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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착수
국토교통부 [PEDIEN] 국토교통부는 12월 11일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의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이번 사조위는 강구조·건축구조 분야 전문가인 경기대학교 최병정 교수를 포함하여, 이번 사고와 이해관계가 없는 산·학·연 중심의 외부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간은 12월 16일부터 4개월이며,사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사조위는 12월 16일 오후 광주광역시 사고현장 인근에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한다.앞으로 조사과정에서 △안전관리계획서, 시공계획서, 공사시방서 등 사전절차 적정성, △구조검토, 설계안전성 검토 등 설계도서 작성·검토 적정성,△PC합성보, 철골 및 데크플레이트, 기둥접합부의 시공불량,콘크리트 타설 등 시공과정 중 품질·안전관리 적정성, △발주청·시공사·감리 등 공사주체별 의무이행 여부, △하도급 선정·관리, 공기 지연 등을 검토하고,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열려
주거복지대전 포스터 [PEDIEN] 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한다.주거복지대전은 매년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 학계·전문가 등 주거복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주거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 21회째를 맞이한다.오전에 개최되는 본행사는 주거복지 유공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4점,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8점 등 총 14점을 포상하고, 최우수 2개 기관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대통령표창은 기존 다자녀 중심 정책과 차별화하여 전국 최초 자녀 1명 출산시에도 월 임대료 전액 감면 등을 시행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자체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맞춤형 정책 실효성을 확보한 경기도 광주시에 수여된다.국무총리표창은 부산도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청주시, 경기 부천시·성남시·안성시, 전북 전주시·김제시에 수여된다.오후에는 ‘함께 하는 주거복지, 세대공존형 주거복지’를 주제로 청년 및 고령자 주거정책 등 기존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정책에 대한 평가와 한계, 세대 통합형 주거모델을 제시하는 국제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대 통합형 주거모델’, ‘ 21세기 건강한 가든 시티 개발’, ‘ 초고령사회 주거정책과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끝난 후 주거복지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LH에서 AI, 3D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한 ‘임대주택 유지보수 서비스 플랫폼’, ‘홀몸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노후 임대주택이 리모델링, 시설개선 등을 거쳐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최종적으로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일련의 과정을 사진, 조감도, 영상자료 등을 통해 전시한다.아울러,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 마음대로 내 방’을 주제로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페이스페인팅’, ‘키링 꾸미기’, ‘크리스마스 가방·그립톡·종이집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행사에 참석할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수상자분들을 포함하여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거복지 정책이 국민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
경기도교육청, 새해 첫날 대규모 인사…'미래 교육' 드라이브
경기도 교육청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1월 1일 자로 지방공무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총 1,878명 규모로, 3급 4명, 4급 24명, 5급 329명, 6급 이하 1,521명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여,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미래 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인사 발표 시기를 앞당겨 후임자의 업무 인수인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행정의 연속성을 높였다. 또한, 근무지 이동에 따른 사전 준비를 가능하게 하여 공직 생활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인사 상담을 확대하고, 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지원을 강화하고, 경기 교육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12월 18일 00시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인하됩니다
인천대교 차종별 통행요금 [PEDIEN] 12월 18일 00시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소형 기준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63% 인하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국민 통행료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대교 사업시행자인 인천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23년 10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한 것에 이어,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인하된 통행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영종대교의 경우 통행료 인하 후 하루 약 13만대의 통행량을 기록하여 총 3,200억원 수준의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통해 매일 출‧퇴근하는 이용자를 기준으로 연간 약 172만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김홍락 공항정책관은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시는 전 국민과 매일 이용하시는 지역 주민분들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의 안전 및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기본교육특별시 광주' 선언…공교육 혁신을 향한 첫걸음
광주시교육청, ‘기본교육특별시 광주’선언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기본교육특별시 광주'를 선언하며 공교육 혁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언은 모든 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광주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 교육 비전에 발맞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공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선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 불평등 심화, 교육 복지의 한계, 안전 문제, 디지털 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배경으로 설명하며 기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광주시교육청은 기본교육을 '교육 안전망', '맞춤형 성장', '행복 공동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안전망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맞춤형 성장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복 공동체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특히 광주시는 '꿈드리미'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복지를 제공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확대하여 기초 학력 미달률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5·18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K-민주주의' 수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선언을 통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본교육을 통해 수능 만점과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광주에서 시작된 교육 혁신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충남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시상식 개최…역대 최고 성과 기념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16일,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위한 종합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생 선수, 지도 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시상식은 2025년 미래지향형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생존수영교육, 전국종합체육대회 등 다방면에서 충남 학교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미래 체육을 이끌어갈 우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충남교육청은 올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9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는 76개교가 참가하여 35개 팀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충남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이 외에도 충남교육청은 체육계열 진로·진학 어울림 한마당, 생존수영 실기교육 한마당, 댄스온 도전잇기 한마당 등 다양한 학교체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의 신체 활동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학교체육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2 종목 이상의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미래 핵심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한마당 열어 미래 교육 논의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성과 나눔자리'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2025년 충남교육청이 추진한 다양한 유보통합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고, 충남형 유보통합의 발전 단계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부 유보통합 모델인 영유아학교, 충남형 유보통합 모델인 마주동행학교, 거점형 돌봄기관, 어린이집·초등학교 연계 이음교육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오전에는 교육부 관계자가 '2026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2025 충남 유보통합 시범사업 운영 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모델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를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올해는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해”라며,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길을 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성과 나눔 자리는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하고, 다가올 2026년 충남형 유보통합을 더욱 치밀하고 따뜻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 다문화 학생, 글로벌 인재로 성장 발판 마련
