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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반려동물 사진·수기 공모전 개최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한 사진과 수기를 접수받아 총상금 190만원 규모로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너와 나 우리,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 이다.
단순한 반려동물 자랑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돌아보고 이를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가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네이버폼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흑백 또는 컬러 사진 1장과 700자 이상의 수기 1편으로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작품의 우수성·독창성·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10월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참가상 20명 등 총 26명에게 총상금 19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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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AI와 함께하는 대학 입시 컨설팅 개최
[PEDIEN] 구로구가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구로중학교 운동장에서 AI와 함께하는 대학 입시 상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내 고교 재학생 또는 거주 수험생 126명을 대상으로. AI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분석해 맞춤형 대학 입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교육 관련 기업 이투스와 협력해, 이투스가 개발한 AI 프로그램 ‘Qupid AI’를 활용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AI 기반의 생활기록부 맞춤 면접 프로그램과 대학라인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활기록부 맞춤 면접 프로그램은 AI가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지와 이를 토대로 한 대학 입시 면접 대비용 예상 질문지를 함께 제공한다.
생활기록부 맞춤 면접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29일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대학라인업 프로그램은 부스 내 설치된 컴퓨터를 활용해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성적을 입력하면 AI가 현재 지원 가능한 대학 목록을 제공하며 신청은 구로청소년축제 날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구는 대학 입시 컨설팅을 구로청소년축제 때 진로 체험 박람회 부스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대학 입시 상담도 받고 다양한 진로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학생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대입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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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무대의 주인공… 강북구가 ‘강추’하는 날
[PEDIEN]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 캠퍼스 광장에서 ‘2025 강북 청소년축제 강추’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2월 선발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체험부스와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축제 1부가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는 개막식과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개회선언과 함께 청소년 축제 기획단 소개 영상이 상영되고 타악 퍼포먼스팀 ‘화려’ 와 성신여대 밴드 ‘다비’ 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후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이어져 밴드, 난타, 힙합,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에서는 5개 팀이 전문 댄스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 댄서의 공정하고 수준 높은 평가를 통해 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축제 2부에서는 강북 특화프로그램인 ‘강북 히어로즈’ 가 무대 스크린을 활용해 최종 수호신을 선정하는 참여형 게임을 진행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상식에 이어 가수 우디와 펀치의 축하공연이 열려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청소년과 성인 세대가 함께 즐기는 레트로 놀이터에는 오락기, 두더지 잡기, 닌텐도 스위치, 아이패드 고전게임 등이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총 36개소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지금, 청소년’ 구역과 성인이 청소년에게 추억을 전하는 ‘다시, 청소년’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닭꼬치, 타코야끼, 츄러스, 음료 등 부담 없는 가격의 먹거리를 제공한다.
스탠딩 및 파라솔 테이블 등 휴식 공간과 야외 포토존도 설치된다.
한편 최근 TV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수유시장과의 연계도 눈에 띈다.
시장 상인회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의 시장 방문을 촉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수유시장 상품권은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사장 내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축제 당일인 9월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7일까지 수유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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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민·관 통합사례관리 수행기관 대상 금융복지 역량강화교육 실시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와 함께 민·관 통합사례관리 수행기관 38개 기관의 팀장급과 실무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금융복지 중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기초교육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복지재단 소속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전문강사가 참여해 재무관리 심화 강의를 진행했다.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가계부채, 파산, 회생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자주 발생하는 금융 문제를 주제로 강의와 심화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기관별 사례를 토대로 전문적 솔루션과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사회구조 변화로 제도권 밖 복지사각지대 대응과 통합돌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업은 핵심사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성북구는 2012년 이후 매년 실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연 2회 이상 정기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시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복지팀,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무자의 역량 수준이 곧 복지 체감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6년 9월 성북센터 개소 이후 지난해에만 성북구민 400명을 대상으로 1,51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336억원 규모의 악성부채에 대해 법률적 면책을 지원했다.
