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25일, 오산시 관내 아동 그룹홈에 학생용 의자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안정적인 주거 및 학습 환경 조성이 필요한 보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타리클럽은 그룹홈 '광야의 집'에 학생용 의자 5개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김관현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클럽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보호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아동 보호 체계 강화와 요보호 아동 보호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