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로무역, 서면 행복곳간에 100만원 기탁하며 나눔 실천

블루리본 맛집의 따뜻한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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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 서면에 위치한 맛집, 때깔로무역이 서면 행복곳간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2023년 4월 문을 연 때깔로무역은 타코, 스테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로 입소문을 타며 남해군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년에는 블루리본 식당으로 선정되며 맛과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기다림이 즐거운 식당'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임남경 대표는 식당 운영을 통해 남해군민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민희 서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때깔로무역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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