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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정, TV조선 ‘軍 급식대전’ MC 발탁…26일 첫 방송
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TV조선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 [PEDIEN] 남유정이 ‘軍 급식대전’ MC로 발탁됐다. 24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남유정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에 MC로 출연한다. ‘軍 급식대전’은 군급식의 질적 개선과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한 군인 요리 경연대회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와 국직부대 조리병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남유정은 ‘軍 급식대전’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현장 곳곳에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원조 군통령’ 으로 수많은 군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조리병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남유정은 KBS2 ‘빼고파’, ENA ‘하입보이스카웃’을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티빙 숏 오리지널 시리즈 ‘1도 없는 남자’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남유정은 이번 ‘軍 급식대전’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남유정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유정이 출연하는 ‘軍 급식대전’은 10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3부작으로 방송된다. -
김미경,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연기로 받은 사랑,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겠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PEDIEN] 배우 김미경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미경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십 년간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오가며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산업 종사자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미경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며 “제가 한 40년 가까이 연기를 해왔는데, 그동안 작품 속에서 아들, 딸을 100명 정도 키운 것 같더라. 이번 상은 그 모든 시간에 대한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자라는 일은 제게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보고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연기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계속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경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상속자들’, ‘또 오해영’, ‘고백부부’, ‘닥터 차정숙’,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엄마’로 등극, 특유의 인간미와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김미경. 쉼 없는 열정 끝에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한층 더 책임감 있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미경은 앞으로도 진심 어린 연기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10월 26일 개최 확정…가을밤 물들인다
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PEDIEN]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
이준호,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개최 ‘글로벌 팬심 정조준’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강유찬, 오늘 첫 EP ‘REBEL’ 발매…반항적인 팝스타 탄생
사진제공 = 웨이베러 [PEDIEN] 가수 강유찬이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강유찬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REBEL’을 발매한다. ‘REBEL’은 강유찬의 진지한 고찰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반항적인 팝스타’라는 콘셉트를 그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도전적인 시도, 확고한 정체성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Close To You’를 포함해 ‘The Call Of The Wild’, ‘Champagne Poppin’’, ‘Body Talk’, ‘Best For Me’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강유찬은 전곡 작사와 수록곡 작곡에 참여해 짙은 음악적 색채를 드러냈다. 타이틀 ‘Close To You’는 그리움과 이별, 멀리 있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선율과 강유찬의 애틋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이를 통해 강유찬은 리스너들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유찬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을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첫 디지털 싱글 ‘Champagne Poppin’’을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강유찬. 이어 첫 솔로 앨범과 아시아 투어로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유찬은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
‘퀸’ 화사, 신곡 ‘Good Goodby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 진입 ‘흥행 청신호’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가수 화사가 컴백 청신호를 켰다. 화사는 최근 신곡 ‘Good Goodby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d Goodbye’는 리드미컬한 선율과 화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화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가사에 담긴 진솔함은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호평받고 있다. 관심을 증명하듯 ‘Good Goodbye’는 발매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 100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0위 이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배우 박정민이 지원사격에 나선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화사는 ‘Good Goodbye’ 발매 이후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음악방송마다 댄서부터 팬, 마마무 휘인까지 매번 다른 스페셜 게스트와 꾸민 무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보여주며 각기 다른 여운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 화사.