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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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협의체 반찬나눔



[PEDIEN]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펼쳤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20곳에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반찬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와 생활 전반을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매월 20가구에 따뜻한 반찬과 함께 희망을 전달했다.

남성우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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