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8개월 만에 신곡 발표…12월 10일 컴백

뉴스 콘셉트 티저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 고조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대성, 12월 10일 새 싱글로 컴백…8개월 만 신보 ‘12월 컴백’대성, 뉴스 콘셉트 쇼츠+티저 이미지로 ‘신곡 기대감 UP’가수 대성, 아시아 투어·OST까지 연이은 활약…새 싱글로 활동 이어간다 (방송 제공)



[PEDIEN] 가수 대성이 12월 1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린다.

이번 신곡은 지난 4월 미니 1집 ‘D’s WAV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대성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컴백에 앞서 대성은 뉴스 콘셉트의 쇼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대성은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손하트를 보내는 유쾌한 모습으로 컴백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오렌지 톤 배경에 ‘HG’ 로고를 디자인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강렬한 색감과 미니멀한 구성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대성은 올해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서울 앙코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회차를 오픈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OST ‘I’m The Trouble’에 참여하여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보였다.

투어, OST,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온 대성이 이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성의 새 싱글은 1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된다.

사회일반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