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 3건 취업 제한
인사혁신처 [PEDIEN]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5년 10월 퇴직공직자들의 취업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공직 사회의 퇴직 후 진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심사에서는 퇴직자들이 신청한 45건의 취업 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퇴직 전 5년 동안 담당했던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의 밀접한 관련성이 인정된 3건에 대해서는 '취업 제한' 결정이 내려졌다.이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공직자의 부정한 영향력 행사를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반면, 윤리위원회의 사전 심사 없이 임의로 취업한 5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이는 퇴직공직자들의 윤리 의식 강화와 함께, 취업 심사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앞으로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더욱 강화하여 공직 사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심사 결과는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2025 수산양식박람회, 서울서 개막…AI가 그리는 수산업의 미래
2025 수산양식박람회 포스터 [PEDIEN]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2025 수산양식박람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수산업,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어촌 관광 체험관, 양식기술·정책관, 수산물 판매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전국 팔도의 수산 특산물을 맛보고,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특히,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물고기 잡기 체험, 수산물 현장 경매, SEA 골든벨 퀴즈,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상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또한, 도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양식업과 귀어에 대한 전문가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미래 수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어촌의 풍요로움을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수산업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어린이 환경 교육, 뮤지컬로 즐겁게!
찾아가는 환경뮤지컬 포스터 [PEDIEN]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교보생명보험과 손잡고 11월 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뮤지컬 '꼬옥이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환경 교육에 문화 예술을 접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뮤지컬은 버려진 자원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동화처럼 풀어낸다. 50분 동안 펼쳐지는 무대에서 노래와 춤,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분리수거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이번 공연은 올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의 마지막 순회 공연이다. 앞서 초등학교와 광화문 광장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세종시 공연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 뮤지컬이 미래 세대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방식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차인표 작가와 함께하는 「마주해요! 토크콘서트」 개최
마주해요! 토크콘서트 포스터 [PEDIEN]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월 6일 오후 2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마주해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로의 정신건강을 함께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은 정신건강 캠페인 브랜드 ‘마주해요’의 일환으로 일상 속 마음 돌봄을 주제로 진행됐다.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반 시민 130명이 참여했고,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곽영숙 센터장이 함께했다.행사는 ‘마주해요! 당신의 하루’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차인표 작가는 신간 ‘그들의 하루’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태도와 회복,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했다.이어지는 ‘마주해요! 상담실’에서는 사전 접수된 사연을 중심으로 차인표 작가와 곽영숙 센터장이 직접 대화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 시작 전 로비에서는 부대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부대행사는 총 4가지로 △‘나의 하루, 당신의 하루, 우리의 하루’사연 중 공감·응원하고 싶은 글에 투표하는 ‘함께 마주해요, 공감 게시판’ △‘마주해요, 신문 네컷’ △‘마주해요, 열쇠고리 만들기’ △마주해요, 캐릭터와 함께하는 ‘마주해, 마주요 퍼포먼스’로 구성됐다.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신적인 어려움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다”며 “이번 행사가 사람들과의 연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상 속에서 나와 이웃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일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립재활원, 재활·헬스케어 데이터 표준화 위해 4개 기관과 협력
보건복지부 [PEDIEN] 국립재활원이 재활·헬스케어 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재활·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협약식은 데이터 참조표준 로드맵 수립을 위한 실무회의와 함께 11월 6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가참조표준센터에서 진행됐다. 회의에는 관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하여 데이터 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로드맵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활·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검증을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데이터 상호 공유 및 연계 강화, 그리고 인공지능 활용 응용산업 지원 강화이다.국립재활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노인 및 장애인의 재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 인공지능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이는 현재 국내 재활·헬스케어 연구 및 임상 현장에서 데이터 형식과 구조가 제각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국립재활원은 국가참조표준센터를 중심으로 협력기관들과 함께 재활·헬스케어 분야 참조표준 로드맵을 마련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할 데이터 활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호승희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이 AI 기반 재활·헬스케어 강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과 노인을 포함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데이터 표준화가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립재활원이 보건의료 AI 활용과 국정과제 달성에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성장 전략과 맞물려, 이번 협약은 의료데이터 상호 연계 및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 AI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소방 영웅 271명, '화홍'으로 다시 피어나 영원히
