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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전북 경제 도약의 발판 마련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위치도 [PEDIEN] 전라북도의 새로운 동맥,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드디어 개통했다.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11월 22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잇는 총 55.1km의 왕복 4차로로, 총 사업비 2조 7,424억원이 투입되었다.이번 개통으로 동서3축 고속도로의 65% 구간이 완성되었으며, 무주-성주-대구 구간 역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호남과 영남을 잇는 동서3축 고속도로 완성이 가시화되고 있다.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북권 4개 주요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교통 혼잡 해소와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에서 완주까지 이동시간이 약 43분 단축되고, 거리는 8km 줄어 연간 2,018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예상된다.특히 새만금 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고, 동서 교통망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군산군도, 모악산도립공원, 전주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되어 전북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주변 경관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전북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완산교 주탑은 전주 전통 가옥의 대문을 형상화했고, 김제휴게소는 김제평야의 볍씨 모양을 본떠 지역 농업 문화를 담아냈다.개통식은 11월 21일 김제휴게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은 새만금신항 등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해 전북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 완성을 위해 미개통 구간인 전주~무주~성주~대구 구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땅속 버섯 181종 유전자 정보 새롭게 확인
전국 시료 채집 지역 [PEDIEN]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전국 643개 지점의 토양을 분석해 그간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던 땅속 버섯 32속 181종의 유전자 정보를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서울대학교 임영운 교수팀과 함께 ‘자생 토양균류 종다양성 연구’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토양에 서식하는 균류를 확인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총 4,479종의 국내 서식을 확인했다.토양 속에는 다양한 균류가 균사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토양 등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균류 집단인 마이코바이옴을 분석해 종 판별이 가능하다.이번 연구를 통해 새롭게 확보한 버섯 32속 181종의 유전자 정보 중 141종은 세계적으로도 처음 확인된 신종 후보이며, 나머지 40종도 우리나라에 서식 정보가 없던 미기록종 후보인 것으로 밝혀졌다.대표적으로, 고가의 식재료로 사용되는 송로버섯이 포함된 ‘덩이버섯속’은 그간 우리나라에는 3종 만이 보고됐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신종 18종의 서식이 확인됐다.또한, 생태계에서 식물과 공생하면서 생육을 돕는 균류인 엘라포마이세스속에 속하는 버섯에서도 신종 후보 18종, 미기록종 후보 6종의 존재가 새롭게 확인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이달 안으로 미생물학 관련 저명 국제학술지 ‘비엠씨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투고할 예정이다.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전국 단위 토양균류 분석을 통해 국내 최초로 땅속 버섯과 식물 공생균류 등의 분포 현황을 확인함으로써, 종 보전과 토양생태계 관리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식약처, 어린이집 위생점검 결과 4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PEDIE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 급식시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3,892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개소를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용 기계‧기구 및 작업장 청결 관리 미흡, 조리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보존식 미보관 △건강진단 미실시이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조리식품·기구 등 총 64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567건은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에 적합했으며, 검사 중인 81건은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
기초수급 다자녀 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
에너지바우처 사업 안내 포스터 [PEDIEN]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1월 21일부터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이번 에너지바우처 지원은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다.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며,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70만 1,3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발급일로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다자녀 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도 다자녀 가구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관은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내실을 다져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을 늘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신청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다자녀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 UAE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할랄 케이(K)-푸드 체험행사 성료
농림축산식품부 [PEDIEN]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중동 지역 인플루언서, 아랍에미리트 대학교 졸업생 등 30명을 초청하여 ‘UAE에서 매력적인 할랄 케이-푸드’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UAE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이-푸드 서포터즈로서 UAE, 이집트,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국적자로 구성되었으며, 케이-푸드·케이-스마트팜 수출기업, 현지 유통매장 및 한식 셰프가 참석하여 다채로운 케이-푸드를 소개하고 인플루언서와 대학 졸업생이 직접 시식해 볼 수 있게 진행되었다.농식품부는 △포도, 배 등의 신선농산물과 △UAE 현지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로 올해 처음 생산된 딸기, △할랄인증 한우, △할랄인증 라면, △떡볶이, 과자, 과일음료 등의 케이-스트리트 푸드로 총 5개 관을 구성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제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시식‧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소개된 할랄인증 한우는 10월 31일에 UAE로 첫 수입된 것으로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할랄 인증이 도축 단계부터 수출까지 UAE 정부가 인증한 기관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상세한 설명을 병행하였고 이날 한우를 처음 시식한 참가자들은 부드러운 육질에 만족감을 보였다.