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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이 ㈜대한종합건설기계와 ㈜문수자산관리대부로부터 총 1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 개선에 나선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전달되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미추홀노인복지관 김호일 관장은 “겨울철을 맞아 노후 냉난방 설비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두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종합건설기계는 건설 및 토목공사용 기계 장비 대여 전문 회사로, 2023년에 설립되었다. ㈜문수자산관리대부는 2022년 설립 이후 개인금융 채무자를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 기업이다.
두 기업 모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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