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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시가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각 관·과·소장, 팀장,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까지 참여했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 추진 성과를 마무리하고 공약 사업, 지시 사항, 주요 업무 등 2026년 여주시의 모든 주요 사무를 총망라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보고회에서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장과 업무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하는 여주시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 계획을 최종 보완하여 2026년 1월부터 새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보고회가 시정을 종합하고 전 부서가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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