아울러, 참가자들은 한강라면 기계를 통해 직접 할랄인증 라면을 치즈, 어묵, 대파, 양파 등을 넣어 나만의 방식으로 끓여보는 체험도 하였다. 참가자들은 동 체험이 최근 방한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라면 전문 매장, 편의점에서 볼 수 있다는 소개와 함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손쉽게 라면을 만들 수 있다는 간편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UAE 인플루언서 마리암씨는 “오늘 행사에서 할랄 인증 한우가 UAE로 첫 수출되었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며 “과일, 한우, 스트리트 푸드까지 케이-푸드의 건강한 맛과 이미지,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트렌디함과 편의성이 너무 매력적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케이-푸드를 소재로 한 다양한 SNS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중동 소비자들의 케이-푸드에 대한 호감도는 케이-팝, 케이-콘텐츠, 케이-뷰티와 함께 지속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중동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UAE로의 수출실적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UAE 수출액은 275백만불로 전년 223백만불 대비 23.2% 증가하였으며, 대표 K-푸드인 라면 외에도, 소스류, 음료, 아이스크림, 포도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UAE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관문이자, 케이-푸드의 수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중요한 전략시장이다.”라고 하면서, “UAE를 비롯한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수출 확대를 위해 케이-이니셔티브 연계 마케팅, UAE 걸푸드 등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할랄 인증 관련 상호인정 확대 및 분석 기술 지원, 바이어 발굴·연계, 주요 유통매장 판촉 등 기업의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 안전망 강화, 종합공제 보장 확대
보건복지부 [PEDIEN]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종합공제 보장성이 대폭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11월 22일부터 발달장애인지원사업 종합공제의 보장 범위를 넓혀 현장 종사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발달장애인 지원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종합공제는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및 배상책임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도입되었으나, 자부담 비율이 높고 소액 사고에 대한 보장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복지부는 지난 1년간의 운영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공제의 보장성을 대폭 개선했다. 자기부담금을 낮추고, 상해 치료비 항목을 신설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구체적으로는 자기부담금 인하, 상해 치료비 신설 외에도 대물 배상 보상 한도 상향, 상해 사망 시 보상 한도 상향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수행기관의 재물손해배상 항목을 신설하고, 상해로 인한 중증화상 진단비 및 수술비 지원 항목도 추가하여 보장 범위를 넓혔다.이번 종합공제 보장 확대는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에서 다시 평화의 발을 맞출까
국회 (사진제공=의원) [PEDIEN] 국회에서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 재개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려, 얼어붙은 남북 관계에 스포츠 교류를 통한 해빙 분위기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은 국회에서 '다시 심는 평화, 우리는 원산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코로나19와 남북 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남북 유소년 축구 원산 대회의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평화 유산과 아리스포츠컵 남북 유소년 축구 대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북한과 접경 지역인 경기도의 김동연 지사와 평창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참여는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토론회에서는 남북이 합의한 원산 대회 추진 경과, 법·제도 개선 과제, UN·미국·한국의 제재 틀 속에서의 교류 가능성, 통일부의 체육 교류 추진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김진호 저널리스트, 한기호 교수, 김희남 교수, 위원석 위원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층적인 토론을 벌였다.허영 의원은 “남북 관계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민간 교류를 통해 평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며, “스포츠는 이념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원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
바다숲, 블루카본 시대를 열다…국제 포럼서 해조류 탄소 흡수 논의
행사 포스터 [PEDIEN] 해양수산부가 11월 20일 서울에서 '바다숲 국제포럼'을 개최하며, 블루카본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연다.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 현대자동차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블루카본 전문가들이 모여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 흡수 방법론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포럼에서는 '블루카본을 위한 과학 및 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캐서린 러브락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해조류 탄소 흡수 방법론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탄소 거래 시장에서 해조류의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이번 포럼은 해조류의 탄소 흡수 능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새로운 블루카본 인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조류의 탄소 흡수 방법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총회에서 해조류를 새로운 탄소 흡수원으로 포함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조류의 높은 탄소 흡수력이 방법론 보고서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해양수산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바다숲이 블루카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농식품부, 적극행정으로 현장 체감형 성과 속도 낸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인포그래픽 [PEDIEN]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편익 증진 및 규제 개선을 위한 공무원의 창의적 업무 수행 지원 등 새정부의 적극행정 실천 취지에 맞게, 적극행정 사례를 폭넓게 발굴·확산 중이며, 경진대회도 개최하여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본부 및 소속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00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2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민간 전문가 평가*와 국민투표,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16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평가 과정에서 많은 평가자들이 농업·축산·식품 분야의 규제혁신, AI 기반 방역 강화, 민생 안정 등 국민 체감도가 높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우수하다고 평가했는데,세부 과제로는 △‘농업진흥지역 3대 규제혁신’, △‘AI로 AI 예방’, △‘농업인 대출기한 자동연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과제별 세부내용특히 “농업진흥지역 3대 규제혁신” 사례는 국무조정실이 선정하는 ‘하반기 적극행정 핵심 우수사례 10건’에도 포함될 만큼 정책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됐다.