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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관내 8171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103억 1600만 원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공익직불금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세종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을 확정했다.올해 공익직불금 지급액은 총 103억 1600만 원으로, 지난해 97억 7700만 원보다 5억 4000만 원 증가했다.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약 5% 인상된 결과다.세부적으로는 0.5ha 이하 소규모 농가 2914곳에 소농직불금 37억 8800만 원이 지급된다. 5257 농가에는 면적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면적직불금 65억 2900만 원이 돌아간다.특히 올해는 공익직불법 개정으로 국가산업단지 편입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 약 200명도 직불금을 받게 된다. 9월 30일 이전까지 보상을 받지 못한 농가에 한해서다.세종시 농업정책과장은 면적직불금 인상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기후 위기 속에서도 영농을 이어온 농업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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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 사거리 일원의 새내단길이 6일, '새내단길 빛무리 페스타'로 활기를 띤다.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 '솟다'가 주관하며, 2025년 세종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지역 상권의 자생적인 활성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특히 지난달 22일 진행된 새내단길 거리 활성화 바닥그림 그리기에 이어, 이번 행사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다.이번 '빛무리 페스타'에서는 어르신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사진 촬영, 상가 방문 도장찍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새내단길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주최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내단길이 세종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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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워터기술 주 천안권사업소 기부 소정면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지난 4일 열린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모금’ 행사에서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가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간단한 전기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함께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케이워터기술㈜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은 생활 불편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석희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전했다.김광태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케이워터기술㈜천안권사업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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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내년부터 폐가전 무상수거 제도를 확대 시행하며 시민들의 폐기물 배출 편의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종시는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폐가전 맞춤 수거 및 재활용 촉진에 나선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가전제품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세종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내년 1월부터 무상수거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기존에는 공동주택과 행정복지센터만 맞춤 수거 서비스 장소로 지정되었으나, 앞으로는 읍면 마을회관 등 시민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배출 장소가 확대된다. 서비스 신청 시 거치대와 전용 마대도 무상으로 제공된다.공동주택은 지정일에 정기적으로 무상 방문 수거가 이루어지며, 단독주택이나 상가지역은 전용 마대가 일정량 차면 관리자가 수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세종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폐가전 배출에 대한 부담을 덜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수거 제도와 맞춤수거 확대 운영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폐가전 재활용 품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맞춤수거 서비스 확대는 시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이고 재활용률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형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는 콜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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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마슬마켓, 온기 담은 수제과자 20상자 기부- 소담동 지사협, 수제과자와 생필품 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소담동의 마슬마켓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마슬마켓은 최근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제 과자 20상자를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슬마켓의 뜻에서 비롯되었다.마슬마켓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착한 가게'로 알려져 있다.소담동 지사협 위원들은 기부받은 수제 과자를 들고 직접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소담동 지사협은 자체 특화사업인 '소담사랑꾸러미' 10개도 함께 전달하며 풍성함을 더했다.소담사랑꾸러미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생필품 꾸러미이다.허문선 공공위원장은 “마슬마켓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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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를 발판 삼아 미래전략수도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최민호 세종시장은 4일, 시정 4기 주요 성과 발표를 통해 CRTX 민자 통과를 최대 성과로 꼽으며, 행정수도 완성과 교통 기반 확충에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CRTX는 대전, 세종, 청주를 30분대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세종시를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시는 내년 제3자 제안 공고를 거쳐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교통 기반 시설 확충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전-당진 고속도로 첫마을IC 설치, 제천 지하차도 건설, 금강 횡단 교량 추가 설치 등이 확정되어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공모가 완료되었으며, 내년도 정부 예산에 관련 국비 1196억 원이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4년 개원될 예정이다.경제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KT&G를 비롯한 47개 기업으로부터 3조 4088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여 632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종시는 투자 유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산업은행 세종지점 유치, 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개소, 근로복지공단 지사 이전 등 공공기관 이전도 잇따르며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세종한글축제와 국제한글 프레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힘썼다.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동안 세종시는 진정한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물리적 기반을 착실히 구축해 왔다”며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중심, 행정수도로서 국가 발전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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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2025년 세종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통한 성과 공유와 2026년 비젼제시 -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새마을회가 2025년 새마을운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비전을 제시하는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12월 3일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조철환 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회장이 새마을포장을, 허용무 부강면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정부포상 4명, 시장표창 8명 등 총 27명이 수상하며 격려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1만 1066명 새마을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과 호우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기후 위기와 AI 시대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노력을 당부했다.