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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최근 구월동에 위치한 정담병원을 방문하여 의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담병원은 2019년 개원하여 2025년 11월, 40개 병상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정담병원과 화재 사고와 같은 재난 발생 시 환자 수용에 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정담병원이 2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인재 우선 고용과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동구는 이번 정담병원 방문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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