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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북 철새도래지 AI 방역 실태 점검…선제 대응 강조
농림축산식품부 [PEDIEN]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라북도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정욱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9일 전북 익산시청과 만경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방역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남원시 육용종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북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실장은 전라북도의 산란계 밀집 지역 방역 관리 방안과 가금 계열화사업자의 책임 방역 강화 대책을 보고받고, 익산시로부터는 농가 차단 방역 및 철새도래지 관리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김 실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금년 겨울 남원에서 AI가 발생한 만큼,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겨울 AI로 큰 피해를 입었던 김제 용지 산란계단지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방역 관리를 주문했다.또한 김 실장은 만경강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겨울 철새 서식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강화된 방역 관리를 지시했다. 그는 “최근 겨울 철새 수가 급증하고 야생조류에서 다양한 혈청형이 확인되는 등 AI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전국 어디든 AI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농식품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계란 수급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부평도서관, 겨울방학 맞아 가족 도서관 캠프 열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우리 가족 도서관 겨울캠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한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도서관 1층 이야기방을 가족 전용 공간으로 꾸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독서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번 캠프는 '놀멍책멍'이라는 이름으로 사서 추천 도서를 읽고, 보드게임도 즐기며, 과월호 잡지를 열람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교과 연계 도서 목록집을 활용한 독서 활동은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족당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도서관 측은 이번 겨울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대중교통 혁신 이끈 주역들, 정부 포상으로 격려
국토교통부 [PEDIEN]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기관과 담당자들을 포상하며 격려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 19일 서울에서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중교통 운영기관 임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대중교통 운영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대중교통 체계 지원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책평가는 지자체의 대중교통 정책 수립, 운영, 투자, 이용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여 우수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된다.올해는 시내버스 부문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철도, 도시철도, 농어촌버스, 터미널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4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대전시, 부천시, 여수시, 하동군은 시책평가에서 각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는다.국토교통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우수기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초과학부터 K-방산·벤처 신화까지... 대한민국 과학기술 뿌리를 찾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EDIE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고 권영대 서울대 명예교수, 고 강영선 서울대 명예교수, 이경서 단암시스템즈 회장, 고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시행된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과학기술인을 지정해 예우·지원함으로써,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과학기술유공자 후보 발굴은 국민 추천과 기관·전문가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심사는 학문적 업적과 연구개발 성과는 물론 국가 및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심사 과정에는 자연, 생명, 엔지니어링, 융합진흥 분야의 전문가 총 140명*이 참여하였다.고 권영대 서울대 명예교수는 방사능 측정기를 직접 제작하여 국내 우주 방사선 연구의 시작을 알린 물리학 분야의 선구자였다. 1960년대 초기형 입자가속기 싸이클로트론을 완성하고 처음으로 양성자 빔을 인출하여, 우리나라 가속기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고 강영선 서울대 명예교수는 해방 후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생물학과 설립을 주도했으며, 국내 동물학, 세포학, 유전학, 발생학 등의 학문적,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국제생물학사업 한국지부 설립 등을 통해 한국생물학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1965년 한국자연보존위원회 회장으로 부임한 후, 국립공원 설립운동과 비무장지대 생태평화공원 개념정립 등 자연환경 보존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이경서 단암시스템즈 회장은 국내 최초 탄도미사일인 ‘백곰’ 개발사업의 연구총괄책임자로서, ‘고체로켓 추진기관 기술’과 ‘관성항법장치의 핵심기술 연구’를 통해 K-방산과 항공우주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1985년 단암전자통신을 설립하고, 원격 비행데이터 수신기술, 무선 데이터 통신, 전파 방해에 대응하는 위성항법장치 등 항공전자 장치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미사일 및 발사체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은 1980년대 초음파 진단기기의 영상신호처리 원리와 초음파 센서 기술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하고, 1세대 벤처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하였다. 이는 박사 과정의 연구 성과를 실험실 창업으로 연결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꼽힌다. 또한, 1995년 벤처기업협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1997년에는 창업 촉진을 위한 벤처특별법 제정, 실험실 창업·기술거래소·주식매수 선택권 제도 도입을 주도하는 등 국내 벤처 창업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한편,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12월 19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과학기술유공자 9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이날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유공자의 업적은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든 중요한 기초이자, 미래 세대에게 길을 비춰주는 이정표”라며, “과학기술인들의 업적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후속 세대가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라크, 전쟁 넘어 '인천형 직업교육'에서 희망을 찾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전쟁을 넘어 일자리로...이라크가 배운 ‘인천형 직업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이라크 노동사회부 및 니나와주 교육청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인천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한국국제협력단과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라크 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률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피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교육 협력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이라크 대표단은 인천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를 방문, 지역사회 기반의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학생 진로 및 취업 지원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학교와 산업체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운영 구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인천형 직업교육의 핵심인 '안심취업 10년 보장제'는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 지자체, 산업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 후 안정적인 사회생활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라크 대표단은 이 제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대표단은 인천시교육청의 직업교육 지원 모델이 이라크의 경력개발센터 운영과 직업교육 제도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형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직업교육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공공외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교육청기록원, 이동식 서가 구축 완료…개원 초읽기
