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가수 헤이즈가 약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동료 가수 던과의 특별한 협업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LOVE VIRUS Pt.1'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흑발과 금발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던이 직접 촬영에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온 조명 아래 헤이즈는 다채로운 포즈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는 헤이즈와 던의 프로페셔널한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LOVE VIRUS Pt.1'은 사랑이 남긴 흔적과 감정을 헤이즈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헤이즈는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그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헤이즈의 새 앨범 'LOVE VIRUS Pt.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