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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비, 신곡 'SUGAR RIDING'으로 3개월 만에 컴백…청량 에너지 발산
버비_SUGAR_RIDING_콘셉트_포토 (사진제공=방송) [PEDIEN] 걸그룹 버비가 3개월 만에 신곡 'SUGAR RIDING'을 발표하며 초고속 컴백한다.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는 버비가 20일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버비는 스페셜 싱글 'AQUA BLUE'로 활동한 바 있다.컴백에 앞서 버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버비는 키치한 스타일링과 스쿨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음원 발매 전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신곡 'SUGAR RIDING'의 포인트 안무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비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예고한다.신곡 'SUGAR RIDING'은 교실 안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MELTING STAR'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버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몽환적인 사운드와 청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버비의 성장을 지원했다.'버블리한 버라이어티 베이비'라는 의미를 담은 버비는 팀명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신곡 'SUGAR RIDING'을 통해 더욱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버비의 두 번째 싱글 'SUGAR RIDING'은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민서, 멕시코 첫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글로벌 인기 입증
민서 멕시코 콘서트 이미지 (방송 제공) [PEDIEN] 가수 민서가 멕시코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9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민서 인 멕시코시티: 프리미어 콘서트’에서 민서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데뷔곡 ‘멋진 꿈’으로 시작된 공연은 민서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다양한 곡들로 채워졌다.‘Is Who’, ‘DEAD LOVE’, ‘좋아’ 등 팬들이 좋아하는 곡들은 물론, 빌리 아일리시의 ‘BIRDS OF A FEATHER’와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특히 공연 막바지에는 프로젝트 팀 90 project의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감동을 더했다. ‘Moment’와 ‘Another Way’를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멕시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공연 후 민서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공연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걱정과는 달리 멕시코 팬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민서는 “더욱 노력하여 언어 장벽을 넘어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민서는 한류를 넘어선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민서는 앞으로도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헤이즈, 2년 만에 연말 콘서트…'Heize City : LOVE VIRUS' 개최
헤이즈 연말 콘서트 포스터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헤이즈가 약 2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5년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헤이즈는 오는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를 열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블론드 헤어의 헤이즈가 하트 쿠션을 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연말 콘서트다. 헤이즈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담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올 한 해 동안 헤이즈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KBS 2TV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참여, 각종 방송 프로그램,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비도 오고 그래서', '헤픈 우연', '널 너무 모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헤이즈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공감대 높은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는 어떤 새로운 감성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헤이즈의 '2025 Heize Concert [Heize City : LOVE VIRUS]' 티켓은 11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NOL 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
‘19일 컴백’ Baby DONT Cry, 새 싱글 MV 티저 2종 공개…빈티지→하이틴 오가는 감성
Baby DONT Cry MV 티저 8분할 (방송 제공) [PEDIEN] 그룹 Baby DONT Cry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Baby DONT Cry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는 텅 빈 공연장과 거리,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치는 Baby DONT Cry가 담겼다.이와 함께 경쾌한 리듬의 ‘I DONT CARE’후렴구 일부 음원과 안무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두 번째 티저에서는 교복 차림의 Baby DONT Cry가 등장,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어딘가를 응시하는 미아의 시선과 밝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는가 하면,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장면이 더해져 압도적인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앞서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특유의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K팝 유망주로 부상했다.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이전과 사뭇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 ‘I DONT CARE’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Baby DONT Cry.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로 첫 컴백을 알린 Baby DONT Cry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신예 이현준,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출연…김미경·전소니와 호흡
이현준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방송 제공) [PEDIEN] 신예 이현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했다.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이현준은 누나인 은수 덕분에 가족의 어두운 면을 피해 자라온 동생 은혁 역을 맡았다.남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든든한 아들이자 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뿐만 아니라 이현준은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변화하는 감정을 매끄럽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처럼 이현준은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올해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현준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마지막 썸머’ 채단비, 현실 공무원 役 완벽 변신…리얼한 생활 연기
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PEDIEN]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피프티피프티, 프랑스 래퍼 오헬산과 협업…영화 'Yoroi' OST 참여
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PEDIEN]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의 유명 래퍼 오헬산과 손잡고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Oulalalala'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오헬산의 랩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협업은 K팝과 프렌치 힙합의 이색적인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시너지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릴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인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을 듣고 매료되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영화에 삽입될 피처링 곡을 찾던 중 피프티피프티와의 협업을 제안받고 운명적인 만남을 직감했다고 밝혔다.피프티피프티 또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그들은 오헬산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이 깊은 영감을 줬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탐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는 오늘 오전 8시에 발매됐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