농식품부는 우수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금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공기관*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우수사례를 모든 부서 및 소속·산하기관에 공유하고, 농식품부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업무 지원, 적극행정 마일리지 부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상시 발굴 및 포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정부 출범 이후 조직 내 변화와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김정주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12월 울릉도 뱃길 대체여객선 투입 결정... 해수부, 동절기 전 항로 일제 점검 추진
해양수산부 [PEDIEN] 해양수산부는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의 동절기 일시 휴항에 대비하여, 울릉크루즈㈜와 ㈜대저페리가 ‘썬라이즈호’를 대체 운항하도록 협의 완료했다고 밝혔다.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가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수리‧정비로 인해 휴항이 예정됨에 따라,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해당 기간의 항로 단절을 우려하여 해양수산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하였다.이에, 항로 관할청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울릉군, 여객선사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휴항 중이었던 ‘썬라이즈호’를 대체여객선으로 투입하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한, 뉴씨다오펄호의 수리·정비 기간도 당초보다 이틀을 단축하여 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해당 기간 차량 등 화물운송은 포항-울릉 간 정기운항 카페리화물선 2척이 담당할 예정이다. 해당 화물선은 동절기 풍랑주의보 등 기상악화로 인해 썬라이즈호가 결항할 때도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1척당 12명씩 긴급 여객 이송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진도항에서 출발하여 추자도와 제주항을 잇는 씨월드고속훼리㈜ ‘산타모니카호’의 선체 파손사고로 인한 결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추자도 주민들의 애로를 해소하는 방안도 마련하였다.해당 사고로 추자도와 제주항 간 여객선 운항횟수가 당초 1일 2회 왕복 운항에서 1회 왕복으로 감소함에 따라, 관할청인 해양수산부 소속 제주해양관리단과 제주도, 선사, 주민대표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 결과, 현재 제주항에서 출발하여 추자도와 완도항을 잇는 ㈜송림해운의 ‘송림블루오션호’의 운항 스케줄을 바꿔서, 화·목·토요일은 제주항-추자도를 1일 2회 왕복 운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방안은 동절기 여객 및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조치한 임시 방안이며, 해양수산부는 향후 선박 추가 투입을 통한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아울러, 해양수산부는 동절기 항로 단절로 섬 주민이 불편을 겪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00개 항로 연안여객선 151척을 대상으로 운항 중단이 예상되는 항로를 사전 점검하여 미리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시적인 여객선 운항 중단에 대한 대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연안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통해 섬 주민의 불편을 정부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춰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디지털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 한이음 드림업 박람회」가 11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한이음 드림업’ 지도의 결과물인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과제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활용 특별공연, 인공지능 체험, 취·창업 지도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 행사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되는 만큼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전시 관람 등 행사를 함께할 수 있다.‘한이음 드림업’은 전공에 관계 없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팀을 이루어 약 7개월간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무형 과제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04년 ‘정보통신기술 지도’ 사업 도입 이후 20여 년간 7만여 명의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한이음 드림업’이라는 이름으로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한이음 드림업’ 공모전은 대학생과 산업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386팀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12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들 수상작은 박람회 현장에 전시되어 보다 많은 사람이 수상작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올해 대상으로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강화학습 기반 로봇 운영체계 요리 로봇 개발’ , ‘마이메디:지능형 기기를 활용한 근력·유연성 측정 및 3차원 콘텐츠 개발’ , ‘인공지능 지능형 솔: 한 번의 터치로 두피를 진단하다’ 총 3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더불어 최대 1천만 원의 장학금 및 해외 장학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과기정통부 이상민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은 “다가올 미래에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인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하며, “과기정통부도 청년들이 다양한 도전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인공지능 업무 혁신 한 수 배우러 왔어요“
