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학교 교육 발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는 지난 4일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수여됐다. 김 의원은 평촌과기고가 위치한 갈산동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도서관 리모델링을 포함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서관이 학교 교육 공간이자 갈산동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기능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안양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으로서 시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도서관 리모델링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예산 2억 원을 확보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2023년에도 본관 교실 바닥 교체 예산 4억 2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평촌과학기술고는 2023년 평촌공업고에서 교명을 변경한 이후, 기계, 전기, 전자, 디자인 분야에서 산학연계, 프로젝트 중심의 특성화 교육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촌과기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 생태계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차별화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