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개원을 위한 이동식 서가 구축 마무리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이 개원을 앞두고 기록물 보관을 위한 이동식 서가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서가 구축은 기록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새로 설치된 이동식 서가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진이나 화재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기록물 손상을 최소화하는 안전장치를 갖췄다.또한, 항온항습 설비와 연계하여 장기간 보존이 필요한 기록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록원 건물 신축 시 서가 설치를 고려하여 구조를 설계함으로써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기록물 보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동식 서가 구축이 기록원의 안정적인 개원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도민의 소중한 교육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재 기록원은 설치된 서가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이며,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이동식 서가 구축으로 충남교육청기록원은 개원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교육 성과 공유회 열어 발전 방향 모색
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 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8일 스토리지인천에서 '2025 읽걷쓰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읽걷쓰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내에 읽걷쓰 교육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공유회에는 읽걷쓰 학습역량강화 이끔학교 담당자, 현장지원단, 교사 추진단, 연수 강사단,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 담당자와 현장 교사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1부에서는 2025 읽걷쓰 교육 추진 사항 안내와 함께 이끔학교 운영 사례, 학교급별 수업 사례가 공유됐다. 읽걷쓰 연계 수업 설계, 학생 참여와 성찰을 이끌어내는 수업 방법, 평가 및 피드백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체감하는 읽걷쓰 교육'과 '읽걷쓰 교육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청 지원 방향'을 주제로 자유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를 통해 도출된 제안과 요구 사항은 향후 읽걷쓰 교육 방향 설정과 2026년 학교 지원 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 교육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에 관한 규정 개정
해양수산부 [PEDIEN] 해양수산부는 12월 19일 「무역항 요트 계류시설 사용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하여 고시하였다고 밝혔다.이 고시는 「항만법」 제41조 및 제42조에 따라 ‘무역항 내 요트 계류시설의 사용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은 항만법 변경 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지방관리 무역항의 계류시설 사용료 결정권의 지방이양*, △계류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에 다자녀 가구 포함, △항만법 등 상위법령 현행화 등이 있다.진재영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지방관리 무역항의 요트계류시설이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되고, 국민의 이용 편의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민간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19일 고시
국토교통부 [PEDIEN]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에 따라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12월 19일 고시한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과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1,337천㎡ 면적으로 조성되며, 주요시설은 활주로 1본, 유도로 7본, 계류장,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2개소 등으로 총 사업비는 약 2.7조원이다.새롭게 건설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기존 대구국제공항에 비해 부지면적은 7배 이상, 여객터미널 면적은 4배 이상 확장되고, 주기장도 기존 11대에서 20대로 2배 가까이 늘어나, 중남부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활주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에 따른 여객물류* 중심의 복합기능 공항으로서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대형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도록 3,500m로 계획*하였다.3,500m 중 2,744m는 군공항 건설사업을 통해 건설, 민항 건설사업에서 연장부분 건설② 항공기의 활주로 이탈시 손상을 줄이기 위하여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을 충분히 확보하고, 추가로 설계 단계에서 활주로 이탈방지 시스템에 대해서도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또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조류충돌 가능성을 조사하였고, 조류충돌 위험성 저감을 위한 조류탐지레이더도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민·군 통합공항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항운영시 조류 퇴치, 예방방안 등에 대해 군과 협의하여 안전한 공항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③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측 진입도로와 국도 28호선과 연결되는 북측 진입도로를 공항건설에 포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대구경북 광역철도, 구미군위고속도로~군위JC) 신설 등은 철도 및 도로의 개별계획에 따라 추진 중④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지속가능한 녹색공항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건설 과정에서 공정관리를 통한 단계적 공사장비 투입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며 공항구역 내 전기수소 지상 조업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다.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민·군 공항을 동시에 함께 이전하는 국내 최초 사례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건설사업을 시행하고 공동 사용시설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민‧군 통합설계‧시공으로 추진한다.신공항 건설예정지역에 편입되는 토지세목은 추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기본계획에 변경·반영하여 고시할 예정국토교통부 신윤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일반적인 SOC 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산업구조 개편과 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국토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통합이전 결정 후 지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전부지 결정과 계획 수립을 진행해온 만큼, 앞으로도 통합신공항 개항까지 국토부,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 공항공사 등 다양한 관계기관들의 힘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재활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수행 절차 한눈에
보건복지부 [PEDIEN] 국립재활원은 의료기기를 인·허가받을 때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사용적합성 평가’의 수행 방법과 절차를 정리한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발간한다.사용적합성평가*는 2022년 7월부터 모든 의료기기 품목의 인‧허가 과정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절차로 도입됐으나, 실제 의료진 등 사용자를 모집해야 하고 의료진 등 대상으로 평가 등을 수행하고 위험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분야다. 이에 국립재활원 임상재활테스트베드**사업단은 재활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재활 분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국립재활원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1월 「전동식 정형용운동장치」와 「재활의학진료용소프트웨어」 등 2개 품목에 대한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발간한 바 있다. 이어,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 이후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인‧허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12월에는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에 특화된 새로운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를 추가로 마련했다.