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고양시 능곡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가 김장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화교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 15박스를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청화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청화교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