또한 악성부채 예방을 위한 금융복지 종합상담과 채무조정, 금융교육, 재무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성북센터를 비롯해 중앙센터, 청년동행센터 등 총 11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은 예약제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대표 상담콜과 성북센터 직통을 통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의 핵심이 바로 통합사례관리사업이며 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성북구 상황에 맞는 복지자원을 개발해 필요한 가구에 적시에 연계하고 실무자 네트워크와 역량 강화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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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PEDIEN]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현장 매표소에서 거주 확인 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골인 순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풋퍼팅’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체험 놀이 ‘미니 테이블 풋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응원 도구를 만드는 ‘클래퍼 꾸미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구는 이번 패밀리 데이를 통해 구민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화합의 장을 열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고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이랜드FC는 양천구 목동을 연고로 한 K리그2 명문 구단으로 2022년 양천구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스포츠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일 축구교실 ‘스마일 스쿨’ △초등학생들에게 홈경기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티켓 나눔’ △유소년과 여성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축구축제 ‘레울컵’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문화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양천구와 서울이랜드FC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구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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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다
[PEDIEN]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 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은 참가자들이 ‘나만의 실천 약속’을 작성해 지구 조형물에 부착하고 탄소중립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 주제관에서는 플라스틱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 감축을 유도하는 전시·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놀이·체험·산업·홍보 마당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광 RC카 레이싱, 자전거 발전 솜사탕 만들기, 전기·수소차 시승 및 저탄소 제품 전시, 환경 정책 홍보 등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이 이뤄지고 체험존에서는 재활용 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진행되며 홍보마당에서는 다 쓴 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제로 챌린지가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버스킹,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강북구는 두 행사의 연계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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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과 따뜻한 소통 나눠
[PEDIEN] 중랑구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했다.
이날 류경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신선한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누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중랑구는 면목시장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태릉골목형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골목형상점가에서는 구청 부서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인근 식당을 찾는 ‘추석맞이 골목밥상 투어’를 함께 진행 중이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다.
민·관이 함께 지역경제 회복을 모색하는 뜻깊은 행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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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5 용마폭포축제’ 개최
[PEDIEN] 중랑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용마폭포공원 일원에서 ‘2025 용마폭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형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뉘어 다채롭게 구성됐다.
26일 금요일 전야제에는 지역 예술인 ‘중랑아티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갈라 패션쇼,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들썩들썩 밤마실 영화제’ 가 펼쳐진다.
27일 토요일 본행사에서는 용마폭포공원 메인무대를 중심으로△중랑구립 실버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다양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 △실버악단이 펼치는 가요 대잔치 △중랑 재능 콩쿠르 결선 무대 등 구민과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꾸미는 공연들이 이어진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서는 초청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중랑문화원이 주관하는 ‘중랑역사 퀴즈대회’ 와 ‘중랑 청소년 백일장’ 이 열려 지역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예술마당에서는 문인협회 시화전, 포토클럽 사진전, ‘디카시’ 협회의 전시 등 주민 참여형 전시가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한 퓨전 놀이극,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체험 및 중랑장미카페 팝업스토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구는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의 방문을 예상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현장 시설 관리는 물론 중랑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업하는 등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용마폭포축제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중랑의 대표 가을 축제”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고 문화에 감동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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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순흥안씨묘역 동네 뒷산, 주민 위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PEDIEN] 금천구는 순흥안씨묘역 남측 5,000㎡ 규모의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9월 25일 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유형문화재인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은 호암산과 목골산 사이에 위치해 조선초기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흥4동 대표 문화휴식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종친회 소유 사유지를 민관협력으로 활용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2023년 4월 순흥안씨 양도공파종회와 녹자활용계약을 체결해 주민쉼터 부지를 무상으로 확보했으며 총 1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추진했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설계 단계에서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 종친회 논의 등을 거쳐 ‘오색테마의 금빛설렘정원’을 콘셉트로 확정했다.