이번 참고자료는 최신 국제 사용자 안전 기준인 IEC 62366-1:2015+AMD1:2020*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평가에서 요구되는 위험관리 연계 요소 등을 포함해, 산업계가 최신 규제에 맞춰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IEC 62366-1:2015+AMD1:2020: 의료기기에 대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적용에 관한 국제표준또한 본 참고자료는 식약처의 기준 및 국제규격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구성됐으며, 자료 활용 방법 안내와 사용적합성평가를 포함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단계별 수행 절차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계는 이 참고자료를 활용해 의료기기 인‧허가 대응뿐 아니라 재활 의료기기 사용오류 개선 등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사용적합성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직접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지난 2년간 국립재활원 임상재활테스트베드에서 추진한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가이드라인 연구를 통해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참고자료를 발간하게 됐다”라며 “이번 참고자료가 재활 의료기기의 품질 확보와 인‧허가 과정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향후에도 국립재활원은 국민에게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임상재활테스트베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활 분야 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이고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재활 분야 디지털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수행 참고자료」는 2025년 12월 19일부터 국립재활원 누리집 내 재활연구소 > 발간자료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제8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출범, '좋은 건축·도시·시민 행복' 향한 첫걸음
국토교통부 [PEDIEN]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새로운 비전을 품고 제8기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국가 건축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건축 산업의 발전과 국토 환경의 질을 높여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출범식에는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위원과 국토교통부 관계자, 건축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건축, 도시, 경제, 조경, 디자인,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김진애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사회경제적 변화에 발맞춰 건축의 기본으로 돌아가 건축산업을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시민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간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건축문화 자산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축산업 선진화와 도시형 건축 및 주택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건축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충북교육청, SK하이닉스와 손잡고 지역 인재 '정주' 모델 구축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SK하이닉스와 지역 인재 육성 및 정착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를 방문,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내 우수 직업계고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지역 소재 기업에 취업하여 최종적으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방문에는 SK하이닉스 채용 절차 1차에 합격한 충북반도체고 학생 6명이 동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SK하이닉스의 안전교육 체험관에서 교육을 받고, 반도체 생산 라인 윈도우 투어를 통해 미래 근무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윤건영 교육감은 SK하이닉스 임원진과 만나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및 산학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는 "지역 인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취업 문을 넓히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 채용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은 향후 학교 자체 운영 영마이스터 인증 획득, 최종 학교 성적 상위 23% 이내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앵커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 2025. 올해의 과학교사상 역대 최대 성과
충북교육청, 2025. 올해의 과학교사상 역대 최대 성과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충북 교사 4명이 선정돼 역대 최다 수준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일명 과학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2003년부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매년 30명을 시상해 왔다.충북에서는 지난해까지 2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장예슬 △김수현 △윤슬기 △안영균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예슬 교사는 초등과학사랑 연구회를 중심으로 초등 과학실험 수업 혁신을 주도하며, △지능형 과학실 구축 △전국 지능형 과학실 발전협의체 활동 △융합교육 교사 연구회 △융합교육 선도학교 운영 등을 통해 현장의 과학 및 융합 수업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김수현 교사는 학교과학관 담당, 교과서 및 프로그램 개발, 고교‧대학 연계 탐구수업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과학교육 혁신을 선도했으며, △AI 융합교육 모델 개발 △교사포럼 발표 △에듀테크 연수 강사 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윤슬기 교사는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과 챗GPT 활용 수업‧학교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혁신을 주도했다.△STEAM‧AI 융합 수업 사례 공유 △기초학력 다채움 문항 개발 △첨단기기 활용 실험연수 △영재교육 강사 활동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확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안영균 교사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전국과학전람회, 과학영재 창의연구, STEAM R&E 등에서 학생 지도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 활동 △과학대회 심사위원 및 출제‧검토위원 △과학고와 영재교육원 입학전형위원 △교사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융합적 과학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능정보기술 및 첨단 기자재 활용 교원 연수 강화, 디지털 탐구‧융합 기반 연구 지원, 과학‧융합교육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라며, “무엇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교사들은 단순히 수업을 진행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탐구 중심의 학습 문화를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게 한 주역들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야말로 과학교육 혁신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충북고, 학생 창작곡 발표회 개최…음악적 감수성 빛나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곡들을 선보이는 발표회가 19일 교내 청운마루에서 열렸다.이번 발표회는 6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음악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충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예술적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입시 위주의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은 스스로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음악적 잠재력을 마음껏 펼쳤다.발표회에서는 음악창작소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8곡이 무대에 올랐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곡부터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허진영 학생의 '한강의 시를 바탕으로 한 곡', 이장호 학생의 '자작곡', 김재혁 학생의 '자작곡', 이서준 학생의 '자작곡' 등이 발표됐다. 나연호, 김연우, 김승재, 장덕영 학생 또한 자신들의 일상과 고민을 담은 곡으로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학생들은 곡을 쓰고 연주자들과 협력하여 공연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주도하며 예술가로서의 책임감과 소통 능력을 길렀다.허진영 학생은 “창작곡을 만들어 무대에 올린 경험이 새롭고,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순두 충북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발표회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의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