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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주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도민안전 시책 시·군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성주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추진해온 정책들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 정책, 재난 관리, 위기 관리 대응 등 3개 분야, 총 27개 항목에 걸쳐 안전 관리 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성주군은 재난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재난 유형별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성주군은 실질적인 안전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 시책과 수범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데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도민 안전 시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보완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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