인사혁신처 직원들이 18일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 활용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PEDIEN] 공직사회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민간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적극 학습하며 인재 양성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인사혁신처는 지난 18일 ‘제2차 인공지능 혁신기업 현장 방문’으로 네이버 본사를 찾아 본따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사처는 민간의 선진적인 인공지능 활용 비법를 공공정책에 접목하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이를 활용한 인사정책 수립 기법을 마련하고자 여섯 번째 체험기업으로 네이버를 선정, 방문했다.이날 인사처 직원들은 국내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인 하이퍼클로바엑스와 조직 내 인공지능 활용 방안 등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 운영 상황을 공유받았다.특히 인공지능을 가장 잘 쓰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업무 효율화 사례를 비롯해 전문 인재 양성 전략, 수평적이고 민첩한 조직문화를 공직사회에 도입하는 방법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인사처 데이터정보담당관 이희진 주무관은 “인공지능을 국가의 핵심 기반 시설이자 필수재로 인식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야 할 것”이라며 “공무원 조직의 업무체계도 보다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공직사회에 전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인사처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인사관리 정책 수립 시 적극행정 통찰력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인사처는 지난 2023년부터 공무원도 근무하고 싶은 우수기업을 찾아 인사관리 전략과 우수 조직문화 등을 배우는 혁신기업 현장 방문을 운영 중이다. -
인공지능 전문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으로 경남도 영입
인사혁신처 [PEDIEN]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정책을 이끌 전문가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경상남도에 임용됐다.인사혁신처와 경남도는 개방형 직위인 인공지능산업과장에 박환 전 현대위아 정보통신기술추진실 상무를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경남도는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생태계에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주도할 전문가 영입을 위해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한 후, 과장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인사처가 운영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활용했다.박환 신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현대위아 정보통신기술추진실에서 첨단자동공장 인공지능기반 제조혁신·데이터분석 기반 구축을 총괄하며 대규모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전문가다.그는 28년간 축적된 제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하는 실증형 과제를 다수 수행해왔고, 국내외 제조공장의 신설·최적화 계획에 투입돼 제조 인공지능 적용의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쌓아 왔다.경남도는 그의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실행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계의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할 전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박환 신임 과장은 “민간에서 축적한 제조 인공지능 혁신 경험을 지역 전체 산업으로 확산시켜, 경남도가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시영 인재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산업과장 직위는 고도의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요구하는 직위로, 적임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직위였을 것”이라며 “민간인재 영입지원 제도를 통해 전문가가 지역 산업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입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다”고 말했다.한편,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공공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 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지난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정부 민간인재 영입지원을 통해 총 125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앞으로도 인사처는 공직사회 전문역량 강화 및 정부혁신을 위해 민간 우수 인재가 공직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환경기술과 산업현장, 상생협력으로 잇다
우수사례 발표 기업 [PEDIEN]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11월 20일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상생협력 비즈니스 데이 2026’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과 우수 환경기술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관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술이 우수하지만 실증기회가 부족하여 상용화가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에 실증기회를 부여하고 수요기관은 우수 기술로 환경경영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상생협력을 통한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이 행사에는 중소·중견 환경기업 173개, 수요기관 110개 등 총 28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기업 간 교류 및 협력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총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1부에서는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엔아이티코리아와 서울에프엔비가 각각 기술 상용화 사례 및 성과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한다.엔아이티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약 5개월간 청주에 소재한 엘엑스하우시스 사업장에서 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고효율 마이크로펄스시스템 플라즈마 집진설비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대규모 집진설비 납품 신규 계약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서울에프엔비는 2023년 7월부터 4개월간 리엔테크엔지니어링의 ‘폐수 찌꺼기 75% 감량 일괄 시스템’의 실증 성공 후 사업화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증설비를 제공하는 등 수요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중소·중견기업과 수요기관의 연결을 위해 3가지 맞춤형 지원 방안이 진행된다.먼저, 연결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사전에 온라인 매칭지원시스템에서 면담을 요청한 기업 및 기관의 대면 교류를 지원한다. 예비 공동사업단 구성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맞춤형 사전 진단을 제공하여 공동사업단 구성 시 필요한 사업비 구성 등 세부사항을 안내한다.마지막으로 공동사업단 대상자를 찾지 못한 기업 및 기관에게는 추가적인 연계를 위한 현장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연결된 기업 및 기관은 이달 말에 공고 예정*인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에 신청해 선정될 경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 참가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 및 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박소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기술을 가진 기업과 기술이 필요한 사업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산업 생태계 전반에 상생의 협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