18일, 이태숙 씨를 '제12회 자랑스러운 문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이태숙 씨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특히, 봉사 장소가 마땅치 않자 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음식을 조리하고, 부족한 식재료를 사비로 충당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이 씨는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문학동 자생 단체연합회와 동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문학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태숙 씨의 수상은 그의 꾸준한 봉사 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음을 보여준다. -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연말 맞아 백미 50포 기부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연말 맞아 백미 50포 기부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에 있는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부했다.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교원예움 홍대성 사무장은 “장례를 마주하는 많은 순간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하신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연말 맞아 백미 50포 기부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 연말 맞아 백미 50포 기부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에 있는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부했다.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교원예움 홍대성 사무장은 “장례를 마주하는 많은 순간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하신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 추진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 추진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백석읍 가업1리 경로당에서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리스와 무드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공감형 복지사업으로, 연말 분위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소품과 무드등을 제작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장식 재료를 직접 고르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경로당 안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 찼다.특히 이번 활동은 연말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완성된 작품들은 경로당 공간을 환하게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는 청소년의 ‘청’과 어르신의 ‘어’를 결합한 ‘청어’에서 착안한 백석읍의 특화 복지 브랜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길영 위원장은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청소년과 어르신분들께서 함께 소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웃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행복제작소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백승호 백석읍장은 “연말을 맞아 세대가 함께 만든 작은 빛 하나하나가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온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 추진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 추진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백석읍 가업1리 경로당에서 ‘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사업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리스와 무드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공감형 복지사업으로, 연말 분위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소품과 무드등을 제작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장식 재료를 직접 고르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고, 경로당 안에는 웃음과 온기가 가득 찼다.특히 이번 활동은 연말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는 정서적 위로를, 청소년들에게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완성된 작품들은 경로당 공간을 환하게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푸른 물고기가 함께하는 행복제작소’는 청소년의 ‘청’과 어르신의 ‘어’를 결합한 ‘청어’에서 착안한 백석읍의 특화 복지 브랜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김길영 위원장은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청소년과 어르신분들께서 함께 소품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웃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행복제작소가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백승호 백석읍장은 “연말을 맞아 세대가 함께 만든 작은 빛 하나하나가 지역사회를 밝히는 큰 온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