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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 본청과 홍천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의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전국 1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본행사에서 사례 발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생활도민 제도로 여는 생활인구 시대」를 주제로, 정주하지 않더라도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생활인구 정책의 성과와 가능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올해 5월부터 도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하고, 도내 숙박·레저·관광시설 등 제휴처에서 할인과 각종 혜택을 제공해 도외 거주자의 방문과 체류를 유도해 왔다.그 결과 제도 시행 7개월 만에 약 2만 9천 명의 강원생활도민이 가입했고, 도내 303개 제휴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러한 정책 효과로 도내 체류인구가 등록인구 대비 6.7배에 달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생활인구 정책의 중요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홍천군은 「첨단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기존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바이오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근로자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 성과를 제시했다.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생활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인구정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HACCP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HACCP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경북도의 축산물 위생 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여, 도축장 및 집유장의 HACCP 운용과 축산물 위생 관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전국 182개소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외부 전문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여 설비 기준 준수, 위생 관리, HACCP 기준 작성 및 운용 등을 평가했다.특히 경상북도는 지난 3년간의 HACCP 운용 수준 평가 결과와 축산물 위생관리 수준 향상 정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선정심사위원회는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상북도를 최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경북 도축장과 집유장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도축장 및 집유장의 HACCP 운용 및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도축장과 집유장의 위생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2025년 아이돌봄 화합의 날 개최.. 성과 공유·소통과 힐링의 장 마련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북도는 1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올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내 아이돌봄 지원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돌봄 지원사업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목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마음도 돌봄이 필요해’를 주제로 한 힐링 토크쇼와 슬로건 퍼포먼스, 경북 영양군 아이돌보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돌봄 사례 영상 시청, 포토부스·마음건강 지원사업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석자 간 서로 교류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사업이다.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은 소득 기준별로 본인부담금이 달리 발생하며, 경북도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최대·최고 수준인 본인부담금의 50~100%를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서비스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 말 기준 경북도의 아이돌봄서비스 정기 이용 아동은 1만 2200여 명으로 전년 말 대비 12.7% 증가했다.이는 꾸준히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아이돌보미를 적극 채용한 결과이며, 현재 도내 아이돌보미 수는 2900여 명으로 전년 말보다 약 10% 늘어났다.또한, 경북도는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에 지방비 222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5700여 가구를 지원하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돌봄 비용이 출산과 양육의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경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아이돌봄 종사자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해 종사자의 심리 회복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 교육과 이용자-돌보미 간 상호 존중 에티켓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는 등 돌봄 현장 안정화와 서비스 품질 관리에 힘썼다.이러한 양적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경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다인 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며,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역량과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박정은 경상북도 아이돌봄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저출생 대응의 핵심 축으로 삼아, 돌봄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연말 기획 콘서트 개최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 연말기획콘서트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가 연말을 맞아 특별한 기획 콘서트를 개최한다.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국내 대표 재즈밴드 '이선경 재즈밴드'가 재즈 콰르텟 공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감성과 에너지를 겸비한 인디록 밴드 '해비치밴드'의 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영월관광센터 3층에 위치한 아트라운지는 89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그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어린이 대상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주로 진행했다.이번 특별 콘서트는 지역 주민과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트라운지가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 5000원을 내면 영월관광센터 내 입점 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영월군 관계자는 영월관광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트라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
횡성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정…소멸 위기 극복의 발판 마련
횡성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최종 선정...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이는 인구 5만 명 미만의 소규모 지자체가 대도시 중심의 국책사업인 혁신지구에 선정된 이례적인 사례로, 쇠퇴한 도심에 산업, 상업, 주거 기능을 결합한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그동안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서울 용산, 천안, 구미 등 대도시 위주로 선정되어 왔으나,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산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횡성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14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횡성읍 일대를 이모빌리티 배후 거점으로 조성하고 청년 주거 및 문화 공간을 확충하며 스마트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연구센터, 비즈니스 지원시설 등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창업지원 주택 및 복합 문화시설을 건립하며, 자율주행 셔틀 및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983명의 일자리 창출과 2734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 104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모빌리티 관련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는 횡성군의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추진 의지가 이번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하며, 이는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다른 지자체들에게도 희망을 제시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성현 횡성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횡성군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횡성군,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 확정…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군청에서 4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 횡성군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12월 1일 개최된 성과공유회 결과 보고와 함께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장애인, 통합사례, 지역복지 등 6개 실무분과의 4분기 운영 결과가 보고되었다. 각 분과는 올해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자체 활동평가회 결과를 공유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과 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협의체는 2026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협의체 홈페이지 개설과 청장년 및 자살예방 실무분과 신설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민·관 협력, 군 협의체와 읍·면 협의체 간 연계가 강화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횡성군, 라오스와 MOU 재체결…2026년 농촌 일손 돕는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2026년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라오스 정부와 손을 잡았다. 