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이룸, ‘촬영용 드론 마스터 클래스’ 성료…지역사회 연결 강화

드론 활용 영상 제작 교육 통해 청년 디지털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연결고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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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청년이룸 촬영용 드론 마스터 클래스 성료 (사진제공=이천시)



[PEDIEN]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연결을 위해 운영한 ‘촬영용 드론 마스터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론 운용 및 촬영 기술 습득을 통해 청년들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영상 기획, 제작 실습, 편집 교육, 시사회 등으로 구성되어 드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료생들이 직접 선정한 우수 작품을 청년일자리카페 사회관계망에 소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드론 조종 체험과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큰 흥미를 느꼈으며, 향후 영상 제작 및 콘텐츠 산업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드론 산업의 높은 활용도를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결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설계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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