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12월 16일부터 8일간 임시회 개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예산안 등 34건 안건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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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의회, 제298회 임시회…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의회가 오는 12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조례안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용인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포용 촉진과 디지털역량 함양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취업사기 피해예방 조례안, 용인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안건들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규칙안 2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1건, 보고 1건, 예산안 1건을 포함하여 총 34건의 안건이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계획이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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