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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 [PEDIEN]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대중교통 환경 변화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 등 도시개발 확대로 발생하는 공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경영진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됐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으로 ▲경영목표 ▲경영환경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5개년 경영전략 추진 방향 ▲팀별 성과목표 등을 공유해,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사의 경영전략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앞으로도 선도하는 도시개발 사업과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PEDIEN]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골프 종목에서 금 3개 포문을 열며 27일에는 금 5개, 은 9개, 동 9개를 쓸어 담으며 기염을 토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도 금 3개, 은 3개, 동 6개 획득했다. 이로써, 세종시 선수단은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38개 메달을 따냈다. 세부 종목별로는 골프, 스쿼시, 산악, 육상, 당구, 파크골프, 보디빌딩, 탁구, 합기도, 에어로빅, 농구, 배구, 야구, 패러글라이딩, 승마, 자전거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선수단 사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세종시 선수단은 특별상으로 산악 종목 남자 오영진 선수, 합기도 황진숙 선수가 최고령상, 국학기공 조화상 등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세종시선수단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시민은 즐겁게, 체육은 강하게 슬로건으로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어진동, 경로당에‘어진마음 효나눔’물품 전달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이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어진마음 효나눔’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진마음 효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에 어진동에서 준비한 목, 어깨 안마기와 세종시365으랏차한의원이 후원하는 쌍화탕 등 한약재를 선물할 예정이다. 29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하주안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과 조치원 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5월부터 해당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료제를 시행한다. 시는 최근 행복청에서 시행한 행복도시~조치원 도로확장공사 준공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신설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노선 운영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적용 구간은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 구간으로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존 가로변 정류소에 정차하던 1000번, 991번, 801번 등 3개의 노선버스는 새로 생긴 연기사거리, 봉암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로 정차 위치를 변경해 운행된다. 성은하 교통과장은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으로 대중교통 정시성 확보하고 운행여건 및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이며 “앞으로 행복도시와 조치원 간 광역교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홍보·계도를 위해 1일부터 15일까지는 중앙차로 위반 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으로 하향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한다. 이는 동절기 유행 이후 현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인 방역 상황이 유지되고 있고 대부분 국가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를 해제하는 등 국내외의 위기 단계 하향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방역 의료체계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정이다. 5월 1일부터는 그동안 유지됐던 병원급·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 검사비 지원과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하고 백신접종은 전 국민 무료 접종 대상에서 고위험군만 해당되도록 순차적으로 좁혀나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위기 단계 하향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마스크, 선제 검사 등 의무 해제 사항과 의료지원 변경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스스로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일상 속 자율적 방역 수칙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새로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 강화와 상시 대응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은 4년여의 긴 코로나19 대응 기간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 시의 방역 조치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특히 개원 초기 운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함께 헌신해 주신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이 편리해졌어요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시설 접근 시 800m 정도 우회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양방향에서도 진입이 편리한 십자형 도로로 개선하고 신호체계를 정비해 시민들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할 때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에 따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이용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의 여가 활동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세종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87%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은 1.16%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토지정보과·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서면,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자로 조정·공시된다. 이와 함께 시는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했던 감정평가사들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성성, 지가 산정방식 등 공시지가 산정요인에 대해 상담하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운영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에 사전 예약을 통해 5월 13일에서 24일 중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감정평가사와 유선 및 방문 상담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행정의 신뢰도와 소통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감정평사가가 참여하는 민원상담제도 많은 관심과 활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승원 경제부시장,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이승원 경제부시장이 29일 집현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찾아 급변하는 첨단산업 동향 파악 및 입주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15년 6월 국토부의 산업단지계획의 승인을 받은 도시첨단산업단지는 4-2생활권 집현동 일원에 2025년까지 82만 2,49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곳에 생명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 중심의 첨단업종 산업 기업들을 유치, 집중 육성 중이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입주기업인 ㈜바이브컴퍼니와 ㈜현다이엔지 등 2곳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7월 설립된 국내 1세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제2사옥을 설립했다. 