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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도어 콘서트 제공 앳에어리어 (방송 제공)
[PEDIEN] 밴드 리도어가 오는 12월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FEATHERS'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리도어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5 Redoor 단독콘서트 ‘FEATHERS’'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지난 3일 예스24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되었다.이번 콘서트 매진은 리도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리도어는 현재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하며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1년 데뷔한 리도어는 모던 록을 기반으로 감성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자연 속 고요함을 담은 음악으로 '대체 불가' 감성 밴드라는 평을 받으며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다.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 소통해 온 리도어가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리도어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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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멕시코 콘서트 포스터 (방송 제공)
[PEDIEN] 가수 민서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만난다.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콘서트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지난 9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민서가 이번에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민서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민서는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프로젝트 그룹 '90 project'를 통해 밴드 음악에도 도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멕시코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데뷔 이후 첫 해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민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 멕시코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민서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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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프로필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그룹 H.O.T 멤버 토니안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3일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이하 비웨이브) 측은 “최근 토니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당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업계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토니안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996년 H.O.T로 데뷔한 토니안은 K팝의 선두주자이자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다.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등 꾸준히 다채로운 연예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비웨이브의 수장 구본영 대표는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토니안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티스트”며 “단순한 소속을 넘어 토니안과 새 시대의 음악 비즈니스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그의 합류는 비웨이브를 비롯한 업계 전체에 또 다른 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토니안 역시 “H.O.T 시절부터 지금까지 음악은 내 인생의 중심이었다”며 “이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웨이브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서 또 다른 K팝 신화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린 비웨이브는 글로벌 K팝 시장을 겨냥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다.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정상급 프로듀서 알티(R.Tee)가 메인 프로듀서로 합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비웨이브는 계속해서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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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활동 성료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코스모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a(e)nd'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코스모시는 약 6주 동안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주요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지난 9월 발매된 'the a(e)nd'를 통해 코스모시는 타이틀곡 'HIGHLOVE'와 'PrincessKiss' 무대를 선보이며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독창적인 패키지 콘셉트의 피지컬 앨범은 높은 소장 가치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과 비하인드 콘텐츠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코스모시의 인기를 입증했다.코스모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비주얼,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코스모시만의 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코스모시는 향후 신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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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마지막 썸머(6분할) (방송 제공)
[PEDIEN] 배우 이재욱이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1일 첫 방송된 '마지막 썸머'에서 이재욱은 2년 만에 파탄면으로 돌아온 백도하를 연기하며 최성은(하경 역)과의 재회를 그렸다. 과거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땅콩집을 두고 갈등을 겪으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극 중 하경은 땅콩집을 팔기 위해 백도하에게 내용증명을 보낸다. 이에 백도하는 여유로운 태도로 땅콩집에 나타나 하경과 재회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이후 하경이 진행하는 담장 허물기 사업에 백도하가 반대하며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하경은 담장과 홍수의 연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담장을 허물지만, 실수로 안담장까지 무너뜨리며 위기를 맞는다. 백도하는 그런 하경을 도우면서도 땅콩집을 팔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방송 말미에는 매해 여름을 함께 보냈던 백도하와 하경의 과거 회상 장면이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상복을 입은 하경이 백도하를 매몰차게 대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2년 만에 재회한 하경에게 백도하는 “넌 내가 아직도 그렇게 밉냐?”고 질문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재욱은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백도하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절친에서 앙숙으로 변한 백도하와 하경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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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025 CRUSH HOUR 포서트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크러쉬가 12월, 연말 콘서트 'CRUSH HOUR'로 팬들을 다시 만난다.크러쉬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CRUSH CONCERT [CRUSH H★UR]'를 개최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이번 콘서트가 크러쉬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집약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공개된 포스터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는 푸른빛 불꽃과 수트 차림의 크러쉬 이미지를 통해 세련된 무대를 예고한다. 강렬한 서체의 공연 타이틀은 감각적인 비주얼을 더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크러쉬의 히트곡은 물론 최근 EP 앨범 'FANG' 수록곡까지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크러쉬는 독보적인 감성과 새로운 무대 연출로 '공연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크러쉬는 매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왔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무대를 확장해 온 그가 이번 겨울에는 어떤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2025 CRUSH CONCERT [CRUSH H★UR]' 티켓은 놀 티켓을 통해 11월 4일 오후 8시 선예매,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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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PEDIEN] 가수 대성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성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개최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 대성의 ‘D’s WAVE’는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11개 도시를 물들인 ‘D’s WAVE’ 투어의 감동을 서울에서 완성하는 무대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대성의 라이브가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투어 무대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무대 장인’ 면모를 자랑한 대성. ‘D’s WAVE’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2026년의 시작을 진심 어린 무대로 채워갈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D’s WAVE’ 매진을 알린 대성은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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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PEDIEN] 가수 대성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의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대성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특별한 무대다.