적응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경기 다문화학생 융합교육과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한다.도교육청은 최근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여 다문화교육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확대, 다문화학생 교류 활성화, 온라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모국어 기반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과 다문화 대상 국가와의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되어, 다문화 학생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강조됐다.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맞춰 진입-적응-성장형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 여건 개선을 추진한다.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KLS'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교과 개념 한국어 교과서를 도입하여 학습 격차 해소에 힘쓴다.또한, 카자흐스탄과의 교육 교류 협약을 통해 원어민 교사를 초빙,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경기 다문화교육은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교사 자율성 기반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 추진
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교사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는 획일적인 국가 주도형 교과서에서 벗어나 학교와 교사 중심의 자율적인 교과서 개발 및 선택 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시도다.경기도교육청은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교과용 도서 개발 및 보급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사들이 직접 교과서를 개발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 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기존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됐다.경기도교육청은 성취 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 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임태희 교육감은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 종이 교과서를 불변의 진리로 여기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국가 주도의 하향식 교과서를 교사 중심의 상향식 콘텐츠로 전환하는 공론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임 교육감은 교사들이 콘텐츠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에듀 프로슈머'로서 자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교, 교사 연구회, 개별 교사가 자료 개발, 선택, 검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방한 외국인 쇼핑, 고가품 대신 '취향' 담은 소액 다품목 소비 급증
K- 쇼핑 패러다임 전환, 고가품 대신 실속과 취향 담는다 - 방한 외국인 1 인 소비금액 83% 증가, 구매횟수 124% 급증 - (한국관광청 제공) [PEDIEN]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고가품 위주의 '큰 손' 쇼핑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을 소량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9년과 2025년을 비교했을 때, 1인당 총 소비금액은 83% 증가했지만,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구매 횟수가 124%나 폭증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K-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한국적인 감성과 취향을 담은 문구류, 뷰티 제품, 건강식품 등의 소비가 크게 늘었다. '아트박스'와 같은 한국 감성 문구 브랜드의 성장세가 눈에 띄며, 올리브영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뷰티 소비 증가는 자연스럽게 약국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아플 때 필요한 약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피부 관리나 영양 관리 등 일상적인 웰니스 제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건강식품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홍삼, 인삼 등 한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식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선물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K-뷰티와 K-헬스는 이제 한국 방문의 핵심 소비 분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K-콘텐츠가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업계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북교육청,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 성과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교육문화원에서 열렸으며, 교원, 학생, 청소년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체인지 자기성장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성취감, 자기 주도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탐험 활동과 수련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실제 경험 기반 성장을 도왔다.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학교 안팎의 활동을 연계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자동 기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충북 전역의 역사, 문화, 생태 탐방 코스를 트레킹하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처음으로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을 취득한 학생 6명이 배출되었다. 또한, 약 440명의 학생이 금장, 은장, 동장을 취득하며 자기 성장 활동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윤건영 교육감은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넘고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았다"라며, "자신감 있게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덧붙여 교육청은 언제나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충북에너지고, 영진아이엔디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에너지고등학교가 반도체 장비 기업 영진아이엔디와 손잡고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16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반도체 제조 장비 분야의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에너지고는 미래 첨단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영진아이엔디는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현장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영진아이엔디는 1999년 설립 이후 반도체용 플라즈마 스크러버 기술을 개발, SK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국내외 유수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ISO 9001, 14001 인증과 기술혁신중소기업 인증, 5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장비 분야 현장실습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도체 및 초정밀 장비 관련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기업 엔지니어의 학교 방문 직무 특강 및 멘토링, 현장 견학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더불어 실습 장비 및 설비 구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충북에너지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실제 반도체 산업 현장과 연결하여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 곧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진아이엔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를 함께 길러내고자 한다”며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김진권 충북에너지고등학교장은 “최첨단 초정밀 제조용 장비 분야는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이자 우리 학생들이 도전해야 할 중요한 영역”이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영진아이엔디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고도화된 제조용 장비와 환경설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역량을 갖춘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안전 챙기면 행운…교직원 대상 위험성 평가 보고회 및 연수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교육청이 교직원의 안전 의식 향상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결과 보고회 및 안전보건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실시한 위험성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잠재된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MZ세대의 긍정적 사고방식을 반영한 ''안전 챙기면 행운이 온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은 위험을 미리 대비하면 안전이라는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보고회에서는 2025년 위험성 평가 결과에 대한 심층 분석과 함께, 충북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재해 예방 대책이 제시됐다.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은 현장 맞춤형 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수에서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교직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 속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상식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어 정답자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용품을 지급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교직원들이 안전의 가치를 공감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의료관광, 서울 집중 벗어나 지역 균형 발전 모색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지역협의체 개최 (한국관광청 제공) [PEDIE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의료관광의 서울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의료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의료관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의료관광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체부, 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시 관계자 및 의료기관, 유치업체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변정우 교수가 지역 특화 의료 서비스 발굴과 외국인 환자 입국 편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참가자들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의료광고 관련 제도 개선, 의료 코디네이터 비자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기헌 의원실은 고양시가 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상급종합병원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117만 명 중 85%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고양시와 같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관광의 외국인 유치를 확대하고, 서울 집중 현상을 완화하여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