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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전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개최
구로구, 2025년 전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개최 [PEDIEN] 구로구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구청 5층 강당에서 ‘2025년 전직원 대상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개최한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장애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인 ㈜보들극장의 고태영 강사가 진행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를 보면서 장애인의 다양성, 자율성 존중, 자기결정권과 관련해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없애 비장애인과 동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공무직 직원과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도 지난 2일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한빛예술단에서 ‘일 더하기 우리’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악기 연주, 강의, 체험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야기 중심의 콘서트로 진행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 방법도 안내해 직원 모두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 교육을 통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직사회가 앞장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서초구, 생활거점 승강기 4대 교체해 주민 보행권 지켰다
서초구, 생활거점 승강기 4대 교체해 주민 보행권 지켰다 [PEDIEN] 서울 서초구는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거점 3곳에 설치된 승강기 4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 및 교체가 완료된 승강기는 △남부터미널역 4-2번 출구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서초보금자리 보도육교다. 해당 장소들은 고령자 등 보행 약자들의 지속적 승강기 설치 요청과 이용 수요가 있던 지역들로 구는 주민들의 요청과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도 및 고장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3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남부터미널역 4-2번 출구는 폐쇄된 승강기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특히 지하 공공시설 개방으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는 국비 2억원을 확보해 공공시설 개방에 발맞춰 승강기를 다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전면 유리 교체, 출입구 도색, 고보라이트 조명 및 CCTV를 설치하는 등 주변 환경도 깔끔하고 안전하게 정비했다.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는 비와 눈을 막아주는 상단부 캐노피의 도색이 벗겨지는 등 시설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재도색을 포함한 승강기 교체와 정비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 주민들이 쾌적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컨 가동을 강화해 잠시 쉬어가는 시원한 쉼터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초보금자리 보도육교의 양방향 총 2대의 승강기도 전면 교체했다. 해당 장소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특성상 이물질 유입에 취약하고 비·바람 등에 노출되어 있어 교체 필요성이 높은 곳이었다. 이번 엘리베이터 교체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승강기 교체는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닌 주민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든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행권을 누리는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사업 지연 돈암6 구역·실효 위기 길음시장 정비사업 시계 당긴다
성북구, 사업 지연 돈암6 구역·실효 위기 길음시장 정비사업 시계 당긴다 [PEDIEN] 서울 성북구가 31일 △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과 △ 길음시장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완료하며 두 지역 모두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 돈암6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 지정, 2019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6년간 지연을 겪다가 이번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900세대 규모의 주택이 들어서고 임대주택 165세대가 분양주택과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공원,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고 교통환경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 길음시장정비사업은 오랫동안 노후화와 슬럼화로 주거환경이 악화됐던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승인 실효 위기와 행정소송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성북구는 적극적인 법적 검토와 협의를 통해 2025년 9월까지 실효 유예기간을 확보하고 기한 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길음시장 일대는 노후 건축물과 기반시설이 새롭게 정비되어 320세대의 현대적인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약 6년간 지연된 돈암6구역과 실효위기에 놓였던 길음시장정비사업 모두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모든 절차에서 행정 역량을 발휘해 사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성북구 자율방재단, 예산군 수해 복구에 ‘구슬땀’
성북구 자율방재단, 예산군 수해 복구에 ‘구슬땀’ [PEDIEN] 성북구 지역자율방재단이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서울시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성북구 자율방재단도 적극 동참해 예산군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성북구 자율방재단은 예산군 신암면 일대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잔해, 토사, 폐기물 등을 정리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단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임윤식 성북구 자율방재단 총단장은 “예산군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데 힘이 되고 싶었다”며 “물리적 피해뿐 아니라 심리적 외로움도 치유할 수 있는 것이 연대의 힘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단체가 예산군 주민 여러분과 마음을 함께하며 재난 극복의 길을 동행하는 것이야말로 지역 간 협력의 본보기”며 “어려움 앞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 손을 내미는 것이 바로 성북구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성북구 자율방재단은 그간 지역 내 풍수해 취약 지역 점검, 빗물받이 청소, 재난 예방 캠페인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서는 연대와 협력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강북구, 소년소녀가정 위한 성금 기부 받아