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지역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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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소담동 착한가게 마슬마켓으로부터 수제과자 20상자를 기부받았다.마슬마켓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착한가게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소담동 지사협 위원들은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기부 받은 수제과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또한, 지사협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마련한 소담사랑꾸러미 10개도 함께 전달했다.소담사랑꾸러미는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이다.허문선 공공위원장은 “마슬마켓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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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해 추진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 사업이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시는 4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 발표자로 나서 세종시의 국가유산을 역사문화교육자원으로 활용한 특색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은 세종 홍판서댁, 용암강다리기, 등곡리 동제, 류형장군 호패·교지 등을 활용한 답사, 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단순히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것을 넘어 역사체험극, 줄다리기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돼 학생·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내년 사업에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시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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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반곡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기부 반곡동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세종반곡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가득 담은 성금 85만 2,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금은 세종반곡어린이집의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과 재원생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용돈을 통해 마련됐다.반곡동 수루배3단지에 위치한 세종반곡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과정으로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었겠다”며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따뜻한 반곡, 집현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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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정원도시 세종의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한 ‘세종시 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인간·자연·도시가 공존하는 미래정원도시 세종’을 주제로 열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이유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인간과 자연의 공존, 주목해야하는 정원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이어 서영애 기술사사무소 이수 대표, 김용국 AURI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정원도시의 방향성과 구현방안, 정원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2부에서는 조경진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도시·조경·환경·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미래 정원도시 세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전문가들은 세종시가 지닌 도시 구조적 강점, 녹지·수변 자원의 잠재력,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 조성 필요성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정원도시가 단순한 녹색도시를 넘어 생활환경·문화·공동체·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도시 전략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세종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 전략으로는 △시민 일상 속에 녹색 경험을 확장하는 정책 △도시 전역을 연결하는 정원 네트워크 구축 △공공성‧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정원 인프라 완성 등을 제안했다.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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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남부소방서가 세종시 내 복지·교육 관련 공공기관인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소방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응급대응 역량 강화 및 화재 예방,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는 ‘소방안전교육 인증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두 기관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화재 대피훈련 등 필수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필수 교육 과정은 △성인·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화재 대피훈련 등 실제 상황에서 요구되는 응급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남부소방서는 4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한 뒤 오는 8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이진호 서장은 “두 기관의 높은 교육 참여도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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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모전 최우수상 아동청소년과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소속 방송미디어동아리 ‘떼레비’가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인권·평화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편의 청소년 작품을 접수했다.평가 결과 떼레비의 ‘인권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작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수행하며 민주·인권·평화의 메시지를 청소년의 시각에서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색상 대비를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 기법이 호평을 받았다.수상작은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안종배 센터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책임감있게 영상을 완성한 청소년들이 매우 대견하다”며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관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창작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떼레비는 2021년 보람청소년자유공간 개소와 함께 구성된 청소년 방송미디어동아리로, 관내 청소년센터 소개 영상 제작, 청소년 행사 방송 운영 등을 제작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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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일부 사업에 대해 신청 시기를 앞당겨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조기 신청에 해당하는 사업은 ‘과수·시설원예·전작물 영농자재 지원사업’,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2건이다.‘과수·시설원예·전작물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과수 1,000㎡, 시설원예 330㎡, 전작물 660㎡ 규모 이상을 재배하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은 영농자재 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해 관내 농약사,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희망 영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1,000㎡ 이상 면적에서 복숭아, 배, 포도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수, 지주, 방풍망, 재해예방시설 등을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2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이달 중 2026년 예산안 확정 후 내년 1월 보조사업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지원 규모와 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조기 신청으로 농업인들이 영농기 이전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확보하고 생산시설을 설치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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