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양해각서를 재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이번 MOU 재체결은 횡성군이 겪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횡성군은 라오스 정부와의 기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신규 참여 지자체를 추가하여 인력 확보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횡성군 대표단은 라오스 현지에서 신규 참여 지자체를 방문, 선발 과정과 운영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선발 예정 근로자 인터뷰를 통해 농작업 이해도와 근무 의지를 확인하는 등 인력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횡성군은 라오스 정부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인권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상호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기로 했다.횡성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1844명의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특히 올해는 749명의 근로자 중 이탈 인원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라오스 근로자들의 높은 근무 적응력을 입증했다.이번 MOU 재체결을 통해 횡성군은 안정적인 인력 수급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영월군 상동읍,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 수도 행정 구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이 상동읍 지역에 상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을 구축하고 12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은 검침 오류 관련 민원을 줄이고 누수 사전 감지 체계를 마련하여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총 2억 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동읍 내 610가구의 수도 계량기에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했다.상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은 계량기에 통신 단말기를 부착, 사용량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비대면 전송하는 방식이다. 기존 수기 검침 과정에서 발생하던 검침 누락이나 오류, 누수 발견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사진 전송형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기계식 및 전자식 계량기 모두에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상동읍은 그동안 검침 오류 민원과 요금 고지 후 누수 인지 사례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원격 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 불편을 크게 줄이고 상수도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영월군은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검침 정확성 향상뿐 아니라 누수 조기 발견 및 유수율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수도 관리 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윤지승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으로 상동읍 주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험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한 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안전 지킴이 나서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방문객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옥천군 제공) [PEDIEN]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2019년 개장 이후 옥천군의 대표적인 직매장으로 자리매김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연간 2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126만 명을 넘어섰다.직매장 측은 고령층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정지 발생 시 4분 이내에 초기 대응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은 방문객의 심정지 및 호흡곤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옥천군 관계자는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지역 대표 시설인 만큼 방문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직매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360억 원, 누적 방문객 126만 명, 소비자 회원 3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공주문화관광재단, 구중회 선생의 삶 담은 기록집 발간
공주문화예술인 구술총서 page-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사의 체계적인 기록을 위해 '2025 공주문화예술인 기록사업'을 완료하고, 구중회 선생의 구술 채록 기록집을 발간했다.이번 기록집은 공주를 기반으로 활동한 원로 문화예술인의 삶과 업적을 보존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역사적 가치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구중회 선생은 공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학인이자 민속학자로서, 시 창작을 통해 지역의 삶과 정서를 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민속학자로서도 공주를 비롯한 지역 사회의 생활문화와 민속 자산을 꾸준히 기록하고 연구했다.이번 기록사업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선정위원회를 통해 구술자를 선정하고 전문성을 갖춘 수행단체를 통해 조사 및 기록 작업을 진행했다.구중회 선생은 5회 이상의 심층 구술 채록을 통해 자신의 생애와 문학 활동, 민속 연구 과정, 그리고 공주 지역 문화의 변화와 의미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상세히 전달했다.채록된 내용은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구술 채록 원본 영상과 함께 기록집 300부가 제작됐다. 이 자료들은 향후 공주시 문화예술 및 지역문화 연구, 교육,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공주의 문학사와 생활문화사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삶과 업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이번 기록사업 결과물을 지역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
조선민화박물관, 서울 인사동서 '민화의 비상' 특별전 개최
박물관고을특구, 조선민화박물관 시리즈 기획전 《민화의 비상 제6장 반복과 패턴》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조선민화박물관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기획전 '민화의 비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반복과 패턴'이라는 주제로, 현대 민화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민화의 비상'은 2019년부터 시작된 조선민화박물관의 대표적인 기획전이다. 현대 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자리로, 매회 새로운 주제와 시각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역대 전국 민화 공모전 수상자 모임인 '민수회' 회원과 전국 민화 작가들의 작품 3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중 반복과 패턴이 두드러진 전통 민화도 함께 전시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제28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도 동시에 개최된다. 조선민화박물관이 200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공모전 수상작들을 통해,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안흥면새마을부녀회, '안흥사랑방' 아동 위해 210만원 쾌척
안흥면새마을부녀회 “횡성마을교육공동체 안흥사랑방”성금전달 (횡성군 제공) [PEDIEN] 횡성군 안흥면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부녀회는 18일, 횡성마을교육공동체 '안흥사랑방'에 21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겨울철을 맞아 '안흥사랑방'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난방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추운 겨울, 지역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인순 안흥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안순희 안흥면장은 지역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지원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동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한편, 안흥면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독거노인 지원,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행사 등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불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8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4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사업은 복지대학 교육을 통하여 지역 주민이 직접 복지 의제를 발굴해 추진한 것으로, 앞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의 용기 지원에 이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이불 지원으로 이어졌다.신재숙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 한 해도 많은 이웃을 살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이불 지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생필품 나눔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곁에서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영월군, 노후 주거지 공모사업 선정
영월군, 노후 주거지 공모사업 선정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월군은 영흥1리·4리·5리·10리 주민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주민 회의를 거쳐 사업을 준비해 왔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커뮤니티센터 및 주민문화 복합거점시설 2동 신축, 주차장 조성 및 도시계획도로 신설,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등이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공모 선정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