강북구, 소년소녀가정 위한 성금 기부 받아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난 24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레크리에이션 동아리 ‘레크리 조이플 저니’로부터 지역 내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관내 소년소녀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크리 조이플 저니’는 지난해 9월 창설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레크리에이션 동아리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대학 동아리의 자발적인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복지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북구, 2025년도 장학생 77명 모집… 총 1억1,960만원 지원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도 강북구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선발 인원은 총 77명이며 모집 분야는 복지, 우등, 유공, 으뜸 등 4개 부문이다. 지급 예정 장학금은 총 1억1,960만원이다. 복지 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학생은 총 2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대학생은 총 4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우등 장학생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유공 장학생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유공자의 자녀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3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별한 공적이 있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 11명은 으뜸 장학생으로 뽑아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강북구에 거주 중인 주민 또는 그 자녀여야 하며 세대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다른 장학금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으나, 복지 장학생 중 대학생은 예외적으로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준비한 제출서류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복지·우등·유공 장학생은 개별 접수, 으뜸 장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별도 접수된다. 선발 결과는 10월 31일에 개별 통보되며 장학금은 11월 7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배달플랫폼 종사자 고용안전망 강화… 강북구, 고용보험료 50% 지원
배달플랫폼 종사자 고용안전망 강화… 강북구, 고용보험료 50% 지원 [PEDIEN]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배달플랫폼 종사자의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플랫폼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사회안전망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음식 배달 기사 및 퀵서비스 기사 등 고용보험에 가입한 배달플랫폼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최대 6개월간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월 최대 1만5천원까지이며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의 50%가 지원된다. 다만 고용보험에 복수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플랫폼 종사자로 취득한 고용보험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고용보험료 부과내역,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신청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배달노동자들이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종사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길성 중구청장, 소비쿠폰 발급 현장 격려
김길성 중구청장, 소비쿠폰 발급 현장 격려 [PEDIEN] 서울 중구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83%에 달하는 가운데, 김길성 중구청장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비쿠폰을 발급받고 현장을 살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30일 김 구청장은 본인이 거주하는 다산동 주민센터를 찾아, 대기 번호표를 받고 주민들과 나란히 차례를 기다렸다. 대기 중 한 어르신이 “구청장님도 발급받으러 오셨네요”고 반가움을 표하자, 김 구청장은 “저도 다산동 주민이다”며“어르신, 쿠폰으로 맛있는 거 사드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잠시 후 차례가 되자, 김 구청장은 신청서를 제출하며 “본연의 업무에 더해 소비쿠폰까지 챙기시느라 고생이 많다”며 창구 직원들을 격려했다. 소비쿠폰을 발급받은 김 구청장은 곧바로 인근 약국과 마트 찾아 비타민 음료와 과일 등을 구입했다. 결제는 소비쿠폰으로 진행했다. 상인들은 “청장님처럼 많은 주민들이 골목상점에 소비쿠폰을 사용해 주면 좋겠다”며 반겼다. 김 구청장은 구입한 간식을 들고 다시 다산동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중구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소비쿠폰 발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동별 협조가 필요한 업무는 일정을 조정·협의하도록 했다. 또한, 향후에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홀로 거주해 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 쿠폰을 발급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소비쿠폰 발급을 위해 구청의 행정과 인력, 그리고 예산이 상당 부분 투입된 만큼, 구민들께서 이왕이면 집 근처, 중구 내 상점에서 쿠폰을 사용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K-관광 핫플 중구, 호텔 객실관리사 키운다
K-관광 핫플 중구, 호텔 객실관리사 키운다 [PEDIEN] 서울 중구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중장년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호텔 객실관리사 양성과정’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부터 65세 여성으로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8월 20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호텔이 가장 밀집한 지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이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호텔업계의 인력 수요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통해 △객실관리 △식음료 △조리보조 분야 종사자를 양성했으며 이중 취업률과 호텔 수요가 높은 ‘객실관리사’에 초점을 맞춰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과정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호텔 조직 및 용어 △△서비스 및 매너 교육 △룸메이드 이론 교육 △호텔 기초 영어 등 탄탄한 직무 이론과 함께, 호텔PJ에서 현장 실습이 병행돼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이력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수료 후 곧바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9월 3일에는 양성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 열려 호텔업체 관계자와의 현장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중구는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2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2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회차별 평균 14개 호텔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직장에서 출퇴근 부담을 덜고 호텔은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호텔 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은 관광 1번지 중구의 특성을 살린, 지역경제와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원하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운동 서울시중구지회, 포천 수해현장 복구 지원
