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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미추홀구 가족센터의 노후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에너지 효율이 낮은 기존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효과는 물론, 시각적인 편안함까지 고려했다.
공단 직원 14명은 사전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한 후, 센터 내 노후 형광등 70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꼼꼼한 작업 덕분에 센터 이용자들은 더욱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박종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설 개선 활동은 공단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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