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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을 401가구에 지급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매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 완화와 저출산 극복 대응을 위해 인당 2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391가구가 지원받았고, 올해 소폭 증가한 401명에게 지급됐다.특히 올해 지급 대상자 401명 중 399명이 기간에 맞춰 신청을 완료하면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이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지원 대상자에 포함됐으나 신청하지 않은 가정은 내달 15일까지 시 교육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내년도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은 내년 2월 말 공고될 예정이다.신청은 3월 입학일부터 1개월간은 각 초등학교에서 하면 되고, 이후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보조금24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배부 시 다자녀가정 입학지원금 안내문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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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보상 사기 예방 교육 연서면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지난 25일 와촌1리 대실 경로당에서 주민 대상 스마트국가산업단지 보상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세종북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전화·금융·투자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20여 명의 주민에게 주요 사기 범죄 유형과 범죄예방 5대 수칙 등을 공유하고, 의심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했다.한재현 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세종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의 금융사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연서면은 내달 2일 연서면 부동리 산수골 경로당에서 2차 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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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남부소방서가 26일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춘 연기면 정수유통㈜ 1단지에서 화재예방 자문과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 지도는 최근 천안 이랜드 패션물류센터와 경북 칠곡군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따라 선제적으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형 물류창고는 화재 시 철골조·샌드위치패널 구조와 다량의 가연성 적재물로 급격한 연소확산, 유독가스 발생, 건축물 붕괴 등의 위험이 높다.이에 세종남부소방서는 정수유통㈜ 1단지를 찾아 △방화구획 및 피난동선 확보 △스프링클러·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과 동파 위험성을 살펴봤다.또한 전기·기계·냉동설비실과 위험물류·리튬이온배터리 관리 실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대형 창고 화재는 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연성 단열재와 폐쇄적 구조로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만큼 전기·설비 점검, 소방시설 관리와 야간 대피훈련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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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국회 예산 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26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재관 의원에게 세종시 핵심 현안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이번 면담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기한인 12월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다음 날 이뤄진 것이다.현재 시 관련 주요 사업들은 예결위 증액 심사 대상에 포함돼 있으나 예결소위에서 최종 반영 여부에 따라 내년도 정부예산에 실제로 담길지가 결정된다.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캠퍼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운영법인 관리·운영비와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비의 정부예산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동캠퍼스는 입주 대학 임대료 수입으로 운영되는 구조로, 대학의 순차적 입주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또 공동캠퍼스 내 실습·교육 및 연구 활동의 핵심 시설인 바이오지원센터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기본 기자재 확보 시급성도 설명했다.현재 바이오지원센터는 매립형 설비 구축은 완료된 상태로, 내부 이동형 기자재만 확보되면 2026년 충남대 의과대학의 입주와 센터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세종지방법원 설치와 관련해서는 지역의 행정·사법 체계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2031년 정상 개원을 목표로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예결위 심사대상에 포함된 세종시 관련 예산들이 꼼꼼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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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5일 열린 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합리한 농공단지 입주규제를 완화한 적극행정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2018년부터 우수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행안부는 올해 경진대회에 접수된 106건의 사례 중 실무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세종시의 ‘농공단지 규제 개선을 통한 기업투자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10건을 본선 발표 사례로 선정했다.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 결과 시의 규제혁신 우수사례는 우수상을 받았다.시의 우수사례는 농공단지의 기업 입주나 공장 증설을 획일적으로 차단한 관련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다.‘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르면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없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은 일일 2,000㎥ 이상의 폐수를 배출할 경우 입주 공장을 증설할 수 없다.그러나 전국 농공단지 약 80%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보유하지 않아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 입주나 공장 증설이 사실상 불가능했다.이에 세종시는 일일 2,000㎥를 초과하는 폐수를 배출하더라도 개별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공공수질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한해 입주 및 공장 증설을 허용토록 하는 개선안을 지난해 9월 9일 환경부에 공식 건의했다.그 결과 환경부는 지난 5월 세종시의 제안을 중심으로 하는 농공단지지침 개정안을 고시 공포했다.특히 시는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주민 의견과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소통을 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환경부를 방문해 농공단지 규제 완화의 당위성과 파급 효과를 적극 설명하고 산업부와 금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꾸준히 이어왔다.또 7차례에 걸친 주민 간담회를 열어 폐수처리계획과 안전대책을 상세히 공유하고 마을 행사 후원과 주민 고용 확대, 지역업체 구매 등을 약속하며 상생기반을 구축했다.이번 규제 완화에 따라 전동면 청송농공단지에는 4,200억 원 규모의 추가 공장이 증설, 5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아울러 청송농공단지 외에도 유사한 조건을 가진 전국 농공단지의 투자 유치 여건이 개선되면서 전국 산업단지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적극적인 중앙부처 협의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 결과”라며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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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보람동의 세종아이사랑어린이집이 바자회 수익금 210만원을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아이사랑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보람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태화 세종아이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아이사랑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금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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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아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아름동지사협의 ‘행복찬 드림’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행복찬 드림’ 사업은 매월 세종한우곰탕에서 후원하는 고기로 만든 밑반찬과 계절과일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아름동 특화사업이다.