자체 초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바이브 서치 등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 AI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다이엔지는 2008년 10월에 설립됐으며 2021년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잡았다. 2022년 6월에는 공기청정 융복합 기술과 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스마트 엘이디 조명개발 생산 및 연구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종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판로 확대, 근로자 출퇴근 및 주거 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첨단산업 분야는 세종시의 미래전략산업이면서 글로벌시장에서도 급성장 중”이라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들이 도시 기반 시설과 산업단지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고 지역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및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또 관내 유망기업들과의 현장 소통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안전도시 세종,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 풍수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반복되는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세종특별자치시 등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올해 시는 지난해 발생한 풍수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훈련 유형을 풍수해 재난으로 설정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조치원읍 소재의 지하 인도가 침수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제 상황 수준의 훈련이 이뤄졌다. 조치원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도 병행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도 함께 훈련했다. 또 실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대응과 동시에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시 내부 총괄 대응이 함께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현장·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동시 훈련에서는 재난에 대비해야 하는 사항과 상황 발생 시 취해야 하는 초동조치 사항, 상황 단계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등을 점검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훈련은 현장과 토론이 동시에 진행돼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로 추가 혜택 받아요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5월 1일부터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에서 여민전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최대 12%까지 지급한다. 이번 혜택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기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이벤트로 마련됐다. ‘땡겨요’ 이용자들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배달앱에서 여민전으로 결제 시 기존 7% 캐시백에 더해 추가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 5%는 배달앱 사용 금액 정산 후 6월 중 개인별로 일괄 지급되며 지급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민전 및 땡겨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가정의달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민관협력 배달앱이 활성화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센터, ‘청년부모 자유의 날’행사 운영
청년센터, ‘청년부모 자유의 날’행사 운영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중인 세종시 청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부부 자유의 날’행사를 4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생태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청년문화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행사를 실험적으로 운영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역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은 활동복을 입고 활동공간에서 자유롭게 액션페인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미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홍영훈 세종시청년센터장은 “세종시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년 및 시민여러분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실시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중인 반곡하나 어린이집과 한뜰린 어린이집은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각각 지난 4일과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곡하나어린이집는 ‘리딩맘’으로 한뜰린어린이집은 ‘한뜰린 리딩데이’로 엄마와 아빠가 각각 어린이집에 찾아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독서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졌고 부모들은 아이들과 새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리딩마마’프로그램을 참여한 엄마 중 한 분은 “현장의 분위기가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잘 정돈 되어 있어 좋았으며 특히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말했다. 반곡하나어린이집 윤여선 원장과 한뜰린어린이집 박수진 원장은 “독서는 아이들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의 안정성과 가족의 유대감이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
아름지구대·종촌자율방범대와 협업,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아름지구대·종촌자율방범대와 협업,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PEDIEN] 세종남부경찰서 아름지구대에서는, 25일 종촌동 자율 방범대와 협업 순찰 후 세종시 아름119안전센터와 협조해 자율방범대원 및 아름지구대장 등 15명이 참석하에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아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강사로 나서 안전교육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위주로 진행됐고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구조 심폐소생술 과정 및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중요성으로 특히 위급상황 시 대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은 순찰활동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의에 나선 구급대원들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응급처지 방법을 배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시민들이 많아지길 기대 한다”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질문에 답변과 직접적인 시범을 한시간 가량 이어가는 등,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대원들의 열정에 화답했다. 교육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은 “오늘 배운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귀한 일에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 평상시에도 갑작스런 응급상황을 맞닥드려도 당황하지 않고 배운데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아름지구대와의 협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름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써 대내외적으로 그 위상이 높아졌다. 이에 걸맞게 자율방범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이 보장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PEDIEN]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4월 25일 공사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구로써 변호사, 인권전문가 등 3명의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결정과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인권경영헌장 개정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보고 △2024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 △2023년 하반기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모니터링 결과 보고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윤리·인권에 대한 관심은 조직 구성원 전체가 가져야 하는 필수 가치관으로 공사는 임직원의 윤리·인권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인권경영의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