소방청 [PEDIEN] 소방청이 순직 소방관들을 기리는 추모 시설 제막식을 개최했다. 소방의 날 기념식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271명의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2월 경북 문경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교와 고 박수훈 소방교의 유가족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추모 시설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안으로 소방청사 로비에 조성됐다. 윤 장관은 유가족과 소방관들이 일상 속에서 순직 소방관들을 추모하고, 보훈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추모 시설에는 1945년 최초 순직한 김영만 소방관을 포함해,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271명의 소방관 위패가 안치됐다. 각 위패 앞에는 단아 김병종 화가의 대표작 '화홍'을 상징하는 금속 조형물이 놓였다. 이 조형물은 '영웅의 이름' 앞에 '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더욱 의미 있는 점은 이 '화홍' 조형물이 폐기된 소방 관창을 녹여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국 소방서에서 수거한 폐 관창을 재활용하여 순직 소방관의 혼이 담긴 상징물로 재탄생시켰다.윤호중 장관은 “영웅들이 '화홍'으로 다시 태어나 기쁘다”며,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 추모 시설이 단순한 기념물을 넘어, 국민과 함께 순직 소방관의 정신을 기리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제막식 후 윤 장관은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방청은 이번 추모 시설 건립을 계기로 소방관 복지 향상과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소방청, '제63회 소방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소방청 [PEDIEN] 소방청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국민 안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통령 영상 축하, 청장 직무대행 인사말, 유공자 포상, 장관 기념사, 헌정글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소방 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방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맞춰 현장 대응 체계와 기술력 강화, 소방산업 육성, 안전 사각지대 예방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기념식에서는 소방청 119대응국장 박근오 소방감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소방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전남 화순소방서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윤호중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소방관을 비롯한 소방 가족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이 최고의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기념식은 배우 김지은의 헌정글 낭독과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가수 박정현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소방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SNS 상담 앱 '마들랜', 고립된 청년에게 희망을 전하다
마들랜 애플리케이션 청년 상담 자주하는 질문 [PEDIEN] 보건복지부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손잡고 SNS 상담 채널 '마들랜'을 통해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다.'마들랜'은 고립·은둔 청년 등 외부와의 소통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상담 및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기존의 방문 또는 전화 상담 방식은 외부와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았다. 이에 '마들랜'은 익숙한 SNS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편리성을 제공한다.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앱스토어에서 '마들랜'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청년 상담 예약' 버튼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상담은 주 1회, 기본 8회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최대 1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상담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소속의 전문 상담사들이 진행하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이 배치되어 심도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마들랜' 앱의 익명성과 비대면성을 활용하여 소외된 청년들이 외부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 특화 상담 지원을 통해 정신적 위기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추위 속 난방기기 사용 급증…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필요
보일러사고 예방요령 [PEDIEN]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가정과 캠핑장에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정안전부는 겨울철 보일러 사용 전 철저한 점검과 캠핑 시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가정용 보일러 화재는 총 81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5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11월은 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발생 건수도 월평균보다 높은 91건을 기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과 보일러 과열, 노후화 등 기계적 요인이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 전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배기통의 막힘이나 이탈, 배관 부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보일러실 환기구를 항상 열어두고, 실내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보일러 사용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텐트 내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텐트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용품을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야 한다.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보온 물주머니를 사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상(두통, 어지러움, 구토, 무력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이동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행정안전부 황기연 예방정책국장은 “보일러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사용 중 주기적인 관찰이 중요하며, 캠핑 시 난방용품 사용 시 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리 사회의 빛이 된 나눔 영웅 127명,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보건복지부 [PEDIEN] 보건복지부는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1월 6일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년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수여식을 개최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경의를 표하고자 매년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주최해 온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국민 공모와 나눔 단체들의 추천을 거쳐 자원봉사, 생명나눔,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127명에게 나눔국민대상이 수여됐다.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해,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각 훈격별 수상자 및 가족 등 370여명이 참석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올해 수상자 중 양한종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부해 통일부·하나원의 탈북민 정착 사업을 지원하고 국립암센터에 2억원을 기부해 암환자 치료 및 연구를 지원해 왔다.또한 가게 운영 수익금을 10여 년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총 52년간 나눔을 몸소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또한, △대한민국 1세대 테일러로 불리며 50년간 매년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맞춤 양복 1,500여 벌을 기부한 당코리테일러 대표 이영재님, △35년째 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사회복지시설·장애인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한 럭스피아 대표 성석종님, △‘대구 휠체어 천사’로 불리며 28년간 장애인 보장구 수리 봉사, 전동휠체어 기증, 장애인식 개선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신일휠체어의료기 대표 신동욱님이 국민포장을 받았다.