세종한우곰탕은 2018년부터 7년째 돼지고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받은 고기로 조리한 수육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20㎏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인환 아름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의 식탁에 온기를 더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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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열린 1차 워크숍 농업기술센터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4-H연합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두 차례 워크숍을 진행해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세종4-H연합회는 세종시 청년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배우며 실천하는 삶을 통해 농촌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다.지난 10월 공주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는 오이·블루베리 선도 농가를 방문해 실전 비법을 배우고 고소득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의 농업경영 능력을 키웠다.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차 워크숍에는 농산물 유통과 판로 개척 관련 특강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했다.올해 워크숍은 선도 농가의 현장 방문과 실제 경험담을 듣는 것은 물론 경제전문가의 특강을 통한 이론 교육이 조화를 이루며 4-H청년농업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동시에 습득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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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학술대회 포스터 문화유산과
[PEDIEN]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보 월인천강지곡의 소장처인 ㈜미래엔 교과서박물관과 함께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교과서박물관·세종시 주최, 세종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8일 오후 1시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1447년경 편찬된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월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이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찬양한 노래로, 2017년 국보로 지정됐다.학술대회에서는 ‘월인천강지곡: 총체적 가치 탐구와 확산적 방안 모색’을 주제로 문학·음악·불교·인쇄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이날 기조강연은 권재일 한글학회 이사장이 ‘월인천강지곡의 가치 높이기’를 주제로 진행하고 초청강연은 박범훈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맡는다.주제발표는 △월인천강지곡의 가치 △월인천강지곡 간행의 불교사적 일고찰 △월인천강지곡의 편찬, 간행 및 인쇄적 가치 △고인쇄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금속활자본·목판본 판별과 3차원 활자 복원: 월인천강지곡 적용 사례 등 4개 분야로 이뤄진다.발표자로는 각각 정승혜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유호선 국립한글박물관 연구교육과장, 강순애 한성대학교 명예교수, 최강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나선다.발표 이후에는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층 토론을 통해 월인천강지곡의 문학·음악·종교·인쇄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까지 톺아볼 예정이다.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국보의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과 함께 월인천강지곡은 우리 민족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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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시행자 이태헌 씨 소방본부
[PEDIEN] 세종시에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월 23일,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본부에 접수됐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가 빛을 발했다.119종합상황실 이현주 소방장은 신고자와 영상 통화를 통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안내했다. 동시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김승환 씨에게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오도록 지시했다.김승환 씨는 이 소방장의 지시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이 신속한 대처는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자발적인 순환을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후 환자는 구급대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지난 6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시민들의 발 빠른 대처와 119 상황요원의 침착한 지시가 한 생명을 구한 것이다.이번 사례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세종시는 인구 1만 명당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수가 20.6대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확대하고, 시민 대상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심정지는 1분마다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만큼,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절한 배치와 시민들의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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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 정책기획관
[PEDIEN]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됐거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연말연시 여러 문화 행사가 열리지만, 개최 사실조차 모르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취약계층이나 독거노인 등이 온정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관내에서 열리는 각종 음악회와 공연 좌석 10%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나눔 관람표로 배부한다는 점을 적극 활용,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분들에게도 감사한 뜻을 전할 수 있도록 관람 기회를 함께 제공하면서 온정 가득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밝혔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 마지막 해이자 시정 5기 첫해인 내년도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연말 국비 확보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부족한 예산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해야 원활한 시정 운영이 가능하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 과정에서 버거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법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또한, 새해를 맞아 바뀌거나 달라지는 신년 시책을 종합적으로 시민들에게 설명하겠다고 예고했다.최민호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중앙정부와 우리시의 정책이나 제도, 사업 등에서 변화하는 점이 많을 것”이라며 “이를 총망라해 시민들이 혼란과 착오 없이 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그는 한국폴리텍대학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 설립 추진과 관련해 설립 취지와 기대효과 등 적극적인 언론 홍보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 추진 등을 주문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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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 부강면이 김장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맞이했다.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문화복지회관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김장배추 1000여 포기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특히, 부강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협의회는 관내 유휴지 500여 평을 활용,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여 김장김치 재료로 사용했다.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지역 내 31개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의헌 면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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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금남면 울여울농장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성김장나눔사업’을 실시했다.이날 나눔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성동지사협은 이웃에게 전할 따듯한 온정을 불어넣으며 배추 150㎏을 직접 담가 관내 취약계층 7가구와 경로당 4곳에 전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샵 세종본점에서 김치통 60개를 후원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박재혁 나성동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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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2025년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김장을 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연동면지사협 위원들은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한상구 연동면 지사협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1-25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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