이에 불편했던 자연 등산로와 노후 시설물이 현대식 정원으로 탈바꿈됐다.
주민쉼터는 △ 맞이마당 △ 행복오름길 △ 건강마당 △ 금빛쉼터 △ 설렘정원 등 5개 테마 공간으로 조성됐다.
진입부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정비해 물줄기가 흐르는 맞이마당으로 새롭게 꾸며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맨발길 75m, 운동기구 8종, 파고라 2개소가 설치돼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수국원와 장미원은 사계절 꽃과 향기를 제공하는 매력 넘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4동의 대표 숲공간이자, 금천구의 역사문화 명소인 순흥안씨묘역 주민쉼터가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개장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인식 구의회 의장, 순흥안씨 종친회 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주민쉼터 개장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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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추석명절 대비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제로 캠페인' 실시
[PEDIEN] 서울 서초구가 23일 추석명절 대비 이용객이 많은 지역 내 버스터미널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초구가 구민 20명으로 구성된 서초불법촬영보안관, 서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금지 문구와 의심구역 방지 스티커를 부착해 범죄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성범죄 예방에도 기여하기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와 협력해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앞에서 홍보물 배포와 피켓 캠페인을 펼치며 ‘불법촬영 범죄제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서초불법촬영보안관을 운영하며 지역 내 공중·민간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8월에는 야영장과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여름휴가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또, 서초불법촬영보안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장비 활용법, 호신술, 응급처치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방배·서초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구는 불법촬영 의심신고센터를 운영해 의심사례 신고 접수 시 보안관이 즉시 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민간건물 점검지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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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이 여는 미래, 금천에서 시작되다. 제7회 과학축제 개최
[PEDIEN] 금천구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일대에서 ‘제7회 금천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과학축제’는 ‘AI와 로봇이 여는 미래, 금천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과학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인공지능, 로봇,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 등 5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도심항공교통 탑승 체험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미래 교통수단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휴머노이드로봇 G1, 사족보행 로봇개 등 최신 로봇도 만나볼 수 있다.
구청 12층 대강당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 참여한 3개 기업의 전시가 열린다.
일상에 스며든 첨단 과학기술을 살펴보고 가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금나래갤러리에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이동형 과학원리 전시물 ‘싸이팝’과 노진아 작가의 인공지능 기반 인터랙티브 조각 작품 ‘히페리온의 속도’ 가 전시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전시도 풍성하다.
썬큰광장 메인무대에서는 매직버블쇼, 사이언스 매직쇼, 과학 뮤지컬,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구청 로비에서는 ‘로봇드러머 앤트와 친구들’의 연주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접수로 운영되는 △ 인공지능 부트캠프 △ CSI 과학수사 프로파일링 체험전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와 진로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표창원 소장과 함께하는 CSI 과학수사 체험은 올해도 이어져 과학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9월 27일 토요일에 12시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금천구-서울시교육청’ 간 ‘금천교육협력특구 협약식’ 이 진행된다.
이어 금천의 과거에서 미래로 떠나는 가상탐험을 인공지능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고 메타버스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가상현실 드로잉 공연도 펼쳐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학 축제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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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 개최
[PEDIEN]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4~8시 이태원 녹사평광장에서 ‘2025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이태원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녹사평광장은 △거리공연 △야외 영화 상영 △전통놀이 체험 △반짝매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려진다.
구 관계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방문객들께서는 현장에서 판매되는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 녹사평광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를 준비한다.
