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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ESG 캠페인 '함께 GREEN, 함께 나눔' 성료
인천중구문화재단, 2025년 「함께 GREEN, 함께 나눔」 ESG 캠페인 성료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창립 4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ESG 캠페인 '함께 GREEN, 함께 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사회 공헌, 윤리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은 '찾아가는 문화 기획 프로그램' 운영 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11월 17일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문화 행사와 환경 보호를 결합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또한 12월 3일에는 중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12월 18일에는 중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음악 공연과 에코백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ESG 캠페인을 통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광주시, 2026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 대학생 25명 최종 선발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는 2026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12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 후 등록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을 확정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6년 1월 5일부터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예비 교육에서는 청년 취업 특강, 민원 응대 요령, 근무 시 준수사항 안내 등 공공기관 근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광주시청,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부서에 배치되어 4주간 근무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은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방세환 시장은 “대학생 일자리 DREAM-UP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시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광주시, 2026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 대학생 25명 최종 선발
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는 2026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12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 후 등록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을 확정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026년 1월 5일부터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예비 교육에서는 청년 취업 특강, 민원 응대 요령, 근무 시 준수사항 안내 등 공공기관 근무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광주시청, 행정복지센터, 시립도서관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부서에 배치되어 4주간 근무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은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방세환 시장은 “대학생 일자리 DREAM-UP은 청년들이 공공기관 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시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 인재 육성에 '사람 중심 투자' 확대
화성도시공사 제공 [PEDIEN] 화성도시공사가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사람 중심 투자'를 확대한다.공사는 HU-Bridge와 교육동아리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화성도시공사는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설관리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ridge’와 ‘교육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HU-Bridge는 신입 직원이 설비 운영, 안전 관리, 유지보수 등 핵심 업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동아리는 직무 및 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 조직으로, 시설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직원들은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축적한다.화성도시공사는 현장 경험이 축적된 선임 직원의 전문성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이를 신규 및 후속 인력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시설관리 전문성은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화성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체육, 문화,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 인재 육성에 '사람 중심 투자' 확대
화성도시공사 제공 [PEDIEN] 화성도시공사가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사람 중심 투자'를 확대한다.공사는 HU-Bridge와 교육동아리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화성도시공사는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시설관리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HU-Bridge’와 ‘교육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HU-Bridge는 신입 직원이 설비 운영, 안전 관리, 유지보수 등 핵심 업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시설관리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동아리는 직무 및 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학습 조직으로, 시설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한다.직원들은 현장 중심 학습을 통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축적한다.화성도시공사는 현장 경험이 축적된 선임 직원의 전문성을 조직 내에 공유하고, 이를 신규 및 후속 인력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시설관리 전문성은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화성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체육, 문화,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23회 정기연주회 Together–함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합동 무대로, 팬텀싱어 출연자인 베이스 구본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식과 합창,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음악회를 선사한다.1부에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현철, 이다정, 조성은, 손민혜 등 국내 창작 합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꿈’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곡들을 통해 합창단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대 합창곡의 세련된 화성과 조화를 이루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모차르트 오페라 「Ascanio in Alba」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하이든 교향곡 제88번을 연주하며 고전주의 음악의 균형미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활기 넘치는 기량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베이스 구본수가 특별 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구본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ù andrai’,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 ‘The Music of the Night’, 최진 작사·작곡의 ‘시간에 기대어’를 열창하며,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에는 두 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Soda Pop’과 ‘Golden’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버전으로 선보인다.현대적인 편곡과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로 한 해의 마지막을 밝고 힘차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만들어낸 합동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23회 정기연주회 Together–함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합동 무대로, 팬텀싱어 출연자인 베이스 구본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식과 합창,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음악회를 선사한다.1부에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현철, 이다정, 조성은, 손민혜 등 국내 창작 합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꿈’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곡들을 통해 합창단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대 합창곡의 세련된 화성과 조화를 이루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모차르트 오페라 「Ascanio in Alba」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하이든 교향곡 제88번을 연주하며 고전주의 음악의 균형미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활기 넘치는 기량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베이스 구본수가 특별 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구본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ù andrai’,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 ‘The Music of the Night’, 최진 작사·작곡의 ‘시간에 기대어’를 열창하며,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에는 두 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Soda Pop’과 ‘Golden’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버전으로 선보인다.현대적인 편곡과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로 한 해의 마지막을 밝고 힘차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만들어낸 합동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의왕시, 독도사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 안아
의왕시,「독도수호 최우수지자체」선정 쾌거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체험형 교육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독도수호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독도 수호와 영토 주권 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관련 활동이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의왕시는 청소년재단이 운영한 독도 디지털 교육·체험 전시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전시는 2025년 7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다.전시에서는 4D 롤러코스터를 이용한 독도 탐험, 입체영상관의 역사·자연 소개, 인공지능 포토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독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사전 접수와 자유 이용 방식을 병행하고, 학교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이번 수상은 지자체 부문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왕시의 독도 관련 교육·체험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안치권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 정신과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의왕시, 독도사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 안아
의왕시,「독도수호 최우수지자체」선정 쾌거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체험형 교육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독도수호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독도 수호와 영토 주권 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관련 활동이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의왕시는 청소년재단이 운영한 독도 디지털 교육·체험 전시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전시는 2025년 7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다.전시에서는 4D 롤러코스터를 이용한 독도 탐험, 입체영상관의 역사·자연 소개, 인공지능 포토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독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사전 접수와 자유 이용 방식을 병행하고, 학교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이번 수상은 지자체 부문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왕시의 독도 관련 교육·체험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안치권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 정신과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GKL 관광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전국 관광 네트워크 구축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5 GKL 관광 얼라이언스」업무협약 체결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GKL 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GKL 관광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전국 단위의 문화·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전국 지역관광 전담기관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월 16일에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제주권, 전라권, 강원권, 경상권 등 전국 8개 지역 관광 전담기관 대표가 참석했다.특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지역 관광 전담기관 중 유일하게 GKL 사회공헌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무장애 관광 지원,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사회공헌 가치 확산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재단은 지역 네트워크 연계 및 매칭 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6년 주요 사업 공유와 기관별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회원 기관 간의 친목을 다졌다.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GKL 관광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여 여주시 문화·관광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GKL 관광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전국 관광 네트워크 구축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5 GKL 관광 얼라이언스」업무협약 체결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GKL 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GKL 관광 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전국 단위의 문화·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전국 지역관광 전담기관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월 16일에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제주권, 전라권, 강원권, 경상권 등 전국 8개 지역 관광 전담기관 대표가 참석했다.특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수도권 지역 관광 전담기관 중 유일하게 GKL 사회공헌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무장애 관광 지원,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사회공헌 가치 확산 등 다양한 공익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재단은 지역 네트워크 연계 및 매칭 사업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6년 주요 사업 공유와 기관별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회원 기관 간의 친목을 다졌다.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GKL 관광 얼라이언스 참여를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여 여주시 문화·관광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화도면 농가주부모임, 장화리 해안 정화 활동 펼쳐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8일 장화리 해안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해안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정복술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깨끗한 바다와 해안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환경정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하는 단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화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화도면 농가주부모임, 장화리 해안 정화 활동 펼쳐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18일 장화리 해안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해안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정복술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깨끗한 바다와 해안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환경정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주부모임이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하는 단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해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화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회,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관내 난방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날 봉사에는 양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6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홀몸 노인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양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나눔 꾸러미 전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광순 협의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애경 부녀회장은 “연탄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양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