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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봉화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5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봉화군은 건축 인허가 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 건축물 안전 및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높게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봉화군은 주택행정분야 우수공무원상도 함께 수상하며 건축행정 전반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군민이 믿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의 이번 수상은 군민 중심의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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