한편 △68년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나누고 2001년 이후 약 120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 성심당,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사회봉사단체 등에 16.3억원의 기부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지산엔지니어링 대표 한주식님,△20년간 전국 308개 봉사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지역 봉사 등 약 320만 시간의 봉사 시간을 달성한 한전사회봉사단, △회사 창립 이후 15년간 청소년센터 건립 및 최중증장애인센터 건립 등에 총 56.7억원을 기부한 ㈜힐링웨이 대표 기중현님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 외에도 △31년간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발마사지, 기초수급자 주거환경개선, 비행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장철희님, △30년간 약 290억원의 기업 재원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지속해 온 파라다이스복지재단, △3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온 옥산영대가스 대표 반성명님, △약 35년간 547회 헌혈을 하고 백혈병, 심장병, 소아암 환우들에 헌혈증을 제공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고영국님, △14년간 취약계층 중학생 525명에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1:1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 △16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조경 활동 및 이용자의 활동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장봉혜림원 자원봉사자 이종수님, △전 그룹사가 동참해 보훈·저출생 극복·자립준비 청년 지원 등에 438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실천에 기여한 콜마홀딩스, △40여 년간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학자금 및 수술비 지원, 사회봉사를 실천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장 박순철님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스란 제1차관은“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나눔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희망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정부는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그러한 숭고한 정신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영웅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 정부·학계·디지털 플랫폼 협력 강화
질병관리본부 [PEDIEN]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와 학계, 디지털 플랫폼이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질병관리청은 대한감염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공동으로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위기소통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감염병 관련 허위·조작 정보 확산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각 기관은 위기 소통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역할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 검증, 디지털 플랫폼의 역할 강화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포럼에서는 김경희 교수의 '신종 감염병 인포데믹 대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협력모델 연구' 발표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윤호영 교수는 '인포데믹 확산에 대한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 분석 연구'를 통해 플랫폼 개입 정책의 효과를 제시했다.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은 "팬데믹 상황에서 과학적 사실 왜곡과 허위 정보 유포가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인포데믹 방지를 위해서는 신뢰가 중요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국민 불안에 공감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근거 기반의 정보 확산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 학계, 디지털 플랫폼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국민 불안 해소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관광공사, 11월 '요즘여행' 테마로 소도시 여행 제안
고흥스테이_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청) [PEDIEN] 한국관광공사가 11월, '요즘여행'네 번째 테마로 소도시 여행을 제안하며 획일적인 관광지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소개한다.소도시는 인구는 적지만 저마다의 개성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최근 감각 있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소도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이번 '요즘여행'에서는 남해, 묵호, 대흥, 고흥, 담양 등 다섯 곳의 소도시를 소개한다.남해에서는 소규모 로컬 체험 여행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묵호에서는 항구 도시의 정취를 만끽하며 골목길을 탐험할 수 있다.대흥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꼬부랑길을 걸으며 여유를 찾고 고흥에서는 바다와 유자 향기를 느끼며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담양 창평에서는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소도시 여행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지속 가능한 관광의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요즘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도시의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요즘여행'콘텐츠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일, 저출생·고령화 공동 대응 모색…국장급 양자회담 개최
보건복지부(사진제공=보건복지부) [PEDIEN] 한국과 일본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양국은 11월 5일 중국 항저우에서 국장급 양자회담을 열고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회담은 지난 한일 정상회담과 한일 사회문제 협의체의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다.양국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담에서는 최근 결혼 감소 추세와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치매 정책, 에이지테크 산업 교류 방안, 양국 연구기관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한일 양국은 인접한 이웃으로서 인구 상황과 정책적 대응을 긴밀히 공유해 저출생·고령화 현상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구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후 위기, 인공지능(AI) 혁신으로 극복…해수부, 스마트 수산업 선도지구 공모
해양수산부(사진제공=해양수산부) [PEDIEN] 해양수산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수산업에 접목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공모를 시작한다.이번 공모는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과제인 초혁신경제 구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해수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1개소를 선정, 육·해상 10만 평 규모의 혁신 선도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국비 285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수산업의 인공지능 혁신 전반을 지원한다.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해상 데이터 집적 거점 마련, 국가 수산업 검·인증 기반 구축, 인공지능 특화 전문인력 양성, 임대 양식 시설 조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민간 기업 유치를 장려하고, 스마트 수산업 응용 기술의 국산화 및 실증 연구를 지원하며, 정부 출자를 통한 기술 혁신 특수목적법인 설립도 추진한다.해수부는 공모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설명회와 컨설팅을 진행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초혁신경제 15대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혁신경제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해양수산부 역시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LG CNS, 수협 등과 함께 '산·학·연·정 스마트수산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수산업 스마트화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수산업을 청년들이 선호하는 첨단 기술 기반의 매력적인 산업으로 변화시키고,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성공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