Baby DONT Cry, 새 싱글 'I DONT CARE' 콘셉트 포토 공개…컴백 기대감 증폭
베이비돈크라이_유닛_콘셉트포토 (사진제공=방송) [PEDIEN] 피네이션 걸그룹 Baby DONT Cry가 새 싱글 ‘I DONT CAR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Baby DONT Cry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공개된 사진 속 Baby DONT Cry는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하이틴 감성을 표현했다.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표정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Baby DONT Cry는 이번 싱글 ‘I DONT CARE’를 통해 더욱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데뷔 싱글 ‘F Girl’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Baby DONT Cry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들이 컴백 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Baby DONT Cry, 'I DONT CARE' 무드 클립 공개하며 컴백 예열
01_Baby_DONT_Cry_무드_클립_6분할 (사진제공 = 피네이션) [PEDIEN] 피네이션 소속 걸그룹 Baby DONT Cry가 신곡 ‘I DONT CARE’의 무드 클립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Baby DONT Cry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I DONT CARE’무드 클립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영상은 연습실 풍경부터 콘셉트 포토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신곡 제작 과정을 담아냈다.특히 이번 영상은 Baby DONT Cry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청춘 영화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에 몰두하는가 하면,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Baby DONT Cry는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Baby DONT Cry, 19일 'I DONT CARE'로 컴백…글로벌 성장 예고
Baby DONT Cry I DONT CARE 커밍순 티저 (방송 제공) [PEDIEN] 피네이션의 걸그룹 Baby DONT Cry가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한다.Baby DONT Cry는 컴백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티저에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Baby DONT Cry는 데뷔 싱글 'F Girl'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무대에 오르며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Baby DONT Cry는 더욱 견고해진 정체성과 성숙해진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다.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Baby DONT Cry가 이번 컴백을 통해 더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크러쉬, 12월 콘서트 'CRUSH HOUR' 티켓 오픈…연말 감성 책임진다
크러쉬 2025 CRUSH HOUR 포스터 (방송 제공) [PEDIEN] 가수 크러쉬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CRUSH HOUR'를 개최하며 오늘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매년 겨울,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크러쉬는 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독보적인 감성으로 가득 찬 그의 음악 세계를 집약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콘서트에서는 크러쉬의 히트곡은 물론, 그의 깊은 음악적 색깔이 담긴 수록곡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팬들은 크러쉬만의 독특한 감성과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EP 앨범 'FANG'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선보인 크러쉬는 '우리들의 발라드'출연, 각종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그의 활발한 활동의 정점을 찍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크러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추운 겨울, 크러쉬의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일 것으로 보인다. -
이재욱, '마지막 썸머' 통해 천재 건축가로 완벽 변신…장르 불문 연기 스펙트럼 입증
이재욱_마지막_썸머_스틸 (사진제공=방송) [PEDIEN] 배우 이재욱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천재 건축가 백도하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2년 만에 파탄으로 돌아온 백도하는 17년 지기 소꿉친구 하경과 재회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지난 방송에서 이재욱은 하경과의 재회 장면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특히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 속에서 드러나는 그리움과 설렘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유학파 건축가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표정과 말투는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극 초반의 안정적인 전개를 이끌었다.앞서 이재욱은 넷플릭스 '탄금'에서 홍랑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였으며 디즈니 '로얄로더'에서는 냉철한 전략가 한태오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이준호, '태풍상사'로 로맨스 장인의 진가 다시 한번 입증
이준호_태풍상사_스틸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PEDIEN] 배우 이준호가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을 맡아 '로맨스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상대역 김민하(오미선 역)와 함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극 중 이준호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뜨거운 성격의 강태풍을 연기하며, 오미선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설렘을 자아낸다. 오미선을 향한 진심 어린 눈빛과 행동은 물론, 오미선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특히 클럽에서 오미선을 향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은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자존감이 떨어진 오미선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이준호는 일과 사랑에 있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강태풍의 성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따뜻함을 불어넣고 있다.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태풍상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이준호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시청률 또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까지, 이준호는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로맨스를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태풍상사'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메이딘 에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서 특별 공연
한일_DPG_2025_포스터 (사진제공=방송) [PEDIEN] 그룹 메이딘의 유닛 메이딘 에스가 오는 11월 30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 필드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한일 DPG 2025)'에 출연하여 축하 공연을 펼친다.'한일 DPG 2025'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경기로,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메이딘 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메이딘 에스는 지난 8월, 첫 번째 유닛 데뷔곡 'MADE in BLUE'를 통해 기존 메이딘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이번 '한일 DPG 2025'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초청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메이딘 에스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로운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메이딘 에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