대성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D’s WAVE’로 이어온 여정을 완성하고 더 깊어진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벅찬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대성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늘 진행되는 일반 예매 또한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에서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대성. 음악으로 이어진 진심의 파도 속에서 펼쳐질 이번 무대는 2026년의 문을 여는 첫 감동의 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성의 ‘D’s WAVE’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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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LSC 엔터테인먼트
[PEDIEN] 대한민국 라이브 음악의 상징이자 ‘포스트 조용필’로 불리는 가수 이승철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사운드로 돌아왔다.
이승철은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를 통해 록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진정한 ‘라이브의 황제’의 위용을 입증한다.
지난 9월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전국투어는 11월 1일 안동, 11월 22일 23일 서울, 12월 6일 인천, 12월 13일 용인, 12월 21일 구미, 12월 27일 창원 등 연말까지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LSC엔터테인먼트는 “이승철이 이번 ‘오케스트락3’에서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며 “보다 정교해진 편곡과 다이내믹한 연출로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승철 콘서트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시즌 한층 세밀한 조정과 설계를 거쳐 더욱 극적인 사운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년간의 사운드 튜닝과 현장 테스트를 거듭한 결과, ‘오케스트락3’는 공연장 어디서나 입체적이고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무대 한가운데에 선 듯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의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내가 많이 사랑해요’ 가 이번 세트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매 시즌 ‘오케스트락’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무대 연출로 자신만의 클래스를 증명해왔다.
투어의 시작을 알린 그는 “록의 에너지와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날 때 음악이 전하는 감동의 깊이는 달라진다.
이번 시즌3에서 그 특별한 울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3’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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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3 Collective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했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이준호는 아버지가 26년간 일군 회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태풍으로 완벽 변신해 매 회차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는 강단 있는 결단력과 넘치는 패기로 계속되는 역경을 헤쳐 나가며 성장 서사를 견인하고 있는가 하면, 풍부한 감정선으로 극의 깊이를 더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빛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준호는 ‘태풍상사’로 화제성을 올킬하며 흥행 가속도를 붙였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이준호는 10월 4주차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고 ‘태풍상사’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랭크되며 대세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준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시청률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준호는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데 이어 방영 3주차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의 인기 태풍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휩쓸고 있다.
공개 직후 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방영 2주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식지 않는 기세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준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으로 도쿄와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까지 총 4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호. 매 작품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그가 연일 이어지는 상승세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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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패션 아이콘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최근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시크한 블랙 코트부터 우아한 드레스, 자연스러운 데님 셋업, 스포티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공식 석상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반면, 일상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한소희는 이처럼 온(ON)과 오프(OFF)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스타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패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영화 '프로젝트 Y'에서는 위험한 범죄에 가담하는 미선 역을, 영화 '인턴'에서는 열정 넘치는 패션 회사 CEO 선우 역을 맡아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패션과 연기, 두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소희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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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이준호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그는 하루아침에 회사를 물려받은 초보 사장의 성장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이준호는 극 중 어설픈 모습 뒤에 숨겨진 강단과 책임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초반 어리숙한 모습과는 달리, 중요한 순간마다 속 시원한 결정을 내리는 강태풍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넘어지고 부딪히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이준호는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특히 아버지의 죽음, 회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등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준호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태풍상사'에서도 그는 초보 사장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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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월드투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시작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는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를 거쳐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약 4개월간 이어진 이번 투어에서 한소희는 1만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마지막 팬미팅은 한소희가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와 깜짝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팬들과 함께 각 도시의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게임과 댄스 커버 무대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팬들은 메시지 영상과 슬로건 이벤트로 한소희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 내내 뜨거운 응원과 환호로 화답했다. 한소희는 팬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투어를 마친 한소희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제가 계속 연기하고 나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여러 나라를 다니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한소희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와 '인턴' 출연을 확정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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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각 음악방송(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캡처
[PEDIEN] 가수 화사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Good Goodbye’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사는 매 무대 새로운 연출로 센세이션한 매력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댄서를 비롯해 마마무 휘인, 그리고 팬까지 다채로운 호흡을 펼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는가 하면, 소파, 욕조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까지 과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사만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좋은 안녕’을 이야기하는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듯 화사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퀸’의 면모를 발휘했다.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차트 TOP100 4위, HOT100 3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다른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Good Goodbye’의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 역시 괄목할 만하다.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던 이번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현재 조회수 2,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정성을 담은 ‘Good Goodbye’를 통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뜻깊은 기록을 써 내려간 화사.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한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2025-10-27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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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예산 41% 삭감…사업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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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0억 들여 AI 유방암 검진 도입 논란…김완규 의원 '혈세 낭비'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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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군공항 이전, 정부 주도만이 유일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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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의원, 경기도 복지 예산 삭감에 강한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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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의원, “광역버스 출퇴근 대란 심각히 우려... 예산 증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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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훈 의원, 경기도 GBC '혈세 낭비' 질타…국제협력국 쇄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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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경기도의원, 부실한 안전 예산 편성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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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한돈협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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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2026년 지역교육국 예산, 전년 대비 2091억원 감액... “지역교육국 기능 축소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