거리공연은 △오아 △라스텔라 △임예송 △파티스트릿 등 4개 팀이 대중가요,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 ‘쿵푸팬더4’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가위 분위기를 살릴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준비했으며 참여자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녹사평광장은 최근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을 통해 낮과 밤 모두 머물기 좋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녹색 계열 바닥 포장을 포함해 △그늘막 쉼터 △그래픽 아트 관광안내지도 △미디어월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일상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이태원 즐겨찾기: 한가위편’은 내외국인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녹사평광장이 새롭게 변모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이태원의 매력과 문화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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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중구는 추석을 맞아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22일간 ‘추석 복지종합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많은 이들에게는 반가운 시간이지만, 사회적 고립가구나 저소득 주민들에게는 돌봄 공백과 불안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에 중구는 명절 전부터 연휴 이후까지 세심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빈틈없는 복지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 취약계층의 명절나기를 돕는다.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총 3억7천여만원의 명절 위문금과 명절비를 지급한다.
추석맞이 성금·품도 나눈다.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에게 식품꾸러미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송편 만들기와 전통시장 나들이 같은 체험 행사도 마련해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어르신 및 아동 1,110명에게는 연휴 전에 특식과 대체식 등을 전달해 연휴 동안 식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고독사 위험가구, 독거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와 특이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구·동 협력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복지도움 연락처를 문자로 안내해 필요할 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명절 연휴에는 돌봄 공백을 막는 데 집중한다.
고독사 위험가구와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독거 어르신 등 총 2,256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돌봄단’과 ‘생활지원사’ 가 직접 안부를 살핀다.
여기에 AI 자동전화와 전력·통신 데이터 분석, 가정 내 사물인터넷 센서까지 더해져 24시간 안전망이 가동된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도 집중 관리한다.
거리 노숙인 상담 순찰반이 서울역과 을지로 일대를 순찰하고 노숙인 종합시설과 협력해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취약계층이 일상으로 안전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독사 위험주민, 주거취약계층, 건강질환자 등 2,909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사후관리를 이어간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이례적으로 길어 돌봄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사후까지 빈틈없이 관리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풍성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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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낭만 제대로 걷어 올린 세상 힙한 독서 쉬며 놀며 읽자
[PEDIEN]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가을, 시민들의 일상 속에 특별한 낭만을 불어넣는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 : 낭만보장(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9일간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 이름처럼 꿈(夢)을 담은 땅(場) 위에서 모두에게 낭만을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장은 테마별로 꾸며진다. ‘즐겨보장’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이, ‘골라보장’에서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함께하는 북쉼터와 취식존 공간이, ‘놀아보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철길을 따라 가을 정취를 느끼며 불빛을 바라보는 불멍존 ‘읽어보길’, 숲길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책을 읽는 북크닉존 ‘쉬어보길’ 등이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메인무대에서 각각 이어질 특별한 강연과 공연이다.
10월 18일(토) 오후 3시, ‘대도시의 사랑법’ 으로 잘 알려진 박상영 작가는 에세이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을 중심으로 일상의 낭만을 찾는 법을 공유하며 강연과 사인회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뮤지컬 팀 어쏘티드의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케이팝데몬헌터스’를 비롯해 맘마미아, 알라딘, 겨울왕국의 OST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10월 25일(토), 11월 1일(토) 오후 3시에는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연출한 김가람 PD와 여행 유튜버 이소연이 길 위에서 만난 사람과 순간들을 나누며 여행이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야기한다.
10월 17일(금), 24일(금), 31일(금) 오후 6시, 예술여행기획자 박소영 작가는 26년간의 여행과 예술 경험을 풀어내며 북맥과 함께하는 고품격 야간 강연을 이어간다.
10월 19일(일), 26일(일), 11월 2일(일) 오후 3시에는 예술인문학자 이동섭이 샤갈, 반고흐, 르누아르의 작품을 클래식 연주와 함께 소개하는 ‘예술 콘서트’ 가 예정돼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노원구민 추천 도서 100권 전시, 365일 생일서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와 큐레이션, 버스킹 공연, 주말 야외극장 등이 운영된다. 지역 서점과 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과 CGV 팝업스토어, 도서관 카페 매대까지 더해져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몽:땅 야외도서관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책과 예술을 통해 삶을 재충전할 기회”며 “가을 정취가 물드는 경춘선 숲길에서 책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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