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끊임없는 변화를 꿰차며 활약하고 있는 화사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화사는 ‘Good Goodbye’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간다. -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JX '가 돌아온다 김재중X김준수, 내년 1월 日 합동 팬미팅 'Hug & Love' 개최 확정” [PEDIEN] 김재중과 김준수가 ’JX’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 낮 12시 ‘JX’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앞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서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파급력을 보여줬던 만큼 서울 KSPO DOME과 일본 벨루나 돔에서 개최된 '아이덴티티' 공연은 총 5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레전드는 영원하다’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무대를 통해 ‘JX’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던 만큼 김재중과 김준수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일본 팬들과 다시 만나는 첫 합동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X’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X’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
‘태풍상사’ 이준호, 행동파 상사맨으로 첫걸음 ‘태풍급 흥행 질주 시동’
사진제공 = O3 Collective [PEDIEN]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급 흥행 질주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준호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하루아침에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 역을 맡아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태풍은 남다른 감으로 부도가 난 대방섬유와의 계약을 중단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행동파 상사맨으로서 첫걸음을 뗐다. 또한 그는 원단을 지키기 위해 엄동설한을 견디는가 하면, 직원들과 의기투합하며 따뜻한 원팀 케미스트리를 완성, 극의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태풍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계속되는 회사의 위기에 직원들이 태풍상사를 떠난 것. 오직 미선 만이 태풍과 함께 남은 가운데, 두 사람은 돌파구를 찾아 또 한 번 표상선을 상대로 험난한 앞길을 헤쳐 나가며 희망의 불씨를 다시금 지폈다. 이후 차란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 태풍은 슈박의 안전화에 꽂혀 속전속결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집이 압류되며 갈 곳 마저 잃게 된 그가 앞으로 어떤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준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 전개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그는 서툴지만 회사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강태풍에 완벽하게 동화,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그 시절 청춘의 희로애락을 담은 디테일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성장캐’의 정석을 새로 쓰고 있는 이준호. 다채로운 활약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흥행 보증 수표 다운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국내 페스티벌도 접수…‘매들리 메들리’ 성료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PEDIEN]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국내 페스티벌도 접수했다. 코스모시는 지난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빗썸나눔 뮤직 페스티벌 - 매들리 메들리’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코스모시 출연 이전 DPR ARTIC의 무대가 먼저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DPR ARTIC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코스모시의 ‘HIGHLOVE’ 리믹스 버전을 깜짝 공개했고 새로운 편곡이 더해진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가 계속됐다. 뜨거운 분위기에 이어 등장한 코스모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의 타이틀곡 다섯 개 ‘BabyDon’tCryBreakingTheLove’ 와 ‘zigyzigy’, ‘HIGHLOVE’, ‘PrincessKiss’, ‘LuckyOne’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스모시는 타이틀 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공연장을 달궜다. 관객들 역시 이에 화답하듯 열띤 함성과 응원을 보내며 코스모시와 함께 뜻깊은 무대를 완성해냈다. ‘매들리 메들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코스모시는 올해 ‘One Universe Festival 2025’부터 ‘UTO FEST Bangkok’, ‘a-nation 2025’, ‘Tokyo Girls Collection’ 등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 함께하며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전 트랙이 타이틀로 구성된 첫 미니앨범 ‘the and’도 발매, 트랙별 서로 연결된 감정 서사를 보여주며 코스모시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공고히 하는 등 독창적인 그룹 색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는 중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단죄’ 구준회, “큰 배움이자 뜻깊은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사진제공 = 타이거 스튜디오 [PEDIEN]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단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준회는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이자 훈남 형사인 박정훈 역을 맡아 극의 주축을 이루며 몰입도를 견인했다. 종영을 맞이한 구준회는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에게 정말 소중한 드라마 ‘단죄’ 가 어느덧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며 “저 역시 한 명의 시청자로서 작품을 보면서 좋은 부분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과정이 큰 배움이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포부와 함께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까지 전했다. 극 중 구준회는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단죄하기 위해 면밀한 수사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 극 전개의 중심축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부당함에 맞서 정의를 구현하는 권선징악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한 구준회는 ‘단죄’를 통해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액션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존재감을 빛낸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준회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탕준상,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공 성료…“오랜만에 관객분들 만나 두근거리고 설렜다”
