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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진고속관광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영진고속관광의 꾸준한 나눔은 올해로 10년이 넘었다. 매년 2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진숙 대표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어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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