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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찬이농원을 운영하는 이상완 대표가 지난 19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완 대표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5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이상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상완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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