사진제공 = 오디컴퍼니 [PEDIEN] 배우 탕준상이 ‘데스노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탕준상은 지난 16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극 중 탕준상은 정체를 숨긴 채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 역을 맡아, 치밀한 해석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첫 공연을 마친 탕준상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만나 뵈어서 너무 두근거리고 설렜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노력한 만큼 뿌듯함을 많이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데스노트’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첫 무대임에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끈 그는, 엘 특유의 비이성적 천재성과 인간적인 외로움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며 객석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엘의 복잡한 내면을 노래와 연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한 탕준상은 뮤지컬 ‘모차르트’, ‘명성황후’,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영화 ‘도그데이즈’, ‘설계자’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를 통해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해 첫 공연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탕준상. 깊어진 연기와 독보적 가창력으로 엘의 서사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의 무대에서 또 어떤 새로운 감정과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2026년 5월 10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단죄’ 신수호, “매 순간이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PEDIEN] 배우 신수호가 ‘단죄’ 종영 소감을 전했다.신수호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형사 정훈(구준회 분)의 정보원이자 소민(이주영 분)의 오른팔 김도진으로 분해, 카르텔 내부 정보망을 잇는 핵심 조력자로 활약했다.지난 방송에서 도진은 작업실에서 접속 이력, 통신 내역 등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공조의 기반을 다졌다.그는 데이터를 묶어 사건 흐름도를 구축했고 그 바탕 위에 정훈과의 라인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정보 허브를 마련했다.이어 일성파 본거지 CCTV를 일시 차단해 정훈의 위장 접촉이 안전하게 이뤄질 시간을 확보하기도 했다.이후 폐창고 문을 열어 소민을 구출하는가 하면, 출입문 통제로 추격을 지연시키며 차량 이탈까지 지원했다.현장을 읽고 동선을 설계한 도진은 정보전의 디테일을 현실감 있게 완성했다.종영을 맞아 신수호는 “‘단죄’라는 작품 자체가 정말 흥미로웠고 제가 맡은 ‘도진’ 이라는 인물의 독특한 색채가 마음에 들어 종종 연기를 곱씹곤 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 덕분에 매 순간이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든 감독님,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죄’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전했다.‘미녀 공심이’로 데뷔한 신수호는 ‘다시 만난 세계’,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미테이션’, ‘마녀의 게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쌓아 왔다.‘단죄’를 통해 리얼한 연기와 밀도 높은 조력자 서사를 증명한 신수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 마지막 회는 오늘 밤 9시 30분 웨이브,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
박윤호, 배우 최초 팬 플랫폼 'FANS' 입점... 글로벌 소통 시동
박윤호 FANS (사진제공=방송) [PEDIEN] 배우 박윤호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FANS(팬즈)'에 배우 분야 최초로 입점하며 국내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는 박윤호가 15일 정오 FANS 커뮤니티를 공식 오픈하고 활발한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FANS는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만나는 소통 공간으로, 주요 스케줄 공지부터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박윤호는 해당 플랫폼에 입점한 아티스트 중 배우로서는 첫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최근 급부상한 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박윤호는 FANS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박윤호는 드라마 ‘밤이 됐다’로 데뷔한 이후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청량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차세대 스타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이처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는 박윤호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면모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집중된다. 장르를 불문하는 연기 행보를 넘어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박윤호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화사, 이별에 대한 새로운 해석 담은 'Good Goodbye' 공개... 오늘(15일) 베일 벗는다
화사 Good Goodbye MV 티저 캡처본 (사진제공=방송) [PEDIEN] 가수 화사가 이별의 감정을 색다르게 해석한 신곡 'Good Goodbye'를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슬픔 속에서도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는 진심을 담아 올가을 리스너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Good Goodbye'는 '좋은 안녕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곡이다. 화사는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따뜻한 감정이 남아있는 이별의 기억과 슬픔 속에서도 상대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진솔하게 담겼다.리드미컬한 선율 위에 화사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웰메이드 음악으로 완성됐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신곡은 클래식 기반의 스트링 앙상블 두오모(Duomo)와 협업한 편곡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현악 4중주가 한층 더 깊고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화사는 지난 14일 배우 박정민과 함께 출연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영상 속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그려내며 이들이 완성할 이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짙은 감성을 품고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화사가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Good Goodbye'의 뮤직비디오는 화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 명동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