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고령군 개진면의 정우회와 적십자봉사회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12월 15일 개진면사무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개진면 정우회는 50만원, 적십자봉사회는 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정우회와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진면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