새마을운동 서울시중구지회, 포천 수해현장 복구 지원 [PEDIEN] 새마을운동서울시중구지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포천을 찾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30일 중구 새마을회 회원 및 지도자 30명은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천시 내촌 일대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위 속에서도 회원들은 토사 및 쓰레기를 치우고 흙탕물을 퍼내는 등 묵묵히 작업을 이어갔다. 포천시는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두 도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복구 활동은 7월 중순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된 포천 내촌 지역의 피해 현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중구 새마을회와 포천시 새마을회는 간단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자매도시 간의 상호 지원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했다. 민간 교류를 넘어,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도 수건 135장을 현장에 전달하며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명곤 지회장은 “몸도 마음도 지친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현장에 왔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한 오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먼저 손을 내민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중구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자매도시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1인 가구 위한 여름맞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용산구, 1인 가구 위한 여름맞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PEDIEN] 서울 용산구는 8월 한 달간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과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정서적 교류, 건강 증진, 경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완벽한 솔로생활, 여름을 알차게 보내기’라는 주제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바쁜 일상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식생활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리주물럭 요리와 수박화채 만들기 체험이다. 혼자 사는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어지는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은 창작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만 4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선, 기구를 활용한 그룹 필라테스 체험이 주 1회씩 총 4회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소규모로 운영되며 신체 기능 유지 및 유연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또한, 경제 교육 프로그램도 2회에 걸쳐 마련된다. ‘현명한 노후 준비와 재무설계’,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재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1인 가구가 겪기 쉬운 경제적 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혼자 사는 청년과 중장년층이 신체적·정서적·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1인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용산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PEDIEN] 서울 용산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25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자도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4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에는 출연금 규모, 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이 포함돼 있어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특히 재단을 통해 처음 보증을 이용하는 ‘첫 거래 소상공인’은 보증료 포함 연 3.5% 이내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또는 용산구 내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지원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및 일자리 기금을 통해 관내 46개소 사업체에 약 29억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계획 중이다. -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 ‘유령’ 이 산다?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 ‘유령’ 이 산다? [PEDIEN] 서울 노원구는 오는 8월 9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공포 테마 축제 ‘2025 마디GO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디GO스트’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별칭인 ‘마디’ 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고스트’를 결합한 명칭이다. 매년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 또한 올해는 지역 내 성인 동아리, 노원탄소중립구민회의,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지역 사회 협력 주체의 참여도 확대됐다. 단순한 청소년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계된 공동 축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가 축제 무대가 된다. 기존 13개 부스가 18개 부스로 늘어난 것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크게 △먹거리부스 △만들기부스 △체험부스 등으로 나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부분을 고대 문명 테마로 구성했다. 피라미드 속 보물찾기, 고스트 페이스페인팅, 유물 자수 키링 만들기, 저주받은 가면 만들기 등 고대 문명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체험형·공예형 콘텐츠가 가득하다. 또한, ‘미라의 레시피’, ‘MiraCorn’과 같은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팝콘·슬러시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지하 열린무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공연이다. 밴드, 보컬 등 5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완성해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이 모든 과정을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했다는 점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작년 행사 평가와 참가자 만족도 분석을 토대로 올해 테마를 결정하고 미션의 난이도와 공포 수위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축제가 끝나면 팀별 평가회의 및 스태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 전반을 되짚고 다음 해 축제의 개선 방향과 기획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상상과 놀이로 한여름을 정복할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청소년들은 단지 제공된 문화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기획하고 창조하는 문화의 주체가 되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취약아동 120명에 ‘맞춤 직업체험’ 선물
송파구, 취약아동 120명에 ‘맞춤 직업체험’ 선물 [PEDIEN] 서울 송파구가 지난 7일부터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우리아이 꿈 톺아보기’를 다음달 1일 마무리한다고 알렸다. 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단순 체험 이상의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 처음 맞손을 잡았다. 개인 맞춤형 진로 탐색부터 실제 직업 현장 체험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해 교육의 내실을 다진 것이다. 프로그램은 발달단계별로 미취학· 초등학교 저학년 90명, 고학년 30명으로 나눠 진행됐다. 우선, △고학년생 심화 과정으로 3단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온라인 진로성향검사를 시작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진로캠프, 31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실제 직업 현장 체험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직업 현장 체험에서는 AI아트디렉터, 댄서 조향사, 파티쉐 등 실제 관내 직업 체험처 4곳을 연계해 직업 이해도를 높인다. 단순 견학이 아닌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실무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 의욕을 한층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29일 △미취학·저학년 아동 90여명은 관내 유명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에 방문했다. 이날 아동들은 73개의 직업 부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여러 직업을 체험하는 등 자신만의 꿈과 흥미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