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상담 앱 '마들랜', 고립된 청년에게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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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랜 애플리케이션 청년 상담 자주하는 질문



[PEDIEN] 보건복지부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손잡고 SNS 상담 채널 '마들랜'을 통해 소외된 청년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상담을 시작했다.

'마들랜'은 고립·은둔 청년 등 외부와의 소통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상담 및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방문 또는 전화 상담 방식은 외부와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접근성이 낮았다. 이에 '마들랜'은 익숙한 SNS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편리성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앱스토어에서 '마들랜'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청년 상담 예약' 버튼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상담은 주 1회, 기본 8회 제공되며 필요에 따라 최대 1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상담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소속의 전문 상담사들이 진행하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이 배치되어 심도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마들랜' 앱의 익명성과 비대면성을 활용하여 소외된 청년들이 외부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청년 특화 상담 지원을 통해 정신적 위기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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